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지 며칠쨉니다.
아침 식전에 논을 돌며 펌프의 전원을 내렸습니다.
동물들의 밥을 주고 저도 아침을 먹었습니다.
9시 반에 면사무소에서 아이들을 만나기로 되어 있어 시간맞춰 나갔습니다.
중학생 두명이 나와 한명에게 연락했는데 나오질 않았고 초등학생 1명과 그 동생이 참석했습니다.
엄마는 다른 모임이 있어 읍에 나갔습니다.
가족단위로 참석한 두팀과 읍에서 참석한 한명 총해서 12명이었습니다.
오색술빵을 만들었습니다.
다 만들어 포장까지하고나니 12시 20분경이었습니다.
부모들이 다 마중나와 읍에서 정빈이만 대리고 들어왔습니다.
집에 와 곧장 광주로 갔습니다.
노을이 아파 병원에를 들러야 했습니다.
많은 검사와 진료로 3시 반에 예약한 미용실에 15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저의 머리를 손질하기 위해섭니다.
머리손질을 마치고나니 4시가 좀 넘었습니다.
다음 모임이 있는 나주로 가기 전에 혁신도시로 먼저가 차도 마시고 몇가지 물건을 사서 시간 맞춰 나주의 한 식당으로 갔습니다.
공동체연대 모임을 비오와 정자가 살고 있는 나주에서 하게 된 것입니다.
전경진.김선미, 김강재.최효경, 김경호.이향선 그리고 아들 밝은누리, 비오와 정자, 용욱이 그리고 저희부부
총 12명이 모여 배부르게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늦게서야 집으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