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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가정보 4인 차례상 비용 조사
♢전통시장, 대형마트보다 35.2% 저렴
♢전통시장서 사과 3개 가격 42.86%↑
2. 늦어지는 한국인의 인생 시간표
→ 93년생, 64년생 세대에 비해 취업·결혼 4년씩 더 늦어 져.
대학 졸업(3년제 미만 포함)에 걸리는 평균 기간도 2007년 3년 7개월에서 2022년엔 4년 3.3개월로 더 걸리고 첫취업 연령도 1998년 25.1세에서 2021년엔 31세로 6년 늦어져.(중앙)
▼60년만에 한국인 졸업, 취업, 결혼 4년씩 늦어져
3. 늘어난 암표, 왜 급증했나?
→ 온라인 암표 신고 건수는
△2020년 359건 △2021년 785건 △2022년 4224건으로 급증...
온라인 티켓 구매에 악용되는 ‘매크로 프로그램’(자동으로 짧은 시간 내 같은 명령을 반복하는 프로그램)이 일반에 보급되면서 암표 판매에 뛰어드는 리셀(재판매)업자들 늘어.(문화)
4.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대표적인 사례 3 →
▷과활동성 주의력결핍장애(ADHD),
세계보건기구는 5~7%의 유병률 추정
▷두 번째는 난독증.
4.6% 아이들이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 2015년 교육부 조사.
▷세 번째는 경계선 지능.
13.6% 학생이 해당 추정. 국회입법조사처의 자료.(경향)
5. ‘동아시아 최대’ 광개토왕릉비, 디지털로 재현
→ 국립중앙박물관.
위조 논란 석회칠 이전 탁본도 고구려실에서 공개.
높이 6.39m의 돌 비석에 고구려 건국신화, 광개토왕 업적 등 총 1775자를 새긴 광개토왕릉비는 장수왕이 아버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414년경 세웠다.(경향)
광개토왕릉비가 국립중앙박물관 ‘역사의 길’에 디지털로 재현됐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핵심공간 ‘역사의 길’에
♢석회칠 이전 탁본도 고구려실에서 공개
6. 초반 두 판 만에 사실상 끝난 미국 공화당 경선
→ ‘트럼프 대세론’ 입증, 아이오와주(州)와 뉴햄프셔주에서 연승.
뉴햄프셔의 경우 유권자가 ‘지지 후보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것’으로 꼽은 현안은 경제(37%), 이민(31%), 외교안보 정책(14%), 임신중지(12%) 순인데 이민 관심자의 78%가 트럼프를 찍은 것으로 조사돼.
트럼프는 승리 연설에서 ‘감옥, 정신병원 등에서 오는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을 죽이고 있다’고 말하기도.(한국)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2연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내슈아에서 열린 나이트 파티 행사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내슈아(미국 뉴햄프셔주)=AFP 연합뉴스
♢트럼프, 헤일리가 공들인 뉴햄프셔서 낙승
♢공화 관심 이슈 선점으로 무당파 반란 진압
♢아이오와 강자 디샌티스 꺾은 뒤 세몰이도
7. 日, 저성장-저임금 늪 벗어나나? .
→ 노조 요구 전에 7% 올리겠다는 대기업들...
일본은 거품경제가 붕괴하기 시작한 1992년부터 임금도 물가도 오르지 않는 ‘디플레이션 국가’로 이를 벗어나기 위해 임금 인상과 물가 상승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서울)
▲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의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 서울신문 DB
♢게이단렌 “대기업이 중소기업 거래 단가 올려야”
♢게이단렌·노조 단체 함께 포럼
♢기업, 춘투 전 속속 임금 인상안
♢유통사 등 앞다퉈 “7% 올릴 것”
♢일본은행, 봄쯤 금융완화 해제
♢닛케이도 급등세 ‘긍정 시그널’
♢고용 70% 中企까지 확산 핵심
8. 일본, 사우디 회피? 전혀 사실 아니다. 클린스만
→ 한국축구 오늘 아시안컵 말레이시아와 3차전(저녁 8시 30분)...
경기결과 따라 16강 상대 결정,
1위 땐 D조 2위 일본, 2위 땐 F조 1위인 사우디 만나.(서울)
9. 축제장 바가지 음식값 왜
→ 전문 상인이 지역 축제 주변 사유지를 임대해서 축제 기간 중 외지 이동 상인을 대상으로 재임대를 하는데 이 비용이 많게는 1000만 원 수준...
이런 비용 회수 때문에 손님에게 바가지...
김종원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아시아경제)
10.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사라진 ‘졸업식의 노래’
→1946년 교육당국이 졸업식 노래로 공식 제정,
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 ‘언니’, ‘아우’, ‘물려받은 책’ 등 요즘과 맞지 않는 정서로 거의 안불려 진다고.
‘언니’는 사전 상 손위 형제를 이르는 말로 주로 여자 형제에 사용된다고 되어 있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