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은 헌금을 비롯한 교회 돈을 빼돌려 토지와 건물을 매입한 혐의 등으로 강요방조(김명진)에 이어 배임 횡령 혐의가 추가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교회 돈을 빼돌려 토지와 건물을 매입한 증거를 발견했기 때문에 검찰에 넘겨졌다고 봐야겠죠. 한국교회 안에 목사교라고 할만한 부패와 불법이 하늘과 땅에 차고 넘칩니다. 유죄가 나와도 김명진 목사교 교인들은 계속 그를 따를 것이고, 그걸 보고 미혹된 또다른 교주가 같은 짓을 할 것이고, 다시 죄를 추궁하는 자들이 나오고, 그래도 교주와 맹신도는 그리스도의 재림때까지 계속될 겁니다. 이때 믿음의 사람들이 실족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엘리야가 갈멜산 대전 앞에서도 눈 하나 꿈쩍않는 이세벨의 기세에 질려서 호렙으로 도망쳤는데 거기서 하나님을 만났을때 그런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사엘과 예후와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라.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이고,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일 것이다." 엘리야의 한 칼에 악이 근절되는 것이 아니었어요. 하나님은 계속해서 의의 싸움을 이어갈 방법이 있으셨던 겁니다. 하사엘과 예후가 세속권력의 칼로 하나님의 적들을 죽이는데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엘리사, 하나님의 사람의 칼이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말씀의 검이 죽이고 죽일 것입니다. 김명진 씨와 같은 유형의 수많은 적그리스도가 여전히 성성할찌라도 우리가 지치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은 엘리야가 들었던 그 말씀입니다. 우리 시대에 우리 손으로 이 악을 끝내지 못하더라도 우리의 다음 바톤을 이어받을 믿음의 계주들을 부지런히 길러서 이 거룩한 사명, 교회와 말씀을 지키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일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귀신을 쫓아내도 집이 비어있으면 일곱귀신이 들어옵니다. 귀신이 들어올 수 없는 거룩한 삶으로 단장하는 노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빛과진리교회 제보자 여러분들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주의검을보내사)
첫댓글 그 교회 제보자분들 큰일 하셨네요.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그 교회 신도들은 뇌가 아예 망가졌죠.
누군가 나서서 그 양떼를 돌본다고 쳐도
이미 상해버린 인격은 누가 책임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