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GKL
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통해 18가정
34명의 유가족들이 치유 • 회복을
경험하는 특별여행을 실시하였다.
9/19(금)~9/21(일) 2박3일간의 여정
중에서 둘째날은 깊은 의미가 있었다.
바로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하면서
기념 조형물을 찾아갔기 때문이다.
생명나눔주제정원
Life-Sharing Garden
보건복지부가 참여하여 조성한 정원으로
장기 • 인체조직기증의 가치를 존중하고
기증자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뜻을 담은
정원입니다.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의
연결이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 생태계와
닮아 있음을 표현한 정원으로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정원을 통해
전달되길 희망합니다.
생명나눔은 누군가의 끝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시작입니다.
아름다운 별이 된 당신
잊지 않겠습니다.
전남 순천 및 여수 일대를 여행하며
가족을 떠나보낸 그 참기 어려웠던
삶의 시간들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저 넓고 넓은 모습을 보며... 현재와
미래에 대한 행복 시간을 다짐하였다.
화려하지도 않고 조용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서 있기에... 그 의미를
사람들이 담아 가기는 부족할 듯!
테라리움에 참여하고 있는 가족들.
특히 고1 아들 강석민을 2000년에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25년 동안
홀로된 시간을 가져보지 못한 아내도
이번 여행에 혼자 참가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오른쪽 정면 2번째)
다시 한번 GKL 사회공헌재단의
전폭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뇌사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들도 더 크게 변화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