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 ] 청와대 정문을 통과하고 본관을 향하여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들이다.
청와대는 2022.05.10일 전면 개방하여 국민들의 역사와 문화 공간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어 나는, 손자녀석 방학숙제인
서울나드리중 청와대,경복궁을 선택을 하고 전날인 인터넷으로 청와대 관람방문을 신청하였다. 승인후에 (다음날) 방문하게된
동기였습니다. (예약, 관람시간대에 정문에 입장하여 신분증과 바코드를 보여주고 찍어야 합니다. 65세이상은 예약없어도 방문
가능함. 청와대 정문에서 도우미 도움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람방문할수있음. 방문신청자가많아 1시간이상을 기다려하는
불편함이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관람할수있습니다.)
청와대(靑瓦臺)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되었던 시설이며, 영빈관 등은 여전히 실무에 활용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세종로)에 위치한다. 광복 이래 이승만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 공무를 수행하는 대통령 집무실과 퇴근 후 기거하는 대통령 관저 기능을 가진 대통령궁
(大統領宮)이자, 나아가 헌법기관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진 및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행정기구 대통령부
(大統領府)를 의미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 부터는 청와대 영빈관 같은 부분적 실용적 시설만 회의, 포럼 등 일부 실무와
행사용 목적으로 적극 사용하고, 그 외 대부분 시설은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여 집무실 기능은 하고 있지 않다.
개방 후 청와대는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이 운영한다.
이에 국가기관으로서의 대통령, 또는 대통령비서실을 줄여서 청와대, 청(靑)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집무실이
이전된 이후에는 청와대라는 표현을 쓸 수 없고 용산 청사의 특별한 이름이 없어 이러한 고유명사보다는 기능적
명칭인 대통령실(大統領室)이 사용되고 있다.
1948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미군정사령관 관저로 사용되던 구 조선총독 관저를 이양 받아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로, 조선시대의 지명에 따라 경무대(景武臺)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제2공화국
윤보선 전 대통령이 경무대 본관의 청기와 지붕에 착안하여 청와대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고 해당 형태로
제5공화국을 지나 민주화를 통해 군사 정권이 무너지고 수립된 제6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노태우 정부
말기까지 유지되었다.
이후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임기 말기에 민족의 자존을 높인다는 이유로 한옥 양식의 청와대 본관을 신축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일 뿐만 아니라 국가원수로서 청와대에 근무하는 인원들은 국가원수를
보좌하고 명을 받아 행정부의 장관과 차관을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하고
행정부로 돌아오는 경우에는 청와대 근무자, 정치인들과 친분이 형성되고 능력이 있으니까 청와대로 파견
간다는 인식도 있어서 청와대 파견 근무 자체가 경력이 되어 복귀 후 행정부 내에서 입지가 강화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권부(權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었다.
대통령들의 이야기
여기 우리 대통령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국가 지도자 12명이 지냈습니다.
1948년 8월 15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입니다.
여기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들은 격동의 대한민국 역사를 썼습니다.
청와대는 74년간 국정 최고 리더십의 무대입니다.
대통령들은 권력의 정상에서 고뇌하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고속에 한미동맹. 산업화. 민주주의 성취와 승리
그속에 좌절과 낙담도 있습니다.
대통령들의 이야기는 새롭게 펼쳐집니다.
그들의 청와대 삶, 라이프 스타일을 압축하는 소품으로 출발합니다.
거기에서 정치적 상징이 역동적이면서 은유적으로 드러납니다.
그상징 소품들은 그 시대의 단면을 해부하고
기억을 재생시켜줄 것입니다.
이는 대통령 역사에 대한 새로운 탐방이기도 합니다.
전시물들은 쉽고, 친근하게 흥미롭게 다가갈 것입니다.
관람객들은 우리 대통령들을 새롭게 경험하게 됩니다.
[ 사진 2 ] 청와대 현관의 중앙홀 입구를 향해서 손자와 포즈를 취하다(전면의 벽화는 김식,작품인 "금수강산도")
[ 사진 3 ] 청와대 안내도
[ 사진 4 ] 대정원을 지나 본관을 향하는 관람인들이다.~
[ 사진 5 ] 청와대 본관(정면에서 보다~)
[ 사진 6 ] 본관을 향하는 관람인들이다~
[ 사진 7 ] 본관을 향하는 관람인들~(손자와 할머니의 모습도)
[ 사진 8 ] 중앙홀
[ 사진 9 ] 대통령 집무실
[ 사진 10 ]
[ 사진 11 ] 국가지도자 12명(1948.8.15~2022.5.9) 74년간 국정최고 리더십 (한눈에 볼수있다)
[ 사진 12 ]
[ 사진 13 ] 역대대통령 12명중 영부인모습들11명이다 (박근혜여성대통령~)
[ 사진 14 ] 역대대통령 영부인모습들~
[ 사진 15 ] 잔뒤가 잘 가꾸어진 소정원이다
[ 사진 16 ] 소정원
[ 사진 17 ] 본관앞에서 나도 포즈를~
[ 사진 18 ]
[ 사진 19 ] 상춘재
[ 사진 20 ]
[ 사진 21 ] 관저방문을 향하여 언덕길에서~
[ 사진 22 ]
[ 사진 23 ] 청와대 후문이다.
[ 사진 24 ] 구 본관터(수궁터) "천하제일복지" 라고 써있다.
[ 사진 25 ] 세계잼버리대회가 끝난 날이라서 외국인들이 방문한 듯하다.(인산인해~)
[ 사진 26 ]
[ 사진 27 ]
[ 사진 28 ]
[ 사진 29 ]
[ 사진 30 ]
[ 사진 31 ]
[ 사진 32 ]
[ 사진 33 ]
[ 사진 34 ]
[ 사진 35 ]
[ 사진 36 ]
[ 사진 37 ] 청와대 대통령관저인 인수문이다.(관저에는 침실,미용실,식당,라카롬,무도회등이 있다)
[ 사진 38 ]
[ 사진 39 ] 이곳은 영부인 접견실및 집무실이다.
[ 사진 40 ] 2층 대통령 집무실 올라가는 통로~
[ 사진 41 ]
[ 사진 42 ]
[ 사진 43 ]
[ 사진 44 ]
[ 사진 45 ]
첫댓글 청와대 내부 시설까지 자세히 올려주셔서 잘 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2.9월11일 청와대를 관람했는데
당시에는 주위 풍경만 둘러보는 정도였습니다.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리며, 늦게 보게된 것 용서바랍니다.
선생님?
작품 올리고나서 몇일은 카페를 자주 찾았지만, 오랬만에 뒤 돌아 봅니다.
역시 댓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도움이 될듯하여 나름데로 작품을 올려 봤지만
관심도,호응도 없는 듯하여 좀 실망 스러움 이었지요...! (조회수도 없고
관심 밖으로 생각되어 고려해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선생님? 언제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