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날 특별한 나들이를 하였다 아들 재우의 상견래를 안동에서 하면서 겸사겸사 안동과 예산을 다시 찾았다 일주일내내 내리던 비도 오늘은 맑게 개였고 초여름 더위를 느낄수 있었다 일정은 병산서원 관광하고 하회마을가서 하회식당에서 안동찜닭으로 점심을 먹고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하회마을을 한눈에 온전히 보기위해 부용대 와 화천서원을 관광하고 숙소에서 체크인후 한시간 정도 휴식후 상견래 장소 청록숯불한정식에서 예비 사돈이랑 저녁 식사를 하고 인근 월영교의 야경을 구경하고 1일차 일정을 마쳤다 2일차는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제공하는 간편식 조식을 마친후 예천 회룡포,회룡포전망대를 관관하였다 회룡포 뽕뽕다리는 장미비로 물이 불어나 다리가 물속에 잠겨 있었다 회룡포전망대늘 가기위해 장안사에 들어 부처님께 예배를 들이고 회룡포 전망대를 다녀왔다 다음코스는 삼강주막 및 문화단지에서 달라진 삼강주막을 둘러보고 점심으로 국밥한그릇하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울산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