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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내 용 |
구 분 |
내 용 | |
항공기 크기(FT) |
17.5×50.1×35.4 |
기 총 |
30mm×125발 | |
중 량 |
최대이륙 |
54,000 lbs |
최대속도 |
M 1.8 |
최대무장 |
20,944 lbs |
최대 G |
9G | |
엔 진 |
모 델 |
SNECMA M88-2E4 |
최대 항속거리 |
950 nm |
추력(MIL) |
2×10,950 lbs |
이착륙거리 |
1,315/1,480 ft | |
추력(MAX) |
2×16,400 lbs |
무장장착대 |
14 POINT | |
레이더 TYPE |
RBE 2(탈레스) |
최대 상승고도 |
60,000 ft | |
주요 특성
[최대 16,400 lbs 이상의 추력을 내는 스네크마 M88 엔진을 두기 장착하여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이것이 스네크마 M88 엔진!! 프랑스가 가진 최고의 엔진이지만 유감스럽게도 비슷한 성능의 미국(GE&PW)이나 영국롤스로이스 엔진부디 추력은 낮다. 기술의 한계를 보여주는듯..이넘의 엔진 때문에 프랑스가 유러파이터에서 떨어져 나온것으로 아는데..]
- Rafale은 기본형태는 앞전후퇴각 45도이 델타익과 소형 카나드를 조합한 클로즈드 커플트 델타
형식으로 공기흡입구는 고정식
- Rafale은 고속성능보다 천음속 영역에서 기동성과 가속성 중시
- Rafale은 공대공 요격 공대지 공격 및 대공화기 제압 등의 임무에 적합한 다목적 전투기임.
- 주익 배치는 미라지 2000식의 저익에서 중익으로 바꾸었으며, 동체의 단면적을 줄이고, 기체
아랫면을 많은 무장탑재가 가능토록 활용
- 기체는 스텔스성을 가미하기 위해 최대한 소형 경량화 하도록 신소재를 많이 사용
- 조종시스템은 디지털식 3중 FLY-BY-WIRE 시스템 구비
[조종석의 레이아웃 현용전투기가 그렇듯 과거 아날로그 전투기들에 비해 한결 가벼워진 구성으로 조종사의 피로도를 최소화 한 구성을 하고 있다, 미국이나 러시아제 전투기에 탑재되는 헬멧 마운트 디스플레이등은 아직 탑재되지 않은 모양이다 하지만 플라이-바이-와이어 조종계통과 스트레이트와 카나드익 설계덕에 경이적인 운동성을 발휘한다]
- 고속, 고출력의 최신 컴퓨터에 의하여 비행제어와 엔진제어를 통합, 단순화시킴과 동시에 무장
시스템까지도 연계시켜 자동조종이 가능
[기수 부분에는 라팔의 센서인 스펙트라 전자전 장비 및 OSF IFST 등이 몰려있지만 역시 아직 완성된 상태는 아니라고 한다. 데이타 버스 통합시스템이나 공대지 공격을 위한 프로그램등은 미완성 상태이다]
- 무장은 최신형 DEFA 554 30mm 기총 1문이 탑재되며, 발사대가 12개소 마련되어 Matra사의
미카(mica)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및 Matra R550 매직(magic)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장착
- 대지공격용으로는 엑조세 대함미사일, ASMP 핵미사일 탑재 가능
프랑스 공군에 대한 라팔 C형의 인도는 2005년 6월부터 시작, 초도작전능력은 2007년 획득함. 라팔 해군형은 2002년 샤를르 드골 항모와 함께 아프칸에 파병되었으나, 아직 공대지 능력 미구비
※ 참고 자료
- 항공무주무기 총람(공본, '99. 4)
- Jane's 연감
- KODEF 군용기 연감 2007~2008(양욱지음, 플래닛미디어)
곡선의 미학 혹은 프랑스의 자존심 RAFALE 전투기
라팔 전투기는 프랑스가 개발한 최신의 차세대 전투기 입니다. RAFALE 이라는 단어는 불어로 ‘돌풍’ 을 의미합니다. (같이 시작한 유러파이터의 티이푼 가 상당히 유사해 보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닷소사의 라팔 광고중 하나...멋은 있는데.. 검증되지 않은 전투기를 누가 사려하나..?]
