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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종강반-통합]집수리-차-시극-요리-벽돌-놀이반 월간<산>[시인 이원규의 지리산 사람들 <10>] 녹차 대중화의 선구자 ‘조태연·김복순가’의 딸 조연옥씨
요안나 추천 0 조회 508 13.06.06 22:3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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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6 22:50

    첫댓글 흐흐...그자리에 저두 있었다는.... 요안나님 고마워요.이래 이시인님 글을 읽으니 정말반갑네요.거의 빡센수업 마치고 지금은 내노력의 결심물을 아침부터 우와한 마음으로 대할때면 마으미 뿌듯하답니다.

  • 13.06.06 23:39

    달밤의 박꽃처럼 환한 여인님!!!
    아름다우십니다!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환한 얼굴로 웃으며 맞아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담엔 꼭 풍경소리에서 차한잔 하겠습니다!!^^

  • 13.06.07 07:50

    가슴이 뭉클하네요
    I.M.F... 배신...무고... 교통사고..큰 아픔속에서도 자식을 훌륭히 키워오신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조금 힘들었다고 고백한 내자신이 부끄럽네요
    행복하세요........

  • 여전한 수고로 글 올려주시는 요안나님 감사합니다.
    조연옥선생님~~ 지금의 절제되고 단아한 모습 그래서 더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3.06.07 11:12

    어제 밤에 읽어 보지도 않고 올리긴 했는데
    아침 맑은 정신으로 읽어 보니 가슴 뭉클하네요.

  • 13.06.07 17:45

    언제나 한결같이 단아하신 모습,존경합니다...

  • 자유게시판 글을 옮겨 놓습니다.^^

  • 13.06.29 14:36

    감사 합니다!!! 여러분이 계셔 힘이 됩니다
    이 시인께서 약간의 말씀을 언급 하시긴 했지만 글을 통해서 제 이야기를 내 놓으니
    자랑 할거라곤 하나 없고 치부를 들어 낸듯 부끄럽기만 합니다.
    부끄럽게 생각 하면 한없을것 같고 여러분들께서 모아주신 격려와, 위로와,칭찬에, 힘을 얻어
    당당 하고 여법함으로 삶을 살겠습니다.
    이 시인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 시인님은 개인적으로 저의 하고는 15~6년 지기라 (애들 아빠 계실때부터)
    식구라 할 만큼 가깝게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저가 사는게 여의치 않아 변변히 해드리는 거라곤 없지만......
    서로 마음이 있기에 이렇게 유지 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14.09.18 23:41

    귀한 말씀 가만히 한 마디 한 마디 호흡을 조절하며
    천천히 읽었습니다.
    차가 사람처럼 보이고 사람이 차처럼 보이는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합장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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