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거룩한빛 광성교회 새벽요약
전도서 12장 이현재 (고등부 담당) 목사님
1.하나님은 우리에게 귀한날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긍정과 희망과 회복의 날 입니다.본문은 전도서의 마지막 입니다.
1장 부터 12장 까지 인생의 경륜이 짧은 저 에게는 쉽지 않았습니다.나이 드신 어르신이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한 젊은이가 지나가면서 어르신 평안 하신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평안 하지 못하네 하고 대답 하였습니다.
2.내지붕은 뚫어져 비가새고 창문은 바람이 들어오고 기둥은 버팀목을 대야 겨우 붙어 있네 하였습니다.무슨 뜻 일까요?
머리는 대머리가 되고 눈은 침침 하여 앞이 잘 안 보이고 몸은 쇠하여 지팡이로 짚지 않으면 설수조차도 없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도 이런 말씀 입니다. 1절에”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
3.청년때에 두가지를 기억 하라는 겁니다. 영원한것은 없다는 것과 창조주를 기억 하라는 겁니다.인생의 즐거움에 빠지면
안된다는 겁니다. 2절은.”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은유적인 표현 입니다.눈이 침침 하고 귀가 어두워 져도 항상 창조주를 기억 하라는 겁니다.
4.5절에”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지하철의 계단만 보아도 어지럽고 살구나무처럼 머리가 하얗게된것과 힘이 없음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그리고 마침내
임시로 사는 곳에서 영원한 집으로 돌아 갈 것 입니다. 당시에 사람이 죽으면 즉시 울어주는 직업이 있었습니다.
5. 조문객이 거리를 왕래 하는 것은 죽은 소식을 빨리 알아야 울어주는 것을 해 줄수 있기 때문에 배회 하는 겁니다.
7절에”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하나님 과 교제 하라합니다.
청년때부터 입니다.왜? 일까요? 반드시 심판의 때가 있기 때문 입니다.9-12절은 인생의 목적을 이야기 합니다.
6.12절에”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우리 고등부 학생들이 공부하라는 부모님께 가장 잘써먹는 성경 구절 입니다.그래도 기특 합니다.
성경 구절을 인용 할수 있으니까요.그런데 이말씀은 공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7. 아무리 학식이 뛰어나도 앞날을 알지 못한다는 뜻 입니다.영원한 생명의 말씀 입니다.자녀들이 우리부모를 한컷의
그림으로 기억 할 것 입니다. 기도하시는 어머니로 또는 우리 부모는 거짓말 쟁이 셨어 하고 말입니다.
솔로몬은 반면교사 해야될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는 진면 교사 할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경외 하는 삶이 무엇인지
모범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발자취를 따라서 성장 할수 있는 자녀가 될수 있게 해야 합니다.
끝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