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전체가 지붕없는 미술관인 전남 고흥의 연홍도
산사야님들이 섬을 통채로 전세를 낸거마냥
우리들끼리 여유롭게 섬 전체를 한바퀴 돌아보며
봄소풍을 제대로 즐기고 온날이였네요.
날씨마져 우리를 도와줘서 연홍도의
봄을 제대로 느끼고온 하루였습니다.
연홍도를 들어가기위해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섬이 연홍도 ~~~ 너무 가깝네요 ㅎ
이 배를 타고 연홍도를 들어갑니다 . 배타는 시간은 5분정도 ..........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 드디어 도착 .......
지난 여름에 다녀왔던 금당도가 바로 눈앞에 가까이 보이네요..........
첫댓글 블루팬더님은 그섬의여인인양하고.햇님님은 동백보다 더수줍어하고.아기자기 이야기꽃이 핀 연홍도 섬이야기 즐겁게 감상합니다. 무건렌즈들고회원님들의 추억담아 주심에 ᆢ모두들축복받은 날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한바퀴 돌아보기에 딱~ 좋은곳이었어요.
천천히 여유롭게 걸으니
회원님들도 담아드릴수
있었구요.
날씨가 한몫 했구요. ㅎ
걸음을 천천히 걷게 만드는...
작은섬이 큰 섬으로 변신하는 마술의 섬입니다.
그니까요. ㅎ
딱~ 제 스타일
너무 좋았어요.
@작은송사리 ^~~
봄까치꽃이 펼쳐진 곳에서
쉼하고 왔어요
넘 예쁘네요
이렇게 좋은길이었나
감동하며 봅니다~^^*
저희들 멋지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반가웠네
천천히 돌아보기에
이쁜 섬이었지?
그림같은 풍경
넘 아름답습니다
고마워 찍을소재가 많은곳이었구 풍경과
사람이 함께 있으니
보기가 더 좋았구
날씨 덕으로 더 빛났던
연홍도 였다네
와 골목마다 예쁜 곳을 다 담으셨네요
바다와 벽그림과 동백꽃 그리고 회원님들
여유롭고 행복한 봄나들이 제대로 했습니다
멋지고 세련된 작품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