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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하나님의 축복
설교 ; 김승연 목사(전주서문교회 담임목사)
“시 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 인구 많은 나라와 민족이 경쟁력이 있다. ; 한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들은 못 먹고 못 살면서 인구만 많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을 향해 미련하고, 미개한 야만인들이라고 무시하고 깔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그렇게 무시하고 깔보았던 그런 나라와 백성들이 나중에서 깨닫고 인구가 많은 나라와 국민들을 선망의 대상으로 부러워하면서 인구 증가 정책을 세우고 인구 증가를 위해 전 국력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한 때에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며, 우리 자녀들은 주님의 선물이자, 교회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몇 가지로 말씀을 묵상해 보겠습니다.
첫째, 자녀들은 누구인가?
본문은 물론 성경을 묵상해 보면 자녀에 대한 말씀들이 여러 곳에 나옵니다. 먼저 오늘은 본문과 성경 전체를 중심으로 7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다. “시 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첫째로 ‘자식은 여호와께서 기독교인 가정에 주신 기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있는 부모는 그 기업을 자식에게 상속을 하게 됩니다. 부모 세대에 자수성가하여 대기업을 일구어 놓았는데 자녀가 없으면 그 기업을 누구에게 물려주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맨 먼저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라는 말은 적당합니다.
(1) 자식도 일종의 농사입니다. ; 옛날 농경 사회 때 사람들은 두 가지 농사를 잘 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논과 밭에 씨앗을 뿌려 짓는 농사이고, 다른 하나는 자식 농사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산업사회가 되어서 선진국의 경우는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되어 경제대국, 경제부국을 이루고 있지만 그런 일을 누가 합니까? 짐승입니까? 아닙니다. 사람 곧 자식들입니다. 그러니 자식이 기업일 수밖에 없습니다.
2. 자녀는 하나님의 상급이다. “시 127:3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둘째로 ‘자식은 여호와께서 결혼한 부부의 태에 주신 열매인데 그 열매는 곧 상급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아들로 주실 때 자신이 아브라함에게 큰 상급이라는 표현을 하십니다. “창 15:1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그렇습니다. 농부가 농사를 지으려면 논밭을 일구고 난 다음 씨를 뿌리고, 뿌린 씨를 피땀 흘려 가꾸어 놓으면 가을에 추수하듯이,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을 하고 나면 남자는 여자에게 자손의 씨를 뿌립니다. 그러면 열 달 후에 자식이라는 열매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 열매를 성경은 상급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곧 상급입니다. ; 사람치고 노벨상을 좋아하지 아니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상을 얼마나 좋아하든지 ‘찬물도 상이라고 하면 좋다’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에서 행한 일에 대한 상급은 하늘나라에 가서 받겠지만 자식이라는 상급은 이 세상에서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그런 상급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기독교인 가정에 자녀가 많다는 것, 곧 천하보다 더 귀한 자녀 상급을 많이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3. 자녀는 전통의 화살이다. “시 127: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셋째로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전쟁에 대해서는 천하무적이요 그 누구보다 전문가요, 달인이었습니다. 그런 다윗이 주변 강대국들과 숱한 전쟁을 치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군대이었습니다. 말(馬)이 아무리 많아도 그 말을 탈 군인들이 있어야 하고, 최첨단 무기가 아무리 많아도 그 무기를 들고 전쟁터에 나가 싸울 군인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자식은 부모에게 있어서 마치 활을 쏘는 군인의 등 뒤 전통(화살 통)에 있는 수많은 화살과 같습니다. 만약 전쟁에 나간 군인이 적군을 향해 화살을 쏘아도 모자람이 없는 화살 통을 지녔다면 다른 군인들이나 적군이 보기에 얼마나 부러워하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그 화살이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이 있고, 성문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시 127: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4. 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시 127: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넷째로 ‘자식은 복 중에 복입니다.’ 이미 앞서 말씀드렸듯이 활을 쏘는 사람의 전통에 화살이 가득하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화살 통에 화살이 한 번 쏘면 끝나는 하나도 아니고 쏘아도 쏘아도 끝이 없는 화살이라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자식을 복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은 복 중에 복이었습니다. “창 17: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창 12:7-9, 13:15-16, 15:18, 28:4, 13-15, 22:16-17)
(1)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입니다. ; 다윗은 시편 128편에서 가정에서 식구들이 둘러 앉아 밥을 먹을 때 상에 둘러앉은 자녀들은 어린 감람나무라고 애찬을 했습니다. 온 식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런 가정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을 듬뿍 받은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시 128: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언약과 축복이 자손이 없으면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후손을 하늘에 별과 바다의 모레와 같이 주시려면 먼저 아들 이삭을 주셔야 합니다. “창 26:3-4)
(2) 자식들은 언약입니다. ; 축복은 곧 언약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고 축복하실 때마다 언약을 세웠습니다. “창 17:1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4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5.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창 30:20 레아가 가로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거하리라 하고 그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다섯째는 ‘자식은 여호와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야곱은 네 명의 아내를 통해 열 두 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레아가 가장 많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레아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후한 선물을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선물은 많을수록 좋고, 그 많은 선물이 천하보다 더 귀한 선물이면 더욱 좋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인간의 생명의 가치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보다 인간의 생명을 더 귀하게 여기셨는데 그 증거를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그러니 그런 귀한 선물을 왜 거절하십니까?
