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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맛집]식당업주의 로망인 빌딩올린 된장찌개. 또순이네.
40여년전인 1972년, 전북김제에서 홀로 상경해서 8년간 식당종업원 생활후, 1980년 10평짜리 조그마한 된장찌개집으로 시작해서 25년후인 2005년, 불우 청소년장학사업과 노인복지관등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목련장"이라는 국민훈장을 받고, 다시 5년뒤인 2010년 맨몸으로 상경한지 40년, 식당개업한지 30년만에 선유도 지하철역에 수십억 빌딩까지 올렸답니다. 된장찌개로~!!
봉사와 선행은 정권과는 별 상관없는지, 다음정권 이 전대통령은 표창장을, 그리고 국세청장은 모범납세자상까지~!! 된장찌개하나로, 대통령훈장에, 표창에 국세청장상에, 결국 선유도역근처 수십억빌딩까지~ 도대체 어떤 된장찌개인지 함 볼까요~~
"손가락추천과 +구독" 눌러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매년 직접 담근다는 시골된장에 소고기와 두부, 그리고 냉이를 듬뿍 넣어 끓인답니다. 봄철이면 냉이에 달래까지 듬뿍 들어갑니다. 무엇보다도 맛난 소고기를 손크게 많이 넣는답니다. 그리고 뚝배기는 2인용만을 사용해서 혼자가도 2인, 둘이가도 2인~ 셋이가면 뚝배기 2개 4인, 넷이가도 2개 4인~ 단골들은 홀수로~ㅎㅎ 어찌됐든 맛있는 된장찌개를 인심좋게 퍼준다는 의미랍니다~^^
노무현대통령에게는 훈장을~ 이명박대통령에게는 표창을~ 국세청장에게는 납세자표창까지 받으면서도 10평 식당 개업 30년만에, 선유도역근처에 수십억 빌딩까지 올렸답니다. 아마도 대부분 식당사장님들의 로망일듯합니다.
직접 담그는 된장으로 끓이는 된장찌개. 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손크게 듬뿍 넣은 소고기와 두부, 뚝배기위로 가득 쌓아 올린 냉이까지, 밥도 비벼먹기 좋게 대접에 가득~~
초겨울에도 냉이가 넘쳐나게 듬뿍~ 소고기도 큼직~ 두부도 두툼~~
무엇보다도 진하고 구수하면서도 짜지않은 된장맛이 참 좋습니다.
비벼 보세요~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찬들도 심심하니 깔끔하네요~
2인용 뚝배기 된장찌개에 대접밥까지~ 행복끼니, 참 맛있게~ 깨끗하게~^^ 물도 귀한 재료로 끓인다는 내용과 포장판매는 전액 불우 학생 장학금으로~ 원산지는 토시살만 빼고, 고추가루까지 모두 국산만을 사용한답니다~ 1층과 2층을 사용하는데 12시면, 벌써 1층은 만석되고 2층으로~~ 된장찌개식사는 3시까지고, 그 뒤는 고기손님에게 4,000원에 판매~ 위치:영등포구 양평동4가81(선유도역5번출구, 경남아파트뒤) 전화:2672-2255. "손가락추천과 +구독" 눌러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출처: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