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글은 김두종 장로님이 지난 6월에 사랑넷에 올린 내용입니다. 여기에서도 자격이 안되는 부목들을 마구 가입시켜 제직회를 장악하려는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때는 분명하지 않았던 그 사람의 의도가 바로 얼마 전에 드러났습니다. 2010.1.20 일 경에는 전임 목사님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얼마 있으면 자기 세상이 된다는 것을 그 사람은 확신하고 있었다고 보입니다. 청색 글씨체는 제 의견입니다 그 사람의 헛된 주장이라고 보이는 부분은 빨간 글씨 처리했습니다 *)
2010.01.20. 수요일 당회에서. 교회 정관을 제정할 때 있었던 회의 내용을 원문대로 공개합니다. 다만 다른 장로들의 발언 내용이 공개됨으로 그분들이 이의를 제기할는지도 모르기에 다른 분의 발언 내용에는 그분 성함의 영문 머리글자로 처리 했습니다.
최근에 내가 생각하기를 만약에 그때 부교역자를 제직회 회원으로 가결하였으면 지금 그리고 앞으로 OOO 목사가 재임하는 기간 중에 우리교회는 어떻게 될까? 그러나 그 때는 이에 대하여 자세히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장로라는 직임의 중요성을 망각한 이것이 제가 게으른 죄를 회개하여야하는 것입니다.
(* 존경하는 장로님, 이런 식으로 사기 당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사람의 선한 면을 파고 들 줄 아는 그런 사람에게 장로님 혼자만 넘어간게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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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공유
2010.01.20.(수요일 당회록에서.)
*K 장로 ; 14조1항의 제직회 구성과 관련하여 “부교역자의 제직회 참여 자격”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 당회장 OOO 목사 ; 제직회란 교회의 모든 직분자들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교회사역을 역동적으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담임목사가 유능한 교역자를 청빙해 함께 사역하는데 만약 교역자들이 제직회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사역에 많은 지장이 있고 더 나아가 교역자들의 사기가 저하된다. 따라서 부 교역자들을 제직회 구성원으로 승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두종장로 ; 부교역자가 제직회에 참여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그래서 부교역자를 꼭 참여시켜야 할 때에는 그 교역자만 참고인으로 참석시키는 것이지 제직회 구성원의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총회법의 열거주의에 의한 것으로 그 외에는 참석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J 장로 : 합동 측 총회 친구 장로에게 문의 했더니 그곳에서는 참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지금은 한국의 모든 교회 헌법을 논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교회가 부흥할 수 있고 교인들의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는 방법으로 논의를 해야 할 것 같다.
(* 앞서 K장로와 J 장로 두 사람 모두 이미 사전에 짜고 회의에 들어왔을 가능성 높음 *)
*김두종장로 ; 신령적 차원에서 목사는 영적지도자다.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목사는 성도들이 청빙한 분이다. 그런데 신령적으로 지도하는 분과 함께 회의를 한다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고 하였다.
*당회장 OOO목사 ; 총회법에 열거주의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목사가 당연한 구성원이기 때문이다. 그 총회법 제정 시기에는 100~200명 규모의 교회가 대부분이었고 담임목사 한명만 있을 때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 양보할 수 없으니 부교역자를 제직회 구성원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김두종 장로 ; 헌법위반이라 안 된다. 고 하였다.
*B 장로 ; 총회 헌법에 전도사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다수의 장로들이 그렇지 않다고 하였으며 K장로에게 자문을구하였다.
(* 앞서 K장로와 J 장로 처럼 B장로도 짜고 왔을 가능성 높음 *)
*K 장로 ; 저는 이번 논의에서 제외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헌법에 기록된 제직회의 구성에 대해서만 설명하였다.
*J장로 ; 김두종장로에게 제직회에 부교역자를 참석시켰을 때 특별히 우려되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질문하였다.
