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그랑! 사랑이 담기는 소리가 들리면 추위도 잊게됩니다“
-전북적십자사, 2017년 전주IC 회비모금 활동 전개-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영업소에서 통행료를 정산하고 남은 동전을 모금하는 ‘2017년 적십자회비 톨게이트 모금활동’에 나섰다.
□ 이번 캠페인은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주중 10일간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적십자 봉사원 및 직원들은 전주IC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나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동참을 호소하고자 요금정산소에서 모금함을 들고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톨게이트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인 금액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협력 사업을 전개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며, 지난 2016년에는 같은 기간 동안 170여만 원을 모금해 ‘희망풍차 결연 대상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첫댓글 적십자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