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정의가 무엇인지 청소년들에게 쉽게 알려준 책이다
책이 10대를 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림이 많고 글도 적당해서
읽기 좋았던 책이었다. 먼저 책에서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나누면서 정의가
무엇인지 알려주던 책이다. 책에서 나온 이야기 몇 가지를 뽑아보면,
먼저 로즈 부인의 화장실 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로즈 부인의 화장실 이야기는,
어느 날 로즈 부인이 은행에 가서 2만 5천 달러를 인출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은행 직원이 이 큰돈을 어디에 쓰려고 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거기서 로즈 부인은 "변기를 고친 비용으로 내려고 그러지 수리비용이 5만 달러인데
계약금으로 2만 5천 달러를 내라고 하더군"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말도 안돼는 금액으로 사기를 친 수리업자는 신고를 당했습니다.
여기서 책이 질문한 것은 "터무니없고 불공정하더라도 합의한 계약이라면 지켜야 할까요?"
라는 질문을 한다. 계약이 도덕적이려면 2가지를 지켜야 한다 하나, 서로 합의해야 해요.
둘, 서로에게 이익이 되어야 해요. 이걸로 우리는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는 "응원단의 자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캘리 스마트라는 사람은
뇌성마비로 휠체어를 타면서 응원단을 했습니다. 캘리 스마트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한 시즌이 끝나면서 응원단에서 쫓겨납니다. 그 이유는 캘리는 다른 응원단처럼
다리 일자 뻗기와 공중회전 훈련을 못한다고 그런 이유로 쫓겨납니다. 거기서 캘리 부모님은
캘리가 모두에게 주목받아 질투 나서 캘리를 쫓아낸 것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한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응원단의 자격을 가지려면 반드시 공중회전 같은 어려운 체조를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책 내용은 대부분이 이런 내용이었다. 그중에서 재밌었던
부분을 두 개 가져온 것이었다.
오늘은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어려운 질문들로 읽는 동안 머리가 많이
아팠다. 책이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들어가서 잘 읽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