6. 자녀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창 33:5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이니이다”여섯째로 ‘자식은 여호와께서 주신 은혜’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은혜하면 예배드리면서 ‘설교 말씀을 통해’, ‘찬송을 부르면서’, ‘부흥회를 통해’ 받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자식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니 이 세상에서 받은 은혜 중에 가장 중요한 은혜입니다. 그렇다면 말씀의 은혜만 많이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자녀들 은혜도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7. 자녀는 부모의 기쁨이다. “요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일곱째로 ‘자식은 여호와께서 부모에게 기쁨’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산모가 생명인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곧 기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에서의 여자의 해산은 여자의 범죄로 말미암아 임한 저주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예수님께서는 여자의 해산을 축복이고 은혜라고 정의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고난을 여자의 해산으로 비유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자의 자궁은 바로 축복의 요람이고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결혼 후 그 어떤 경우에도 자녀 낳기를 꺼려하거나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인으로써 가장 영광이 바로 해산의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1) 세례 요한이 이 세상에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부모와 세상에 기쁨이 되었습니다.(눅 1:8-14) (2) 그래서 지혜의 왕 솔로몬은 그의 잠언에서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부모는 즐거울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잠 23:24)
그렇습니다. 가정과 국가를 세우는 자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여기서 말하는 집은 건물이 아니고 가정입니다. 가정은 부모와 자녀를 의미합니다. 본문에서 성(城)도 국가를 말하는데 국가는 영토와 국민과 주권을 의미합니다. 영토만 있고, 국민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으며, 주권은 있는데 국민이 없으면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가정과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녀를 낳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교회가 부흥되려면 기독교인 가정에서 자녀를 많이 낳아야 합니다.
* 자녀는 하나님의 소유, 부모는 청지기 ;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가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를 맡은 청지기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자녀는 곧 많은 소유를 맡은 청지기와 같습니다.
둘째, 어떻게 하면 주일학교를 부흥시킬 수 있을까?
지금 한국교회는 성장이 멈춘 후, 마이너스 성장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전도가 안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기독교인 가정에서 조차 자식들을 아예 낳지 않거나 많이 낳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한국 기독교와 주일학교 부흥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성경에 명령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자녀를 많이 낳아 자연증가로 인한 교회와 주일학교 부흥을 이뤄야 합니다.
1.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이후 인간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을 향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창 1:22)하십니다. 만약 곡식이나 물고기가 생육 번성하지 아니하고 오징어도 단 두 마리, 배추도 단 두 포기만 존재한다면 생태계와 인간의 생존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들은 계속 생육 번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에게도 똑같은 명령과 ‘큰 민족을 이루라’고 명령하십니다. 창조시 첫 부부 아담과 하와에게(창 1:28), 홍수 멸망후 노아에게(창 9: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창 12:2, 13:14-16, 22:16-18), 이삭에게(창 25:4), 야곱에게(창 28:3) ...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모든 기독교인들도 믿음의 조상들과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2. 자녀를 많이 낳아야 한다.
한국 교회와 주일학교가 부흥하려면 자연 증가가 최고입니다. 그러려면 자녀를 하나만 낳지 말고 적어도 세 명 이상 주시는 대로 낳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연 증가를 해야 합니다. 이슬람의 부흥의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다자녀 출산으로 인한 자연증가입니다.
