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여수로 귀향한 친구 초대로 몇십년만에 여수 방문해서 친구랑 5일장 구경갔더니
저 귀여운 강아지들이 있어서 얼마냐고 물었더니 만원 이라고 하더군요.
가격이 너무 말도 안되게 싸서 놀라고, 어릴때 엄마가 저런 강아지를 데려와 키웠던 생각도 나고
그래서 맘속으로 좋은 집으로 입양되어서 사랑 많이 받고 자라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첫댓글 만원이면 넘 싸네요..
시골 장날은 만원이 국룰어저께 당진장에도 만원 ㅎ
첫댓글 만원이면 넘 싸네요..
시골 장날은 만원이 국룰
어저께 당진장에도 만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