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9일 오늘은 성령 강림 후 제 25주, 아동부 예배를 11시에 교육부실에서 드렸습니다.
김하윤, 김소윤, 김승리, 김승혜, 김민솔, 정세광, 한지온, 임시현, 이성민, 이성재
오늘 대표기도는 이성민 어린이가 헌신해주었고, 예배 주제는 "믿음으로 감사해요"라는 제목으로 임명수 선생님께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내용으로는 하나님을 아주 사랑하는 한 청년이 식인종이 있던 때의 아프리카에 복음을 전파하러 가려고 준비하던 때에 교통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를 잃게 되어 절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하나님께서 뜻이 있으시겠지 생각하며 믿음 잃지 않고 의족을 끼고서라도 아프리카로 떠났는데 정말 식인종이 있었고 청년을 해하려고 위협하자 끼고 있던 의족을 벗어 그들한테 던져 주자 그들이 이 모습을 보고 놀라 그 청년을 신이라 생각해 엎드렸을 때 청년이 다가가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신이라고 말해 아프리카에 복음을 전한 것처럼 우리도 기쁘고 좋은 일이 있을 때만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슬프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그래도 감사한 일을 찾아 감사기도를 드려서 믿음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아동부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주 요절 암송한 친구들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로마서 12:19)
김승리, 김하윤, 김소윤, 김서진 입니다.
지난 주에 10명 이상 외우면 소정의 선물을 예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달성은 못했습니다.
헌금 봉헌을 한 뒤, 기도 시간에는 금일 예배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가 끝난 뒤에는 곧 다가올 성탄 공연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다음 주일은 총동원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한 일이 무엇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며 다음 주일에는 교회 나오지 않는 다른 가족들도 초청해서 함께 예배 드리시고 항상 믿음으로 감사하며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요즘 아동부 친구들 출석률이 좀 저조한데요.ㅠㅠ
보통 사람들은 한번 흥미를 잃거나 관심이 떨어지면 멀어지게 되어있는데
하지만 신앙은 담임목사님 말씀처럼 꾸준하게 하면서 성장하는건데
저희가 기도가 부족했는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근데 이번주 하박국 말씀이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으며........ "라는 말씀처럼
이럼에도 불구하고 더 감사하며 기도로 준비해서 아동부 친구들이 신앙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 신앙인으로써 노력해야겠지요.
자 열심히 다시 출발하겠습니다.^_^
기도해주세요~~~
다음 주부터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출석하리라 믿습니다.
성탄 준비도 은혜롭게 잘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