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닷회원 여러분
부산 광안리입니다..
후기는 오랫만에 올려봅니다..
12월 삿포로 1월2월 후쿠오카 다녀온 이후
3월원정 2박3일 13~15다녀왔네요..
매달 다니긴 힙니다만 흠..
13일 월요일 아침7시40분
부산국제항에서 비틀을 타고 넘어갑니다..
항상 에어부산 비행기를 이용하는데
왕복8만원에...혹해서
새벽아침까지 장사하고 넘어가느라
운항시간3시간동안 잠좀 푹 잘수 있을거 같아서...
뭐...나름2시간정도는 취침한거 같습니다
다리가 좀 불편한 관계로 이번에도 맨앞자리석에 앉아
편하게 출발해봅니다...
하카타항에 도착하니10시40분..
비가 내리고 있네요
선두그룹서 수속까지 빠르게 빠르게
세관원이...일때문에 왔냐?물어봅니다.
관광하러 왔다하니 제얼굴보고 피식합니다..ㅎ
저도 실 한번 쪼개주고 버스타고 텐진숙소로
호텔이3시 체크인이라 캐리어 맡겨놓고나오니 몸이
가볍습니다...배도 고프긴한데 우선 아카사카 프라자로
100엔버스 타고 고고합니다.
레인보우 캔커피3개 뽑아서 간츠에 계시는 일탈스쿠바
형님과 키세루형님께 인사드린후 재빨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북두전생 슬롯자리 어슬렁 거립니다..
첫날은 언제나 복도카도다이..ㅎㅎ
토키출현....우와우와
3천엔에 샤샤샷....
금방 마르고..또 얼마안가 기린가라..ㅎㅎㅎ
5연중에 백열..ㅎㅎㅎ마다마다
캬...죽인다 죽여...
승부영혼(쇼부다마)를 15개~20개씩 주는데..
와...죽이네 이런적이 별로 없는데 마감까지 치면 잃지는
않겠다 생각에...쇼부다마50개 정도만 모으면 최하5천매는
뽑겟는데 생각도 잠시 한방에10번씩 없어집니닼ㅋㅋ
그럼 그렇지...최하b모드이상에 천국모드인데...
오후5시까지 넣고뺏다 하며 약3천매 환전
쟈그라/반쵸등 몇다이 돌리다..일단 숙소 체크인 후
한숨 푹 잤네요...
4만승...
일어나서 호텔앞 스키야에서 치즈규동 오모리 한사바리
타먀야로 걸어서 고고
천엔넣고 몇바퀴후...오아타리 캬..죽이네
맥스로 구슬 딱받고 시마이...에반게리온 좀 돌리다
환전합니다1천엔넣고5천엔 환전 4천엔승
오늘 토탈4만4천승 ㅎㅎ
아카사카 계시던 형들 마감시간 되어...기다리며 다이묘
테무진 교자집서 한잔
히토구치교자..니라타마고 에 나마비루1잔 이모록크1잔
캬...맥주가...살아있네요..교자도 맛나고
텐진서 일탈스쿠바/키세루/아닐굽타/레드문형님4분과
조우합니다....
텐진 신텐쵸근처서 이자카야 삐끼를 따라 간집
다시는 삐끼따라 안가는걸로.....ㅎㅎㅎ
타마야 맞은편 산오징어 잘하는 이자카야 마리야 입성
굽타형님과 새벽3시까정 마시다 호텔 들어가 취침합니다
호텔조식 간단히 먹고 2일날 오늘은 페이스 가봅니다
11시입장 오후5시까지 잘붙긴한데 달리지를 못하고
2만5천엔 패
한달만에 아리랑동생 페이스서 만나 같이 밥먹고^^
걸어서 에끼 구포선장님 뵈러 고고
선장님 못찾고 지하가로슬롯5천매 먹튀한다이 착석
2천엔에 달립니다
순증이 1.7인가 되어서 억수로 빠르게 쳐도 ㅋㅋㅋ
고작 받은개 저거네요 ㅎㅎㅎ
다시는 쳐다도 안볼 가로슬롯
에끼서7천엔 넣고 2만 환전
2일째 1만2천패
토탈3만2천승
겜은 이걸로 끝내고...나카스로 출동합니다
음주가무 즐겁게 즐기고...야키토리 한접시하고
호텔 들어가 취침합니다..
아침밥 먹고 쇼핑후...하카타항 도착쿠
이런이런....강풍이 분답니다...파고3미터
조건부운항...90퍼 가긴 가죠...
손 흔들지 마라....
(너거 한번 식겁해봐라...하는것같음)
흐흐....출발10분뒤부터 한국 등산복 아줌마들
여기저기서 우엑하고 난리입니다...ㅎㅎ
3시간 바이킹 타고 식은땀 흘리며 부산 도착했네요
다시는 싸도 배는 삼가해야겠습니다..
2년전에 한번 경험후 다신 안타야지 했는데...ㅎㅎㅎ
4월10일~13일 3박4일 얼리버드 티켓 끊어놓은게
있어 후쿠오카 다시 가네요.
맥스다이 규제로 인해 게임하기가 영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게임 적당히 즐기고 맛집식도락 탐방하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습니다...
파친코요....따려고 덤벼들면 망해요...그림장 보고
운 좋으면 이기는거고 얼마만큼 작게 잃고 오냐..
이게 포인트지요....
ps...시간이 되면12월 삿포로 원정기도 힌번 올려보려
합니다.....너무 좋은 기억밖에 없어서요
흠....죄송합니다
늦게까지 영업하고 배타고 넘어가서 게임하랴 술마시랴 참 체력 좋아요. 생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
안녕하신지요...?
워낙 하고잽이라 좋아하는건 해야지요
별고 없으시지요?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파친코요......따려고 들면 망해요.......
카페 타이틀로 걸어야 할 명언이십시다!!
감사합니다...적게 잃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ㅎ
항상 광안리님 후기 잘읽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후쿠에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다음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재밌게 보고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후기 종종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