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달의 삼분의 일이 지나가네요!하루 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1년도 거의 다 지나가고있네요!겨울이 아직 시작인데 몸이 움츠려드는게 멀리에 있는 봄이 벌써 생각이 납니다!우리집 김장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첫댓글 노가니고님 아이니 왔어요그러게요 벌써10일 이네요글그 강원도는 더 춥더라구요그래서 더 움추러 들거예요김장 언제쯤 하시게요??님은 솜씨가 좋으셔서 갈치도 넣고 맛나게 하실것 같아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흰 아들네가 와야 할수있는데 아들은 14일주말에나 시간이 나고 그외엔 시간이 없다하네요14일엔 배추 주는 언니네가 하게되어 가서 도와줘야하는데~~오늘 언니에게 저나좀 해봐야겠네요한달에 네번이나 주말인데 울 아들은 월급쟁이 인데 뭐가 맨날 그리 바쁜지~~숙제네요!
김장이요?밭에서 추운날에도 불과하고 영양공급을열심히 빨아들려 크고 있겠지요까짓것 일년중에 이틀만 고생하면일년내내 맛있는 김치를 드실수가 있잖아요
올해 갑짜기 절여서 판매하는 배추가 간절하네요!김장은 배추 절여씻는게 젤 힘듭니다
@노가니골할매(강릉) 맞어요 절임배추가 좋긴 하지요
노가니골님 헐레벌덕 와서 그래도 3등은했네요여자들은 사계절 365일 반찬걱정 끼니걱정한가지 해결하면 다음일이 기다리고 있지요야무진솜씨 무걱정이세요지기님 말씀데로 이틀 ㅎㅎㅎ쉬룬것은 아니지요오늘도 웃음만땅 행복한날~~~
올해 갑짜기 걱정이 만땅ㅡㅡ작년보다 많이 늙었나봐요~어젯밤에 지인댁들과 아직 내복이 없다고 자랑아닌 자랑은 했는데~~괜히 그 말했나?
시간은 고장도 없이 잘만 지나가네요남들은 주부들이 김장걱정하는데 우리 마나님은 천하 태평이네요제가 걱정해야 하는 형국이네요
말씀은 없으시나 속으론 다 걱정하고계시지요한가지씩 준비하시고계실겁니다
@노가니골할매(강릉) ㅎㅎ 그런 사람이 아닐건데요제가 입이 짧아서 옆지기도 입맛이 까다롭지만 걱정안해요 제가 사가지고 오고 홈쇼핑에서 제가 구입해요
@나한상(서울 불광동) ㅋㅋ남자들이 그렇게하시면 아내들이 그걸믿고 시장을 안본다는~~저희남편도 안먹는거 많아서 제가 힘들어요외식한번 하려면 힘듭니다칼국수와 보리밥이나 좋아하지~~남들에게 식사 대접해드리려면 어렵습니다어디에 무슨 음식을 파는지 모르거든요~~
@노가니골할매(강릉) 너무 어린애로 키윘나바요 ㅎㅎ
@나한상(서울 불광동)
할매님 가을 은 참 바쁘져?그래도 건강은 챙기시면서 하시는거 아시죠? ㅎ
오늘도 시작!생선 손질해놓고 새 이불 세탁점심준비해놓고 모임하러가려고요~~
강원도 추워서 ,,,몸 잘챙기시면서 하세요 ,
네 고마워요!
울 집 배추 무우 파 생강 다 잘됐는데 난 김장 하기 싫어요 팔이 아프니 암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맞아요!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지요!가까이에 살면 제가 좀 도와드릴텐데~
@노가니골할매(강릉) 감사해요 말씀만 들어도 김장 끝났네요 ㅎㅎ
@제비 (전주)
첫댓글 노가니고님 아이니 왔어요
그러게요 벌써10일 이네요
글그 강원도는 더 춥더라구요
그래서 더 움추러 들거예요
김장 언제쯤 하시게요??
님은 솜씨가 좋으셔서
갈치도 넣고 맛나게 하실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흰 아들네가 와야 할수있는데 아들은 14일주말에나 시간이 나고 그외엔 시간이 없다하네요
14일엔 배추 주는 언니네가 하게되어 가서 도와줘야하는데~~
오늘 언니에게 저나좀 해봐야겠네요
한달에 네번이나 주말인데 울 아들은 월급쟁이 인데 뭐가 맨날 그리 바쁜지~~
숙제네요!
김장이요?
밭에서 추운날에도 불과하고 영양공급을
열심히 빨아들려 크고 있겠지요
까짓것 일년중에 이틀만 고생하면
일년내내 맛있는 김치를 드실수가 있잖아요
올해 갑짜기 절여서 판매하는 배추가 간절하네요!
김장은 배추 절여씻는게 젤 힘듭니다
@노가니골할매(강릉) 맞어요 절임배추가 좋긴 하지요
노가니골님 헐레벌덕 와서 그래도 3등은했네요
여자들은 사계절 365일 반찬걱정 끼니걱정
한가지 해결하면 다음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야무진솜씨 무걱정이세요
지기님 말씀데로 이틀 ㅎㅎㅎ쉬룬것은 아니지요
오늘도 웃음만땅 행복한날~~~
올해 갑짜기 걱정이 만땅ㅡㅡ
작년보다 많이 늙었나봐요~
어젯밤에 지인댁들과 아직 내복이 없다고 자랑아닌 자랑은 했는데~~
괜히 그 말했나?
시간은 고장도 없이 잘만 지나가네요
남들은 주부들이 김장걱정하는데 우리 마나님은 천하 태평이네요
제가 걱정해야 하는 형국이네요
말씀은 없으시나 속으론 다 걱정하고계시지요
한가지씩 준비하시고계실겁니다
@노가니골할매(강릉) ㅎㅎ 그런 사람이 아닐건데요
제가 입이 짧아서 옆지기도 입맛이 까다롭지만 걱정안해요 제가 사가지고 오고 홈쇼핑에서 제가 구입해요
@나한상(서울 불광동) ㅋㅋ
남자들이 그렇게하시면 아내들이 그걸믿고 시장을 안본다는~~
저희남편도 안먹는거 많아서 제가 힘들어요
외식한번 하려면 힘듭니다
칼국수와 보리밥이나 좋아하지~~
남들에게 식사 대접해드리려면 어렵습니다
어디에 무슨 음식을 파는지 모르거든요~~
@노가니골할매(강릉) 너무 어린애로 키윘나바요 ㅎㅎ
@나한상(서울 불광동)
할매님 가을 은 참 바쁘져?
그래도 건강은 챙기시면서
하시는거 아시죠? ㅎ
오늘도 시작!
생선 손질해놓고 새 이불 세탁
점심준비해놓고 모임하러가려고요~~
강원도 추워서 ,,,몸 잘챙기시면서 하세요 ,
네 고마워요!
울 집 배추 무우 파 생강 다 잘됐는데
난 김장 하기 싫어요
팔이 아프니 암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맞아요!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지요!
가까이에 살면 제가 좀 도와드릴텐데~
@노가니골할매(강릉) 감사해요 말씀만 들어도 김장 끝났네요 ㅎㅎ
@제비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