*김두종장로 ; 우리 교회의 제직회 참여 인원이 500~600명인데 부교역자가 150명 정도다. 거기에 우리 교회 직원으로서 집사 직분 이상이 7~80명이다. 그러면 250~300명 정도가 담임목사 지휘권 아래 있기 때문에 당회 의결사항이 (당회장의 의사에 반하는 의안일 때) 제직회에서 背意(의견에 반대되는 의미)되거나 페기 되어 공동의회에 상정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답하였다.
*L 장로 ; 우리 교회가 모델교회임으로 이러한 사안이 상당히 조심스럽다. 우리 당회는 갑론을박을 하더라도 이번 사항에 대해서는 전원일치로 가결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당회장 OOO목사 ; 전원일치제도 좋지만 목회적 입장에서 볼 때 교역자들 148명이 용기를 갖고 같은 동지의식을 가져야하는데 장로님들의 의견은 정말 신앙적 자세가 아닌 것 같다고 하였다.
(* 지난 제직회에서 이 사람이 주장한 내용의 실체를 모두 알게 되었다. 무슨 욕심이 그리도 많으신지... 쯧쯧... *)
*O장로 ; 헌법에 제직회 구성원으로 부교역자가 문자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참석은 바람직하며 가능한 것이니 참석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고 하였다.
당회장 OOO목사 ; 그렇다면 명시하면 안되겠는가? 하고 질문하였다.
*K장로 ; 헌법에 명시되어있지 않으니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당회장 OOO목사 ; 그것은 너무 당연하기 때문아라고 하였다.
(* 자기에게 유리하면 "너무 당연하다"고 우기신다. 표절도 용서해야 주어야 한다고 우긴다. 너무 당연히 예배시간에 남을 참소해도 된다고 우긴다. 도대체 이런 분의 가정교육은 누가 책임질 수 있었을까? *)
*김두종장로 ; 헌법을 개정하면 가능하다고 하였다.
*J장로 ; 의사진행발언으로 제직회의 부교역자 존치 여부는 마지막 안건으로 하고 다른 사안부터 처리하기를 요청하였다.
*K장로 ; 김두종장로의 발언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분란이 있는 외부교회 사례를 보면 문제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부교역자의 제직회 구성원은 옳지 않다고 하였다.
당회장 OOO목사 ; 최악의 경우만 생각하는 상황에 대해 대단히 안타가움을 표하였다.
(* 이분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는 최악이 바로 얼마 전 교회에서 일어났다. 대명천지에 사회에서도 통하지 않는 코메디 같은 장면을 우리 모두는 보고 말았다*)
*김두종장로 ; 집행부가 의결부에 참석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하였다.
이 사안에 대해 추가로 K. L. K 장로가 최악의 경우에 대한 우려를 표하였고 당회장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부교역자가 제직회 구성원이 되어야함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 이 사람은 이미 이때 이런 일이 일어날 경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었다. 전임 목사님이 오늘 내일 하는 시간에 말이다 *)
*O장로 ; 교회 정관은 교회 내부의 법으로 법을 제정하는 이유는 지금 잘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되었을 때를 대비하는 기준이 되며 누구에게나 똑 같이 적용된다고 하였다.
*C장로 ; 목사가 제직회 회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모르나 합동측에서도 극히 소수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부교역자는 제직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부교역자는 당회의 결의를 받아 1년에 한번씩 노회에 가서 재신임을 받아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므로 부교역자가 제직회에 참여한다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고 하였다.
*K장로 신학교에서 이 과목을 배우는데 교역자는 제직회에 안 들어가는 것으로 안다고 하였다.
*당회장 OOO목사 ; 본인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 공동체인데 한식구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부교역자를 제직회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하였다.
(* 자기가 불리할 때는 모두 하나가 되자고 한다. 익숙하게 들은 말이다! *)
*김두종장로 ; 사람의 인성이란 믿을 수 없기에 제도로 다스려야한다. 당회장께서 서운하겠지만 그동안 부교역자가 제직회에 참석한 적이 없으니 생각을 접으시길 부탁하였다.