라팔은 1975년의 나토 4개국 차기 전투기 경쟁에서 미라지 F-1이 F-16에 패한 이후 닷소사는 급히 미라지 2000의 개발에 나서는 한편 2000년대를 대비하여 전천후 전투능력, 다양한 미사일의 운용, 대형 무장 체계의 탑재등을 고려하여 고기동성을 지닌 중형 전투기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라팔은 앞서 이야기한대로 플라이-바이-와이어 시스템과 탄소소재의 신소재의 적극 사용으로 가볍고 경쾌한 운동성을 보여준다 소문에는 8G 이상의 가동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참고로 인간이 한계가 9G 라고 한다]
그 후 닷소 사는 유럽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인 ECA에 참가하였다가 자국의 입장만 고집하다 1983년 결국 탈퇴하여 독자적인 전투기 개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개발된 것이 바로 라팔 전투기 입니다.
라팔의 가장 큰 특징은 공군과 해군이 공통으로 운용하는 전투기라는 점입니다. 물론 항모에 탑재하는 라팔과 공군의 라팔은 차이가 있지만 되도록 많은 부분을 공유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라는 라팔의 타이틀에 걸맞게 센서융합, 데이터 융합과 같은 차세대 전투기의 요구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의 차세대 전투기중 최초로 위상 배열식 레이더를 장착했고 현재와 미래의 각종 무장을 장착해 다양하고 광범위한 주야간 전천후 임무수행 능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쌍발 전투기로 설계되었지만 불행히도 개발을 시작한지 20여년이 다되어가도록 현재까지 공대지 공격 능력을 비롯 여전히 미완성인 부분이 많은 전투기 이기도 합니다.
[드골 항공모함에서의 라팔의 운영을 보여주는 동영상 프랑스인들은 라팔의 자랑이 대단하다고 한다 내용중에 아프가니스탄에 라팔 M형이 투입되었단 이야기가 나오는데 공대지 무기 시스템 개발이 미완성이라 무기 사용이 어려워 별 할일은 없었다고.. 아프가니스탄 공군이 남아 있을리도 만무하고..]
국내에서는 1차 차세대 중형전투기 사업에 보잉사의 F-15K와 끝까지 경합을 벌인것으로 더 유명합니다. 결국 한국의 차세대 중형전투기 는 보잉사의 F-15K 로 끝이 났지만 당시 닷소사의 홍보에만 빠져서 얼토당토 않던 트집을 대던 (F-15K 선정에 대해) 수많은 사회단제들과 자신의 이익에만 골몰한 일부 군출신 무기브로커등의 농간이 즐비하던 기체로 결국 현재에 당시 닷소사와 프랑스 측에서 제시하던 많은 혜택이나 신기술들은 현재 거의 거짓이거나 미완인 상태로 알려져 있어 떠 씁쓸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닷소사의 들러리로 인해 덕분에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진 F-15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에서 다른 무기선정에 있어 좋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라팔은 기본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전투기이긴 하지만 미국의 전투기들에 비해 가격대 성능비가 터무니 없다는 점과 (성능은 F-16C BLOCK52 에 비해 120% 정도 낫지만 가격은 F-15급 성능에 비해 너무 비싸다) 아직 미완성인 기체라는 점 (최근에 들어서야 지대공 공격 능력이 확보되었으나 이 역시 100%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항전정비나 기타 데이터 통합등은 여전히 개발상태이다 ) 그리고 과거 프랑스 측의 무기판매후 약속위반등의 전례가 많기 때문에 신뢰성도 상당히 떨어져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더구나 프랑스제 전투기라는게 과거 냉전시대에 미소 양측에 끼지 못하던 제3국가의 대안전투기로 인기가 있었지만 냉전이 없어진 지금에서는 과거 미국제 전투기를 구매할 수 없었던 나라들 (동유럽등) 조차 가격인 비싸지만 성능이 우수한 미국제 전투기 구매가 가능하면서 성능에 비해 가격이 그리 싸지도 않은 프랑스제 전투기의 인기는 날로 떨어지고 있는게 사실 입니다.