(1) 다복한 가정이 됩시다. ; 옛날 사람들은 자녀가 많으면 ‘참 다복하시군요.’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젊은이들은 결혼을 해도 그 다복한 자녀들을 낳지 않으려고 합니다. 서구가 산업화를 통해 경제부흥이 일어난 후 결혼은 하되 자녀는 낳지 아니한 젊은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국가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 선진국의 기술은 첨단으로 발달되고, 상품은 고품질이 되었는데 그 기술과 그 상품을 만들어 낼 노동자가 부족한 것입니다. 그래서 값싼 노동 인력으로 외국인들을 수입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물론이고 주일학교가 부흥되려면 경제도 내수 경기가 활성화가 되어야 하듯이 우선 한국 인구가 많아야 하고, 기독교인 가정에서 자녀들을 많이 낳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방 사람 전도하기 전에 기독교 가정에서 낳은 자녀들을 주일학교에 보내면 주일학교가 부흥할 수 있습니다.
(2) 자녀는 자기 먹을 것을 가지고 나옵니다. ; 옛날 어른들은 자기 먹을 것은 다 가지고 나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한 사람들도 따지고 보면 다 성경적인 말들을 했고 실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세기에서 모든 채소와 과일을 인간에게 식물로 주셨습니다. (창 1:29-30)
노아 홍수로 방주 안에 있는 피조물 외에 모든 피조물을 멸망시킨 후 노아에게 식물과 동물을 식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창 9:1-3) 그리고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면서 그 이유는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피조물들, 즉 들풀, 백합화, 공중에 나는 새까지도 먹이시고 입히시고 기르신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 하나님의 자녀일까 보냐고 되레 질문하십니다.(마 6:25-34)
(3) 무자식이 상팔자? ;
요즈음은 자식이 많으면 자녀 교육비 때문에 감당할 수 없다지만 앞으로는 자식 많은 사람이 바람은 좀 불더라도 그 과정을 잘 넘기면 자식 없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잘 살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니 자녀들을 많이 낳읍시다.
* 부교역자 청빙 조건 ; 한 때 전주서문교회는 부교역자 청빙 조건 가운데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교역자 우대라는 조항을 넣었습니다. 그렇다고 꼭 자녀가 세 명인 부교역자만 부임해 온 것은 아니었지만 똑 같은 조건일 때는 우선순위에 올렸습니다. 그래서 자녀를 세 명 가진 부교역자가 부임해 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도 그렇겠지만 전주서문교회 사례 규정 중에 가족 수당이라는 게 있습니다. 동창이나 목사 안수 동기일지라도 자녀가 많으면 수당을 더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부 교역자 중에 부임해 올 때는 자녀가 세 명이 아니었는데 담임목사가 하도 세 명 이상을 낳아야 된다고 설교 중에, 사석에서 성화니까 재임 중에 자녀가 하나인 가정이 둘로, 둘인 가정이 셋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국가 정책 변화 ; 무조건 자녀만 많이 낳으라고 하면 옛날 사람들이야 그런가 보다 하고 많이 낳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 출산의 고통을 겪는 선진 국가들은 이미 저 출산을 다 자녀 출산으로 돌리기 위해 수많은 정책과 인센티브를 주었습니다. 임신부 휴가, 출산 휴가, 남편 휴가, 자녀 출산비용 국가 부담, 자녀 양육비 지원, 주택 월세 지원, 자녀 장학금 지급, 무상 급식 등. 독일 같은 나라는 1980년대에 보니까 다자녀 출산 정책으로 아이를 낳으면 일시불로 6천 마르크(지금의 6천 유로)를 입금시켜 주고 일 년 동안 우유, 기저귀 값을 무상으로 지원해 줄 뿐 아니라 자녀 양육비, 주택비를 보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성공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타산적으로 맞지 않으면 자녀를 낳지 아니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처럼 자녀가 하나 불어나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는 자녀 양육과 교육비 때문에 저 출산은 자연 현상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자녀가 많은 부모와 가정이 우대를 받으며, 그 가정의 자녀들이 모든 영역에서 지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기독교가 성경에 출산 장려에 대한 말씀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려하는 설교나 성경 공부를 합니까? 잘 안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마저도 시대 조류에 휩쓸리면서 저 출산의 현상을 몰고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이 설교를 통해 한국 기독교인들은 이제부터 출산 장려로 돌아서서 하나님의 축복은 물론 멈춰선 한국 교회의 부흥을 초래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3. 자녀는 구별 말고 낳아야 한다.