*O장로 ; 우리교회만 정관에 그 조문을 넣게 되면 타 교회에서 이상하다 할 것이니 부교역자의 제직회 참석은 제외시켰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당회장 OOO목사 ; 루터란 교단보다 더 큰 우리교회만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고려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O장로 ; 교회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교회 역시 한국 교회 중 하나의 지교회임을 인정한다면 특수성을 내세울 수 없다고 하였다.
*당회장 OOO목사 ; 이번 사안은 목회적 입장에서 볼 때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하였다.
(* 성경에도 나오지 않는 '목회적 입장'을 마구 사용하셨다. 불리하면 이렇게 말을 얼버무리면서 피해 나간다 *)
*K장로 ; 양보할 수 없는 이유와 부교역자들이 의결권을 반드시 가져야하는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하였다.
*당회장 OOO목사 ; 의결권을 갖겠다는 것이 아니고 부교역자들도 참여해서 교회 사역의 흐름을 알아야한다는 차원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 조항을 포함시키지 못할 이유가 있는 (없는?) 것이냐고 하였다.
(* 지난 번 제직회에서 교역자들이 부린 행패를 생각할 때, 이 사람의 의도는 벌써 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볼 수 있다 *)
*L 장로 ; 제직회에 단순참석은 찬성하지만 부교역자에게 의결권을 행사케하는 것은 절대 반대한다고 하였다.
*L장로 ; 부교역자가 제직회 구성원에 포함시켜 의결권이 있는 것처럼 하면 헌법에 위반되니 역행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K장로 ; 부교역자들은 제직회에 참석할 수 있되 의결권은 없다고 하면 어떻겠느냐고 대안을 제시했다.
(* 아마도 사전 회의에서 거부되는 경우에 이런 타협책을 제시하자고 했을 것 같다. 이 분이 이 의제에 대해서 처음으로 말을 연 사람이 아닐까? *)
*K장로 ; K장로 의견에 동의하였다.
*K장로 ; K장로 의견에 동의하는 발언을 하였다.
*O 장로 ; 참석은 하되 조문에 포함시키지 않음으로써 교계로부터 지탄을 받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J장로 ; 당회장 뜻에 동의하고 싶지만 그것이 오히려 당회장에게는 한국 교계로 부터의 시선이 부담될 수 있으니 양보하고 헌법에 준해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C장로 ; 당회장의 양보를 권유하였다.
당회장 OOO목사 ; 일단 이 안건은 유보 후 마지막에 정리하겠다고 하였다.
------------------다른 의안을 심의한후 페회 직전에 ---------------------
당회장 OOO목사 ; 부교역자의 제직회 참석건과 관련하여 당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부교역자는 제직회에 참석하여 교회 전체 현황에 대해 같은 마음을 갖는다. 다만 “정관에는 제직회원으로 포함시키지 않지만 이러한 내용을 회의록에 기록으로 남겨둔다” 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 결국 이 회의는 그 사람이 의도하는 바 대로 끝나고 말았다. 그 결과 지난 번 제직회에서 설쳤던 부교역자들을 보고 말았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사항을 집요하게 밀어 부쳐 결국 자신의 뜻을 자기를 위해 관철시킨 회의였다. 그때 장로님들은 얼마전 일어났던 그런 제직회가 열릴 것이라고 상상이나 하셨을까? 아마도 누구도 그러지 못했을 것이지만, 이제는 아니다 *)
첫댓글 이 사람은 그때도 지금도 변하지도 바뀌지도 않았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기대하지 않아도 좋을 지경이지만
그래뵈도 처음 설교 할 때는 이렇게 말했던 사람입니다.
http://durl.me/6jjx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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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했죠 불법은 꼼꼼하다
'교회의 사유화'가 그의 목회철학이죠.