[역시 라팔의 멋진 모습을 잘 보여주는 동영상 정말 뽀대 하나는 죽인다 하지만 그뿐이다.. 무기 시스템이 미완성이니 들여와바야 비행훈련외에 별 쓸모가....]
이런 여러가지이유로 라팔은 개발되어 배치되기 시작한지 10년이 지났지만 현재 프랑스외 어떤 나라도 채택된 적이 없는… 비운의 전투기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은 기체 입니다. 잘못하면 고성능이지만 가격이 비싸 채택된 곳이 없어 페기된 미라지 4000 씨리즈의 전처를 밟게 될지도 모를일이라고 합니다.
[역시 라팔의 운영모습을 보여주는 닷소사의 동영상.. 이것처럼 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아직까지는 꿈에 불과하다..완성되지도 않은 무기를 팔아먹을려는 프랑스넘들이나 거기에 동조해 시위해대는 멍청하고 무식한 시민단체나.. 쩝..]
최근에는 프랑스 조차 가격이 비싼 라팔 대신 기존에 운영중인 미라지 2000 을 성능 개량해서 쓰는걸 고려중이라고 하니 어지간히 비싸긴 비싼 모양 입니다. 이에 현재 가장 큰 위기를 느끼고 있는곳은 다름아닌 닷소사로 거액의 개발비를 들여 전투기를 개발했는데 판매가 부진하자 해외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기술이전과 더불어 가격적인 매리트가 적어 크게 고전 중이라고 합니다.
[역시 멋있는 라팔의 동영상.. 하지만 역시 그뿐이야~ 껍데기만 있는..실로 유감이 아닐수가..차라리 싸게 넘겨서 실적이라도 남기지..]
어찌되었전 현재 프랑스에서는 3종의 라팔이 꾸준히 배치중입니다.
[현재 라팔은 3가지 타입으로 개발중이다. 위로부터 B형 ,C형 그리고 해군형 타입인 M형 이들은 60% 이상이 공용화된 부품을 쓰는 실질상 같은 기체이다]
Rafale C (Chasseur) : 단좌형 전투기로 프랑스공군용 AdA (Armee de l'Air, French Air Force) 기본 양산형 기체
Rafale B (Biplace) : 프랑스공군용 복좌형 주로 폭격기 용도로 쓰이며 미국의 F-15E 에 필적하는 기체로 설계되었다. 복좌형외에 단좌형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Rafale M (Marine) :프랑스해군 Aeronavale용의 단좌형 기체로 항모운영에 적합하게 랜딩기어 등이 강화 에레스트 후크등의 탑재와 전방기어에 점프 스트러트등이 추가된 타입 수명이 다한 수퍼에탕다르와 F-8P 를 대체할 해군기체로 프랑스 항공포함인 샤를르 드골 등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중 오늘 살펴볼 기종은 Rafale B형 입니다.
