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 목사님은 ‘성도들이 앉아 있는 자리가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가장 불편한 자리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성도들의 자리가 편안한 자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성도들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 자리가 참 불편했으면 좋겠다.
그 불편한 자리에서 성도들의 회개가 일어나고, 몸부림을 치며,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집중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붙잡게 되길 바란다. 그것이 가장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종교적인 인생을 살고자 신앙생활을 연명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고,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섬기는 자들이다.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며, 주님이 우리 교회의 주인이시고,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첫댓글 몸부림없는 안일한 종교생활이 두렵습니다.
날마다 죽는 신앙생활로 주님을 붙잡습니다.
주님....모두에게 강요할순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나 불편합니다.
날로 더욱 ㅡ
아멘
아 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