이미 서구교회가 쇠퇴하고 몰락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저 출산 현상이었다.”라고 필자는 “서구교회의 몰락과 한국교회의 미래, 상권, 유럽교회는 어디로 갔는가?”(생명의 말씀사) 에서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독교인들 가정에 다자녀 출산을 지금까지 외치고 있습니다.
(1) 아들 딸 구별 말고 낳아야 합니다. ; 기독교인은 ‘자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 주신 청자기이기 때문에 아들 선호 사상을 가져서도 안되고, 딸 선호 사상을 가져서도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은 무조건 낳아야 합니다.
* 아들 딸 구별 말고 둘 만 낳아 잘 기르자. ; 국민들은 자녀를 임신하면 아들이고, 딸이고 잘 낳고 있는 데 1970년대 어느 날 갑자기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표어가 나붙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인구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했습니다. 표어의 취지는 온 나라가 가난해서 백성들에게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지 못하니까 자녀를 들어서는 대로 낳지 말고, 딱 둘만 낳아서 잘 기르자는 취지이었습니다.
필자는 그 때 “인간이 하나님의 가족계획을 오해하지 말라. 하나님의 가족계획은 통일성이 아니다. 각 가정에 하나님이 주시는 자녀는 다 다르다. 그런데 어떻게 둘로 규정할 수 있느냐”면서 정부의 천편 단일한 가족계획에 반발하여 세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입니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미개인 취급, 야만인 취급을 받고 놀림을 당했습니다. 버스를 타면 모두 처다 보면서 혀를 찼습니다. “쯧쯧” 그리고 필자 부부를 국가 정책에 정면 도전하는 반정부 인사로 바라보았고, 택시도 태워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숨어 있게 하고 혼자서 택시를 잡고 난 다음에 신호를 주면 우르르 몰려와 탔습니다. 어떤 경우는 택시가 출발하여 가다가 내리라고 해서 내리기도 하고, 돈을 더 주고 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꾀를 냈습니다. 일단 혼자서 택시를 잡으면 앞문을 열고 발을 들여 놓고 가족을 불러 타고 난 다음에 제가 탔습니다.
* 한국과 독일의 차이 ; 그러다가 필자가 1980년대 초에 독일에 갔습니다. 당시 독일은 경제성장으로 인해 국민들이 여가, 레저문화를 즐기고 자녀들을 출산하지 아니한 일로 다자녀 출산 정책을 한창 펼 때이었습니다. 저희들은 자녀가 셋이어서 국가나 국민으로부터 얼마나 대접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 윤성희 박사 ; 그런 가운데 1988년도에 워싱턴 D. C. 에 있는 J교회 안수집사인 윤 모 박사께서 볼티모어 존스 홉킨스 대학과 미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제3세계 국가 보건 위생 향상 정책을 펴며 돌아다니다가 독일 함부르크에 살고 있는 필자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1960-70년대에 자신이 보건사회부 재직시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표어를 만들었다고 자랑삼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때 필자는 윤 박사에게 야단을 쳤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도전한 죄인입니다. 당신이 만든 그 표어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낙태 내지는 유산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표어와 가족계획 때문에 태어나야할 수많은 생명들이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을 정면 도전한 자 일뿐 아니라 살인자이니 당장 회개하십시오.” 그랬더니 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 제가 지금까지 이런 말을 하면 모두가 잘했다고 칭찬은 해 주었지만 김 목사님처럼 정확한 지적을 해 주거나 회개를 명령한 분은 처음입니다. 김 목사님,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그러니 김 목사님도 무지했던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자녀 문제만큼은 세상 정책에 현혹되거나 속아서는 절대 안됩니다.
* 나중엔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 그러다가 나중엔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로 발전되었습니다. 그 때는 인구가 많으면 모두가 굶어 죽을 줄 알았습니다. 자식이 많으면 무지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녀들을 낳지 않아서 탈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뇌는 한 번 쇠뇌당하고 의식화가 되면 못해도 50년은 갑니다. 그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리 자녀를 많이 낳으라고 해도 낳지 않습니다.
