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집에 다녀왔습니다.....
인근에 있는 진미집 가고 싶었는데.....
문을 닫은 관계로....^^;;
진미집은....고기 한접시에....7처넌 했었는데.....오원집은....8처넌을 받네요...ㅠ.,ㅠ
양이 많은걸까요??
분위기나....맛이나....거의 흡사한거 같은데...ㅠ.,ㅠ
솔직히 새벽에 갈때 없으니까...가는거지....고기집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100g인지....150g인지 모르고 먹는데...
비싸다는 생각은 들어요...^^: 5처넌일때 와보고 첨이거덩요...
여튼....
그때 배불러서 못먹었던....김밥 상추쌈을 먹기 위해 오늘은 둘다 주문해봅니다.....
..
여기까지네요...ㅠ.,ㅠ
맛에대해선 특별해 할말이 없습니다....
다들 아시는 맛이니....ㅋㅋㅋ
중요한건....
고기 한접시...8,000원
김밥 한접시 ..1,500원
입니다.
첫댓글 손님은 항상 많더군요~~그이유를 아시는분~~^^ㅎㅎ 불맛때문인가요~~^^
그냥 저렴하고...새벽까지 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싸죠!!!!...ㅋㅋㅋ 양이 더 많은가..확인도 안되고...^^:;
조금있으면은 만원되게구먼 ㅎㅎ
그르게요....구제역때문에라도....오를꺼 같아요 ^^:;
긍게요~앞으로는 풀만먹고살아야겠어 ㅎㅎ
만원되면 워쩐디야...??
소고기로 종목변경??
딴거 먹어야죠..ㅠ,ㅠ 풀먹을수는 없느뎅....^^;;
제대로 한쌈싸서 드셨군요...상추에 김밥에 고기한점 올려서 마늘에 쌈장찍어서 한입에 쏙~~~먹고싶다...
역시 고기 먹을때는 기분이 좋아져요 ㅋ
고기가 마니 비싸졌네요....
처넌 올랐는데...비싸다는 느낌이 확~~~
5처넌일때 가보고 첨 간거라...ㅠ.,ㅠ
더 그런거 같아요 ^^:;
ㅎㅎㅎ저두 마지막에 간게 오처넌이였어요...
오원집은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오다 먹은후론 안가봤다는...ㅡ.ㅡ;
ㅍㅎㅎㅎㅎㅎ ^^:
저두요...
비싸서 못가겄어요 ㅋ
헉.....8천원......너무 비싸네요.....우리 옆동네 안골진미집은 아직도 3000원을 고수중이라~~
오원집 못가겠네여 이젠~~~~
그런데가 있어요....많이 먹을꺼면....택시비 내고라도 가야겠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바부텡님이 올려주신 오원집은 체인점이므로
게시판 성격에 맞는 프랜차이즈 게시판으로 이동조치 하겠습니다.^^
냅...ㅠ.,ㅠ
또 실수를 ㅋ
요즘 겹살이 한근에 15000원
그르죠.....하지만 진미집은 7처넌 인데....ㅠ.,ㅠ
진미집..오원집은 삼겹살아니에요...젤 싼부위인 전지,,후지 입니다..
수입산쓰다 국산으로 바꾸고 가격올린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들은거같은데 .. 내가 잘못들었나~~~~~~~~
이건 잘모르겠구요....전지라고 들은거 같아요..... 전지는 겹살이 반절정도 가격인데....ㅠ.,ㅠ
엄청 남겠죠...도매로 일반소비자보다 싸게 사들일텐데요....
8천원까지..; 이게 싼거같아서 두접시먹고 김밥먹고 국수먹고 하다보면 돈이 일반고깃집가는거랑 비슷..;
저도 그 생각했어요.....
넘 하는거 같아요 ^^;;
막고기집 가서 밥먹으면.....휠싸게 나올듯 합니다.....
이곳....예전에야 밥먹으러 갔지만 요즘 여기로 밥먹으러 가면 일반 가계 가는게 나을정도로 가격이 올라서리....요즘은 술마시러 갑니다. ㅎㅎ 2인분 시키고 소주만 디립다......어쩌다 두점먹는 놈 있으면 공공의 적이 되어 술값계산의 독박이 주어 진다는 전설이...ㅎㅎㅎ
ㅋㅋㅋㅋ 안주빨좀 세우는 편인데....저도 여기가면 조심하게 되요....머 내가 계산할땐....개안은데....
다른분이 계산할땐...눈치가 봐지는 곳입니다.
오원집 고기는 삼겹살이 아닙니다... 전지..후지.. 즉 최저가의 돼지고기부위로 최고가의 삼겹살 요금을 책정한다는것이 소비자를 우롱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그래서 저도 오원집 끈었습니다.
끈어야 겠어요.....
정말 싼맛에 가는곳인데.....
연탄이라는 정취도 있고....서민적인곳이었는데....
서민들 주머니를 터는곳이니...ㅠ.,ㅠ
이제 진미집 9천원이라던데,,,헉,,넘 비싸서 못사먹겠군요,, 나중엔 가격을 내릴까요?
갑자기 2처넌을 올린데요??
넘하네....몇점 되지도 않는구만.....삼겹살 가격을 받네요...ㅠ.,ㅠ
전 오히려 김밥이 좋더라구요! 오원집니아 진미 집이나 이상허게 괴기를 살짝만 익히는게 전 별로라......두집다 바싹 익혀달라 재주문하면 고기굽는 분들께서 어김 없이 "져 먹을줄도 모르는놈!!!" 하는 눈빛을 항상 보내서 언제부턴가 안가게 되네요....ㅋㅋㅋ
ㅋㅋㅋㅋ 멀루 봐도.....그냥 그런집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