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으려고 기도하고 집회에 모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 국가인권위원장인 안창호 위원장의 해설을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합니다. 동성애가 죄다. 동성애를 통해서, 에이즈가 많이 확산된다. 등의 표현을 하면, 이것은 동성애에 대한 혐오, 차별이라고 하여서, 처벌을 받게 됩니다.(벌금) 우리가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해서, 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 ‘나는’ 굉장히 좋지 않게 생각한다~”라고 말을 해도, 나의 생각과 관점을 표현한 것이기에,(표현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기에), 쉽게 처벌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에 대한 나의 관점과 생각을 표현해도, 그것이 듣는 사람에게 혐오스럽게 느껴졌다면, 처벌할 수 있습니다. (듣는 사람의 기준이니, 얼마나 주관적인 기준입니까? 이런 기준으로 처벌한다면, 누구라도 쉽게 혐오,차별 발언했다고 신고,처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일반 방송은 물론이고, 기독교 방송,언론,SNS까지 동성애 비판하는 말을 하면 처벌받게 됩니다. 요즘 많은 교회에서 목사님들 설교를 유투브에 띄웁니다. 그때의 설교내용이 “동성애는 죄다” 라는 내용을, 유투브에 올리면 처벌받습니다. 또한, 일반 회사는 물론이고, 교회,신학교,기독교 방송 업체에, 동성애자가, 직원으로 지원할 때, 막을 수가 없습니다. (교회 직원으로 동성애자가 취직된다면, 교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점점 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게 되어서, 교회의 본질이 훼손되게 됩니다.) 셋째, 차별금지법에 통과되면, 시간이 흘러가면서, 사회, 학교, 공적인 영역에서, 동성애의 정당한 비판을 하지 못하고, 동성애 옹호 분위기로 되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더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의 사람들이 증가하게 될 것이고, 가정과 사회의 정상적인 구조와 기능들이 파괴될 것입니다. 당연히 “동성애가 죄다” 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 복음도, 더 안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영혼구원이 안됩니다.) 사실 이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둑이 무너질 때, 처음엔 작은 구멍이지만, 나중에는 엄청난 홍수가 됩니다.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이렇게까지는 안될 것이라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우리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을 위해서 꼭 지켜야 할 윤리이며 기준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아직 힘이 있을 때, 지켜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