(2) 정상, 장애를 구별 말고 자녀를 낳아야 합니다. ; 기독교인은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므로 자녀가 정상아이든지, 장애를 가진 아이든지 구별 말고 낳아서 잘 길러야 합니다. 사실 지난 날 세계 기독교 역사나 한국 역사만 보아도 정상인이 복음 전도에 쓰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지만, 그 보다 장애인들이 예수님 믿고 복음 전도에 더 열정적이었고, 그들을 통해 돌린 하나님의 영광은 정상인들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외국의 경우 삼각 장애인 헬렌 켈러 여사나, 시각 장애인으로써 찬송 시인 페니 제인 크로스비씨가 그렇고, 한국의 경우 정신박약, 지체장애인으로써 찬송시인인 송명희 씨가 그렇고, 선천성 사지기형으로 태어난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가 그렇습니다. 여기서 그 예를 들자면 한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주신 자녀이면 정상, 장애를 구별 말고 낳아서 훌륭하게 길러야 합니다.
* 장애아 강 모 청년 ; 필자가 독일에서 사역할 때 한 성도가 시각 장애아를 임신했다는 진단 결과를 받고 유산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어떻게 유산하려느냐?”고 출산을 독려했더니 순종하여 출산을 했는데 그 아이의 눈은 두 번의 수술을 통해 보게 되었고, 얼마나 영리하고 믿음이 좋든지 고등학교 2학년 때 귀국하여 고 2편입한 후 한동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그리고 일생을 후진국 개발 사역에 헌신했습니다.
* 교육, 복지 정책의 발전 ; 지금은 자녀를 많이 낳으면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양육, 교육 등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자녀를 많이 낳은 부모와 가정이 우대를 받으며, 교육비, 주택비 지원을 받으며, 그런 자녀들이 분명히 성공하고 출세할 것입니다.
(3) 이슬람의 제2의 종교로 부흥하는 이유는 다자녀 정책입니다. ; 기독교의 심각한 문제는 이슬람 인구의 급성장입니다.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미국 하버드 대학교 미래학자인 사무엘 헌팅턴 교수는 “이슬람의 인구 증가율은 서구인의 10배이며, 2025년이면 이슬람의 인구는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슬람의 부흥의 원인이 바로 일부다처 제도에다 다 출산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인구는 서구든 아시아든 점점 줄어들고 있는 데 이슬람 인구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국은 1980년대에 세계 선교 역사가 복음 전도 100년 만에 1천만 기독교인을 자랑하는 나라라고 떠들썩하던 일이 이젠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헌팅턴은 “2025년이면 전 세계 회교도 수가 기독교 수를 능가하는 인구혁명 (필자 주; 즉 종교혁명)이 일어나 양 세력 간 문명충돌이 불가피 하다”면서 그는 “1980년 세계인구의 18%를 점했던 회교 인구는 2000년에는 23%, 2025년에는 31%로 늘어 기독교 인구를 추월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인구혁명과 문명충돌이 바로 종교전쟁으로 비화된다는 것입니다. 그 예언은 적중했습니다. 바로 9.11 사태가 그 증거이며, 세계 각국에서의 테러가 그 실상입니다. 그리고 그 예언은 앞으로 계속 적중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동과 아시아, 아프리카에서의 이슬람교의 증가는 말할 것도 없고, 유럽의 각 나라는 물론 미국과 아시아에서의 이슬람교의 증가는 가히 위협적입니다. 필자는 이미 언급한 책 하권 ‘21세기 한국교회 어디로 가야 하나’의 제4부 이슬람, 유럽에서 제3의 종교로 부흥하고 있다”에서 이슬람의 부흥은 다자녀출산이 부흥의 원인 중에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기독교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마이너스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제 유럽과 미국의 국가들에서 머지않아 이슬람 정치인들이 대거 출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 질서는 어떻게 되고 기독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4.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축복을 유산으로 물려주려면 자녀를 많이 낳아야 한다.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수천 대까지 받으려면 자식을 많이 낳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그 믿음과 함께 복을 당대는 물론 수천 대까지 물려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5. 자식을 낳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기도 ; 태의 문을 열고 닫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 보면 결혼한 후 자녀를 낳지 못한 믿음의 선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통해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 실례를 7가지만 들어 보겠습니다.
