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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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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음회 잠시 쉬어가며...세계사를 바꾼 나폴레옹의 마지막 결전 <워털루 전투>, 베토벤의 <웰링턴의 승리>를 들으며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935 16.01.25 17:5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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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5 23:00

    첫댓글 아슬아슬 하늘의 군신들간에 체스! 나폴레옹의 패전으로 귀결....전장과 역사 앞에 무정한 가정법 과거..이프 오아 낫!
    나폴레옹과 워터루 전사 고지찬관장님 덕분에 완죤 정리 끝! 수고 하셧읍니다..

  • 작성자 16.01.26 08:52

    사실 전투가 시작된 오전,나폴레옹은 술트 원수에게 그루시 군을 불러오라고 지시를
    합니다. 그런데 술트는 달랑 한사람의 전령만을 보내고 맙니다. 이런 큰 전투에서는
    만약을 위해서 서너명의 전령을 보내야함에도 불구하고...나폴레옹은 급히 합류하라
    는 지시가 그루시에게 전달되었다고 전투 막바지까지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많은 전투를 통해 역량있는 장군들을 잃어버린 것도 나폴레옹의 패인의 원인이 되었죠.

  • 16.01.26 11:10

    10년전 오스트리아 빈에 관광 갓을때 어딘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나폴이 오스트리아 공주와 정략 결혼 후 출생한 아들이
    20세때 사망 아들의 관을 본적이 있읍니다만....죠세핀을 사랑하는 나폴의 순애보. 프랑스 어떤 치즈 냄새와 죠세핀 음부 냄새와 같아 나폴이 전쟁터에서 드르렁 주무실때 깨는 방법은 보좌관이 죠세핀 음부냄새와 흡사한 치즈를 나폴콧구멍에
    갇다대면 오우! 죠세핀하고 벌떡 일어낫다라는 미확인 카드라 통신이 잇섬다 ㅎㅎㅎ

  • 작성자 16.01.26 11:26

    변대감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나폴레옹은 센트헬레나 섬에서 유배생활을 할 때
    가끔 시중들던 부하(구르고)에게 조세핀의 음부가 이뻤었다는 얘기를 하곤 했다고 하
    죠. 구르고는 나중에 프랑스로 돌아와 <센트헬레나의 나폴레옹>을 써서 돈벼락을 맞
    기도 했답니다. 그게 이쁘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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