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회장 홍연수) 3월 15일 (수) 적십자 행복 반찬 나눔터에서 덕풍1 봉사회(회장 박정숙) 회원 15 여 명이 모여 희망 풍차 어르신 밑반찬 63세대 전달될 밑반찬 만들기에 바쁜 날이다. 밑반찬으로 손이 많이가는 짜장과 열무 배추 얼갈이 겉절이 김치 콩나물무침 등이다
또한, 3월 희망 풍차 나눔 마켓 물품 86 상자도 함께 전달하는 날이라 행복반찬 나눔터가 분주했다.
중부희망나눔 봉사센터 최종혁 대리는 나눔마켓 물품을 각 단위봉사회 봉사원이 쉽게 전달할 수 있게 정리정돈으로 봉사원의 일손을 덜어주며 착오 없이 전달되게 도움을 줬다
또한. 김춘자 총무부장은 성남지구협의회에서 얻어온 반찬 용기를 소화하며 지구협의회 살림을 알뜰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본 봉사원은 " 머리 아프지 힘들지1"라며 응원을 했다
덕풍1봉사회 밑반찬 만들 날은 하남 떡집에서 몇 년째 지속해서 절편을 비롯해 각종 떡을 후원해 어르신 입맛을 즐겁게 해준다.. 중부희망나눔 봉사센터 송순회 팀장은" 경기지사 협의회 큰 행사때 표창장을 전달 받게 해야 한다,"라며 백인순 총무에게 당부했다
중부희망 나눔봉사센터 송순화 팀장이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입맛 돋우는 달래 나물을 한가득 갖고와 봉사원의 원기를 불어넣어 주며 안동분 감사는 딸기를 준비하고 박정숙 회장은 명품 도토리묵을 준비해와 밑반찬을 만든 후 각 봉사원이 준비해온 밑반찬으로 만찬을 즐기며 봉사를 하고 있다
밑반찬과 나눔마켓 물품을 한가득 싣고 희망풍차 가족을 만나러 가는 봉사원은" 발걸음은 가볍고 날씨가 봄 날씨라 좋다.힘들지 않다 회원들과의 만남이 좋다."라며 "오늘도 행복했다 잠이 잘 올 것 같다'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했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봄내음과 함께 구호미가 전달되는 군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부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