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안녕하세요. 가곡을 사랑하는 테너 애호가님들, 오늘은 봉숭아(=봉선아)를 피웁니다. 많은 애창 애청 바라며, 많은 연습후 모임때 불러요
1절 울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2절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3절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첫댓글 안녕하세요.
가곡을 사랑하는 테너 애호가님들,
오늘은 봉숭아(=봉선아)를 피웁니다.
많은 애창 애청 바라며,
많은 연습후 모임때 불러요
1절
울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2절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3절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가곡을 사랑하는 큰악어님
한가한 휴일날
봉선아를 따라부르며
어릴적 추억을 소환해 보네요
3절까지 적어주셔서 따라
불러 봤어요~~~ㅎ
꼭지님 다시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꼭지님도 가곡을 사랑하시니, 너무 좋아요.
모임때 같이 노래 불러요.
울밑에선 봉선화야 ... 생각나는 이ㅎ
계시면 백살도 훌쩍넘긴 친어무이가 내 학생때
마루에서 가끔씩 이노래랑 매기의추억등 부르시던
생각이 강하게 나는군요 ㅎㅎ
이 노래 끝에는 시대적으로 윤봉길의사 예기도 해주셨어요,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재경임 다사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곡을 들으면, 어린시절이나 학생시절이 많이 생각 나지요.
가요나, 팝송과 달리
봉선화를 처음 부르신 김천애님의 가곡도 있는데
올려 드리지요.
모임때 같이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