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 그리고 새해맞이
12.31.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15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 개최
○ 인천시민들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2016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2015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07년부터 이어져 이 행사는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인천시민과 함께 새로운 행복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시민참여 레크리에이션,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행복인천 2016 희망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새해소망 문화체험, 세화(歲畵) 나누기, 새해맞이 복주머니, 윷으로 즐기는 신년운수, 다양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 특히, 송년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은 대형 전통종의 타종과 함께 인천시민 모두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의 안녕과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종에 이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의 의미에서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민 모두 한 해 뜻 깊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