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喪主)의 역할 ☆
돌아 가신 사람의 장자(長子) → 장자가 없는 경우 장손(長孫)
→ 장손도 없을 경우 장증손, 장고손의 차례가 된다.
☞ 주부(主夫)의 우선 순위
자손이 없는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촌수의 친족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자가 된다.
아내의 상(喪)에는 남편이 된다.
☞ 주상(主喪)
검정예복에는 완장을 착용하는데 상주의 왼쪽 팔에 차는 것이며
근친 간에 구분하기 위하여 상주 표시로 검은 줄을 넣었으며
요즘 일부 업소에서는 너무 많은 줄을 사용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
예) 세줄 → 상주 (상제 중 맏이가 되는 자)
두줄 → 상제(상제 이외의 형제 자매)
한줄 → 상주와의 복인 들, 8촌 이내
※ 남좌여우(男左女右) 라 고인이 남자일 경우 완장을 좌측에
고인이 여자일 경우는 우측에 찬다.
☞ 여상복 : 우리의 상복은 하얀 옷 또는 광목으로 입었으나 요즘에 들어서는
검정 또는 흰색 치마 저고리를 입기도 한다.
자녀중에서 자녀의 후사가 없을 경우 고인의 부모 또는 형제가
주상상주(主喪)으로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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