Rafale B형
[라팔 B 형은 훈련기로 개발되었으나 파일럿과 무장조작원 (WSO) 이 탑승하는 복좌형 다목적 공격기로 변경된 라팔의 전투 폭격기 타입이다. 미공군의 F-15E 와 개념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라팔 B 형은 당초에는 복좌조종장치를 가진 훈련형으로 개발되었으나 파일럿과 무장조작원 (WSO) 이 탑승하는 복좌형 다목적 공격기로 개발이 변경되게 됩니다. 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다목적 전투기인 F-15E 와 비슷한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역시 라팔의 기본형인 C 형이나 M형과 유사한 기체이지만 앞뒤 어디든 조종이 가능한 복좌시스템과 14군데 이상의 하드포인트를 이용 9톤이상의 폭장이 가능하다 사진에서처럼 아파쉐 공대지 미사일을 주로장착한다 아파쉐는 미국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을 본딴 형상의 미사일로 내부에 다양한 자탄을 탑재 가능한 스탠도 오프 미사일이다.]
다른 전투기와는 다르게 특이하게 전후방에서 모두 조종이 가능한 복좌조종시스템을 갖추었으며 MICA IR/EM ,AIM-9 Sidewinder , AIM-132 ASRAAM , AIM-120 AMRAAM ,MBDA Meteor ,Magic II 등의 공대공 무장을 비롯 특히 다양한 공대지 무장이 가능한데 MBDA Apache ,SCALP EG , 및 레이져 가이드 폭탄등의 다양한 무장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개발 완료된 라팔은 아파쉐 및 스칼프 미사일외에 레이져가이드 폭탄을 최대 6발 까지 장착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양한 무장 탑재 및 운영이 가능한 미국제나 유러파이터 등에 여러가지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도형인 B01 기체는 1993년 4월30일 첫 비행에 성공했고 현재 프랑스 공군에 도입되는 234대의 라팔 가운데 단좌형 제공 전투기인 라팔 C 형의 획득 대수는 95대로 축소되고 F-15E와 같은 전투 폭격기인 라팔B는 139대로 증가하여 프랑스 공군에서도 이 기체의 중요성을 더 가치있게 여기는듯 합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단좌형인 C형을 좀더 늘린다는 소문도 있긴 합니다.)
[아파쉐 공대지 미사일 두발을 탑재하고 이륙 준비중인 시험기체 아파쉐는 동일한 형태를 한 스칼프 EG 장거리 순항 미사일로도 교체 탑재가 가능하다. 실질상으로 탄두상의 차이가 있을뿐 동일한 미사일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기체 역시 아직 항전장비와 더불어 데이터 버스 시스템이 미완성인 개발중이고 공대지 능력 역시 한정적이기 때문에 (미국의 GBU-31 JDAM 같은 GPS 무장은 불가) 아쉬운대로 미라지2000을 개량하여 공대지 공격기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형이 아름다운 전투기 하지만 아직은 미완성 전투기..RAFALE
[ARCTIC TIGER AIRSHOW 2006 에 참가한 라팔의 스페셜 마킹 아름다운 전투기로는 아마 1~2위안에 들 훌륭한 외형이긴 하다]
라팔은 외형이 아름다운 전투기를 뽑는다면 아마 1~2위안에 들 정도의 전투기 특유의 곡선은 정말 끝내주는 전투기중 하나인 것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기체의 비행성능 역시 가장 최근에 제작되어진 전투기이니 만큼 플라이-바이- 와이어 조종장치와 앞전후퇴각 45도의 델타익과 카나드익의 조합으로 기동성이 특히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 ARCTIC TIGER AIRSHOW 2007’ 마킹이다 이번 에이스 과학 제품이 이 기체를 재현하고 있다]
하지만 무장능력과 운영능력 그리고 전투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항전시스템과 부족한 엔진추력은 여전히 미비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아직 미완성이거나 개발중인 부분이 많습니다) 입니다. 특히 한국의 차세대중형전투기 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2001년 서울에어쇼에 등장한 라팔은 사실 공갈빵 전투기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들이 말하고 있는 데이터 융합이나 센서 융합에 필요한 항전장비들은 지금까지도 개발중인 상태입니다. 프랑스 업체들의 이런 거짓말은 늘상 있어온 일이였으며 이를 뼈저리게 체감한나라가 바로 이스라엘 입니다. (개발비와 기체가격까지 받고 미라지5 전투기를 떼먹은 사건은 유명하죠.. 그래서 열 받은 이스라엘은 모사드를 이용 미라지 Ⅲ 의 설계도를 훔쳐 그 카피품인 네셔 를 제작하게 된 일화는 유명하죠..)
