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좀 나온지 된영화로 알고 있는데
라디오를 듣다가 우연히 파인딩 포레스터 OST가 나오더군요..
"오버더 레인보우" 하와이 가수가 부른 노랜데 상당히 좋더라구요!
그렇게 좋다는 느낌만 있다가 오늘 시간이 나서 파인딩 포레스터란
영화까지 보게 됬습니다.
매우 좋더군요. 신프로가 아니라 보신분들 많은것 같아서 추천하기
는 좀 그렇지만..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기대하고 보지만 않으면
가슴이 정말 따뜻해지고 우울해지면서도 마지막엔 벅찬 간만에
정말 괜찮은 영화 같습니다.
오늘 3시쯤에 봤는데 지금까지 잔잔한 감동이 밀려 올라 오네요
비록 제 개인적인 감상이고 취향이여서 일진 몰라도
용기를 배울수 있어서 좋습니다.^^
첫댓글 그렇게 오래 안 지났어요. 21세기에 나왔을걸요.
히히 이거 수업시간에 봤지요. 끌끌 재밌어요^^
저또한 추천작!! 그영화에 나왔던 작가도 찾아보고 그에 대해 알고자했었죠..^^;;; 잔잔한 감동과 이야기전개가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간만에 좋은 영화였습니다..^^
괜찮은 영화에요.시간이 좀 더 되신다면 <굿윌헌팅> 도 같이 보세요~^^*
저도 봤어요!!!감동이~~~~~~~~~^^
내, 베스트오브베스트~ㅎ 정말 감동적이죠 ^ㅡ^
저 이거 보고 눈물 마니 흘렸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