(1) 이삭의 부모 아브라함과 한나가 그랬습니다.(창 21:1-8) (2) 에서와 야곱의 부모 이삭과 리브가가 그랬습니다.(창 25:21-23) (3) 요셉의 부모 야곱과 라헬이 그랬습니다.(창 30:22-24) (4)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가 그랬습니다.(삿 13:2-7) (5)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그랬습니다.(삼상 1:5-11, 19-20) (6) 수넴 여인이 그랬습니다.(왕아 4:14-17) (7) 세례 요한의 부모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그랬습니다.(눅 1:5-24, 57) 다시 말하면 이들 모두는 기도로 자녀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사도 바울은 그의 로마서에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랐고, 자신이 백세의 나이로 몸이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거나 없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그대로 믿고 의심치 않더니 이삭을 낳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했습니다.(롬 4:18-21)
6. 그래도 낳지 못하면 입양이라도 하여 믿음과 말씀으로 양육하자.
자식을 구해도 낳지 못하면 입양이라도 해서 그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양육하여 주님의 일군으로 삼아야 합니다. 6.25 동란 이후인 1953년부터 1997년까지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입양 시킨 수가 20만 명에 이르고, OECD국가로써 지금도 매년 2, 3천명을 해외로 입양시키고 있습니다. 2008년에 들어서야 국내 입양이 국외 입양을 앞질렀습니다. 이제 기독교 가정은 국내 입양을 통해 주일학교 부흥을 이루야 합니다.
결론
* 인구에 증가에 대한 염려는 기우일 뿐 ; 허다히 인류학자나 미래 학자들, 그리고 환경학자들은 지구는 유지할 수 있는 무게가 제한이 되어 있는데 인구가 너무 증가하면 지구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여 혹시 몰락하지나 아니할까라는 염려를 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인구는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민족입니다. 1996년도에 미국에서 이런 말이 유행이었습니다. “13억이 넘는 중국인이 동시에 뜀을 뛰면 지구가 기우뚱하여 중국 쪽으로 기우려져 미국이 침몰할 것이다.” 그런데 전 세계 인구 68억 명 가운데 중국뿐 아니라 40도 창에는 사는 인구, 특히 아시아 사는 인구가 50억 정도 됩니다. 그러면 지구는 당연히 기울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지구는 절대 기울지 않습니다. 그 증거로 나무와 물의 예입니다. 지구가 황폐해 진 이유는 나무가 벌목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물과 나무의 무게는 사람의 무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무겁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람의 무게는 중요시하면서 산에서 자라는 나무의 무게는 의식하지 않습니다. 물도 마찬가지입니다.
1. 창조 세계의 보존, 종족의 보존 : 지금 피조계의 종의 멸종으로 인한 자연계의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원래 창조 세계에 존재했던 다양한 피조물이 대기오염, 환경오염, 인간 포획으로 멸종하는 현상으로 인해 환경학자들과 환경운동가들은 남은 피조물의 보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 인구의 멸종을 보존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당연히 기독교인 가정에서 자녀를 많이 낳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문화 명령(창 1:26-31)을 사명자로써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지구를 자연보호를 통해 보존하고 환경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2. 낙태, 유산 금지 ; 만약 잉태된 생명을 유산시키거나 낙태시키면 임신시킨 남자나 임신한 산모나 유산, 낙태시킨 의사나 모두가 공동 살인죄인입니다. 남아 선호, 원치 아니한 임신 등으로 일 년에 약 80만 명의 태아가 낙태됩니다. 일 년 중 여름 방학 이후 낙태 수술이 급증합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 있으니 정상아나 장애아를 구별 말고 주신 생명은 출산해야 합니다. 어떤 의미로는 장애인이 정상인들보다 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주님의 복음을 더 증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3. 육적인 자녀를 많이 낳지 못하면 영적인 자녀를 ; 이제 형편과 처지에 의해 육적인 자녀를 많이 낳지 못하면 영적인 자녀를 많이 낳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해 주신 것처럼 그 자녀를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 같이 많게 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독교 가정은 자녀를 많이 낳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성장이 멈추고 마이너스 곡선을 긋고 있는 한국교회와 주일학교를 부흥시킬 뿐 아니라,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우주시대 준비된 사명자로 양성 배출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당신을 향한 노래’인 ‘아주 먼 옛날’을 부르며 서를 축복하며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며 좋았더라고 말씀 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 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