[거대한 익룔을 보는듯 멋진 자태를 보여주는 전투기가 바로 라팔이지만.. 아직 미완성의 전투기로 해외판매에는 거듭 실패하고 있어 자칫 비운의 전투기로 남을 공산이 큰 전투기이기도 하다. 이 런 전투기를 국가의 영토를 지키는데 들려오자고 한 정신나간 인간들이 아직 살아있다니..어이가 없을뿐이다. 전투기에 돌이라도 달아 던질텐가..?]
우리나라에서는 미국하면 일단 거품부터 내뿜고 보는 일부의 진보사회단체의 어설픈 트집잡기로 한때 시끄럽기도 했지만 앞서 이야기한대로 F-15K의 선정은 아주 잘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국가안보에 관계된 무기 선정은 업체의 말처럼 100% 신뢰하기 힘든 것이 현실인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요새 새로운 전투기의 추세인 스텔스 능력이 우수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장을 완벽하게 장착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프랑스측 말 듣고 털컥 도입했다가 여전히 미완인 상태로 전투기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 끔찍합니다.)
[풀 무장을 전시중인 라팔 전투기 사진상의 하얀 미사일이 스칼프 EG 공대지 순항 미사일 이다. 아파쉐와는 도장이 틀릴뿐 외형은 거의 동일하다]
[현재 유일하게 탑재 가능한 공대지 무장중 하나인 레이져가이드 폭탄 하지만 최신 GPS 폭탄류는 여전히 제대로 된 운영이 어려워 프랑스 공군은 미라지 2000을 성능 개량해 쓸 예정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겉만 번지르한 기체가 지금의 라팔 전투기의 현실 입니다. 속없는 강정이라면 너무 혹평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프랑스가 침이 마르게 자랑하던 이 기체는 현재 자국외 다른 나라에서 철저하게 외면 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유러파이터 타이푼 이나 개발된지 30여년이 다되어가지만 여전히 인기 베스트셀러로 팔리고 있는 F-16 의 성공과는 영 딴판이죠..
어찌되었던 전투기 매니아로서 일단 외형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체임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거대한 가오리나 익룡을 생각나게 하는 기체 라인은 참 예술적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죠… 예술의 나라라 불리는 프랑스의 자존심이 가득 담긴 외형이라 할까요…
제원
일반특성
Crew: 1?2
Length: 15.27 m (50.1 ft)
Wingspan: 10.80 m (35.4 ft)
Height: 5.34 m (17.4 ft)
Wing area: 45.7 m² (492 ft²)
Empty weight: 9,060 kg (20,000 lb)
Useful load: 9,500 kg (21,000 lb)
Max takeoff weight: 24,500 kg (54,000 lb)
Powerplant: 2× SNECMA M88-2 turbofans
성능
Maximum speed: >Mach 1.8 (2,130 km/h, 1,320 mph)
Range: 1,800 km (970 nm, 1,100 mi)
Service ceiling: 18,000 m (60,000 ft)
Rate of climb: >305 m/s [7] (60,000 ft/min)
Wing loading: 326 kg/m² (83 1/3 lb/ft²)
Thrust/weight: 1.13
무장
Guns: 1× 30 mm (1.18 in) GIAT 30/719B cannon with 125 rounds
Missiles:
Air-to-air:
MICA IR/EM or
AIM-9 Sidewinder or
AIM-132 ASRAAM or
AIM-120 AMRAAM or
MBDA Meteor or
Magic II
Air-to-ground:
MBDA Apache or
SCALP EG or
AASM or
AM 39 Exocet or
ASMP nuclear missile
항전장비
Thales RBE2 radar
Thales SPECTRA electronic warfare system.