싹수가 노란 ㅇㅈㅎ 쳐다 보기도 싫다.
저런ㄴ 이 목사라니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장로고성도들이고 다 이용해먹으니 이런 파렴치한 인간이 어디있으랴...
ㅇㅈㅎ = 못된 ㅁㅅ = 날로 먹으려고 했네요....불쌍한 인간.
아 정말 ㅇㅁ.
주님,...보시고 계시죠..
이번 재직회를 내다보고 그때 준비하였다면 준비성이 뛰어나고 집요한 사람이고 쉽게 물러나지 않을 사람이네요. 마르고 닳토록 하겠네요.
월급받는 자들이 자기 월급기안에 경제하는 꼴을 만들려고 하는군요 이런 이런
교역자들 148명이 용기를 갖고 같은 동지의식을 가져야하는데??
말이라고하시나.장로님들이 신양적이 아닌것같다고?
알사람은 안다 누가 신앙적이지않은지,,
제직회의에서 교역자들이 도와준것입니까? 감시하고 윽박지르고있었지,,손가락질가지해대며
꼴뚜기같은 카메라들고 설치는 ㅇㄸㅅ까지, 참 이런꼴을 당하다니 사랑의교회의 추락이로다
교역자는 소속이 노회소속이라...우리교회 일원이 아니며..사역하는 분입니다(당회정은 제외).
따라서 당연히 제직이 아니어서 제직회의 멤버가 아니며 우리교회 일원이 아니어서 공동의회 멤버도 아닙니다.
아 그렇군요
하여튼 억지 부리는데는 도사군요.
ㅇ목은 자기 야욕을 위해 슬슬머리드는 독사같아요...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때 성전에서 뛰어내리라고 하면서 시편을 인용했죠 말씀을 약간 꼬면 거짓말이 되고 이단이 되는데, 거짓말과 술수의 무한지평을 여시네요
허접한 ㅁㅅ때문에 병든 이 가슴을 어떻게 달랠까?
참 어이상실이 아닌 가슴속에서 일어나는 이 분노를 달랠수 있는 치유방법은 없나요?
이글도 여러성도들에게알려져야합니다
조금 전에 저작권 내용증명에 답하는 김명호 목사님의 답변을 읽었습니다 까면 깔수록 너무 추하고 더러워서 ..감당이 안되고 이런 자가 매주 강단에서 뻔뻔히 설교를 하고..이런 자를 지지하는 세력이 정말 이해가 안됨을 넘어 안쓰럽습니다. 하루속히 이자가 이자에게 어울리는 자리에 있길 바랍니다 . 교회와 하나님을 욕먹이고 성도를 우롱하는 짓을 속히 멈추기를 하나님을 진정 두려워하기를
제 마음에 이는 이 분노가 너무나 힘듭니다. 이 자 때문에 이 밤 잠이 안오네요.
글을 지우려는 분에게 충고하나 합니다. 이글을 지우면 다른 글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다 아는 내용임으로 그냥 놔두시지요.
ㅎ 장로님 다른글이 또 궁금해지네요 늘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목의 불법 정관통과에 주구(주狗) 노릇을 하는 부목들, 과연 목사깜일까요. 사랑의교회 혁신에 그들이 실질로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알기나 할까요. 하나님이 한국교회 개혁에 그들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기나 할까요.
제직회에 ㅂㅁ들이 설친 배경이 있었네요. ㅇㅁ 이사람 교회 먹으려고 준비 많이 했네요. 엉뚱한 곳에 힘을 써니 설교가 제대로 될리가 없지요.
에~휴...안타깝다는 말 외에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목표설정,목표를 향한 집요함에 치밀함까지.
아까운 능력을 왜? 나쁜 데다가 쓰는지.
본인은 말할것도 없고 다른사람들까지 낭떠러지로 모는지.
이런 발군의 실력으로 공부를 했으면 꿈에도 그리던
고등학교도 무난히 들어갔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