Thales/SAGEM OSF (Optronique Secteur Frontal) infrared search and track system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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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에이스에서 결정판으로 불리는 기가막힌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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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품화 한것은 얼마전에 공개된 라팔 3만 무사고 비행시간 스페셜 마킹 입니다.
[수직미익 부분에 이분이 그려져 있습니다. 혹시 누군지 아시는분..? -.-" 퀴즈입니다~~ ]
두 제품다 이번에는 수출을 고려해 습식데칼로 만들어 집니다. 역시 이지칼과 같은 공정의 고급 실크인쇄 제품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0원 ~~~
기가 막힌 데칼들이 쏟어져 나오는군요~~~ 물론 곧 공구 예정에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퀴즈의 답을 말해버리시다니... 이잉~~~
올해 정말 신상홍수군요 ㅠㅠ 거의 태풍수준이네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는거~~~줄줄히 나올 신제품을 안다면... 고추가 달지~~ 음..OTL.. 알고있지만 말못하는 내맘은.. 음음.. 고추 자르고 싶어라~~
아 좀 주머니 채울 시간을 주면 안될까요 --; 요즘은 문제가 몰아서 나오는게 문제임 --;
신념의 조인 !!
필구입니다!!
어린왕자 그림이네요. 음... 셍떽쥐베리 기념마킹도 겸하는 건가요?
셍떽쥐베리가 자유프랑스공군 파일럿이었으니 그걸 기리기 위한 건가...
빙고~~~ 정답입니다!!
흠...어린왕자는 왜;;
응.. 라팔이 3만시간 무사고 비행하면서 프랑스 디자인팀에게 기념도장을 의뢰했는데 거기서 쎙떽쥐베르 탄생기념을 겸해서 수직미익에 어린왕자를 그려녛었다는군~~ 아마 2차대전당시 생떽쥐베리가 자유프랑스공군으로 활약해서 그런가봐~~
C형과 M형의 차이는 어레스팅 후크와 급유 프로브 외엔 없나요?
함재기에 맞게 랜딩기어도 강화되었죠~~
그럼 M형 킷을 가지고 C형으로 만드려면 방법이 없는 건가요?
차라리 C형 하나 사시는게 낫지요... 그 고생하느니.. 킷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마킹 때문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붙이셔도...내가 좋으면 되죠~~^^
어레스팅 후크만 제거하고 비행상태로 만드신다면 C형과 M형은 거의 식별이 불가 합니다. 급유 프로브는 탈착으로 C형과 M형이 모두 동일합니다.
B형 키트에서 랜딩기어 부분을 가져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휘웅님이 B,C,M 모두 가지고 있는 걸로 믿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프랑스 해군에서는 복좌형은 쓰지 않으니...
(모형쪽 얘기입니다만, 어레이징 후크를 설치하고 강화된 랜딩기어를 설치하면, 해군용복좌기가 덜컥 나올만한데.. 실제로는 재정문제랑 요원들 교육문제로 함재기를 개발을 취소했다지요. 차라리 지상에서 라팔 B를 빌려서 훈련하는게 더 싸게 먹히니...)
신념의 조인 미라지님덕분에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어린왕자를 마킹하듯이 우리공군도 홍길동이나 일지매를 그려넣어주면 인기 좋을텐데말이죠 ㅎㅎ
신념의 조인에, 저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왠지 감동먹었습니다. 어린왕자도 귀엽고~^ ^~
라팔이 이렇게 멋있고 우아한 기체인지 사진으로서야 비로소 느끼는군요. 순간적으로 놀랐습니다. 이렇게 괜찮은 디자인이었다니.. 정면 샷은 장난아니군요. 에이스 라팔이 어디있더라...주섬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