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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서버 인간이하로 취급하고 시급/팁 갈취 - 최저질 스시 업소 고발 - 리치몬드힐 스시 아X이
Sky blue 012 추천 0 조회 6,242 18.05.25 09:1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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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5 09:59

    첫댓글 아..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글속에서 님이 겪은 심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서 글 읽는 내내 그냥 마음이 먹먹하네요..

  • 작성자 18.05.25 12:48

    네..감사해요. 저도 글쓰면서 그동안 쌓였던 서러움과 분노가 너무 올라와서... 그리고 다른 피해보는 본들 없었으면 해요.

  • 18.05.25 10:00

    하여튼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인 경우를 너무 자주 접하네요
    조금 먼저 기반 잡은게 뭐라고 저렇게 갑질을 하는지
    캐나다 내의 작은 한국인사회네요

  • 18.05.25 15:45

    한국사회도 안저래요 진짜 읽다보니 역겨워서 개토나오네요

  • 18.05.25 19:36

    @쩡잉 한국사회가 다 저렇다는 식으로 쓰려 한 게 아니라 캐나다란 나라 속에 한국인들만 모인 '작은 사회' 라는 뜻으로 말하려 한 거였는데 지금 보니 잘 전달이 안 되게 썼네요;;

  • 18.05.26 14:40

    @탁스 아 저도 하신 말씀에 반박하려던게 아니라 하다 못해 좀 더 하다는 한국도 저렇게까지는 안한다고 글쓴분께서 말씀하신 이곳은 너무심하고 역겹다는걸 말하려던거에요 ㅋㅋㅋ 글읽다가 너무빡쳐서 ..

  • 작성자 18.05.25 10:29

    한번은 손님이 나간 테이블을 치우고 있는데 채씨 카운터에 서서 온 가게가 떠나갈듯 큰소리로. 옆에 테이블 주문 먼저 받고 테이블 차우는건 나중에 해야지. 제대로 하지도 못 하면서 팁 받을 생각만 하지 .. 이러길래. 옆에 테이블 오더 받았고 그리고 오더도 이미 넣었는데요. 그리고 지금 테이블 치우고 있구요... 그랬더니 채씨가 그럼 그 옆에 테이블.. 이러길래. 거기도 다 오더 받은 테이블 인데요. 했더니. 그럼 그 옆에 옆에 테이블.. 하더니 주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아 정말 하나 하나 적자면 끝이 없네요.

  • 18.05.25 10:31

    아오이 스시인지 뭐시기인지 그거인가 보네요. 구인 올라오던데..

  • 18.05.25 10:58

    헐 매니저주제ㅜ존Lr 재수없네요

  • 작성자 18.05.25 12:51

    여기 주인은 거의 가게에 없고 매니저가 관리하거든요. 그래서 매니저가 이렇게 행세.. 가게 주인이 어떤 분인지 얼굴만 보고 말을 해본적이 모르겠지만 주인분이 이런 매니저를 뽑았으니 같은 유형인지.. 아니면 매니저가 주인 앞에서는 완전 딴사람으로 행동하는 건지.. 그건 모르겠네요.

  • 18.05.25 20:43

    @Sky blue 012 재수없게 말한 부분 녹음해서 사장한테 보내버리지 그랬어요ㅠㅠㅠ 고생하셨네요 정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25 13:03

    네 저도 좋은 한인 경영 일식당이 더 많다고 믿고 싶어요. 언제 경험할 수 있겠죠 :)

  • 작성자 18.05.27 07:59

    한번은 손님 테이블에 나갈 미소국을 준비해서 나가려고 하는데, 채씨 갑자기 옆에 나타나서 미소국 색깔이 틀리다고 또 인상쓰며 트집을 잡더군요. 미소국의 혼탁한 색깔이 틀려보이는데 다시 퍼라고 하면서 보란듯이 준비했던 미소국을 그 자리에서 확 엎어 버리더라구요. 참 그동안 쌓였던 분노가 너무 올라 오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25 12:52

    네.. 감사해요

  • 18.05.25 12:13

    글 읽는데도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힘내세요ㅠㅠ

  • 작성자 18.05.25 12:53

    네 감사해요.. 힘 낼게요 :)

  • 18.05.25 13:01

    구인구직 게시판에서 글 올라오는거보기 역겹다.. 얼마나 더럽게 일을하면 이렇게 꾸준히 올라올까싶다 ㅉㅉ

  • 작성자 18.05.25 13:20

    제가 여기 글을 올리게 된것도 구인구직에 또 올라와 있길래요. 글 보고 너무 화가 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면서 글쓰기로 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5.25 13:35

    글이 길어서 안읽었으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면 될걸 굳이 심술궂게 이런 댓글 올리는 심보가 뭔가요?

  • 18.05.25 13:36

    사람 귀한줄 모르는 비즈니스들은 끝에 꼭 망하게 돼있어요~ 결국엔 사람장산데.. ㅉㅉ

  • 18.05.25 14:37

    에효 진짜 읽는내내 글쓴님이 느끼셨을 억울함과 수치심이 저에게도 느껴지는 것 같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다양한 군상의 인간을 경험해봤다고 생각하면서 넘기세요ㅠㅠ 토닥토닥..

  • 18.05.25 15:52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본인눈엔 피눈물 나는날이 있어요 . 꼭 돌려받게 되있어요 그분은 나중에 피눈물흘릴거에요 그냥 저러면 속으로 뉘에뉘에~~ 네네~ 너잘났다~~ 생각하세요 ㅋㅋㅋ 그러면 웃겨요 나중에 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바보같은건 자기 스스로가 남에게 얼마나 우습게 보이는지 모르는게 정말 우스꽝스럽고 바보같은거에요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자기가 그렇게 구는게 얼마나 질낮고 수준낮고 못배워 보이는지 갑질을 해대며 잘난줄 알고있는 그 꼬라지가 우스운지 모르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ㅎㅎ 그러면 그냥 쯧쯧....... 혀를 차고 말게되는듯요 ㅋㅋ

  • 18.05.25 23:02

    너무 고생하셨어요

  • 18.05.26 00:44

    와 저기서도 매니져라고 ㅆㅃ 갑질을...하여튼....뭐라도 감투하나만 씌워주면.........되던 안되던 간에 무시하고 뭐라도 한마디 할려고 난리....에휴.....못 배워서 그런거에요. 그냥 잊으세요....

  • 18.05.26 02:13

    메니져가 쓰레기만도 못하네 진짜...이래서 한인 평판이 안좋은겁니다.

  • 18.05.26 05:07

    하 미투열풍에 진짜 캐나다도 미쳐가는구나 지입장만 장황하게 소설 ㅉ

  • 18.05.26 05:20

    그 채씨인가 뭔가... 그냥 루저네요...
    악몽은 잊어버리는게 건강에 좋아요. 그리고 여기에 있는 스시집들은 이따금씩 먹으러 가는데지 일하는 데는 아니예요.

  • 18.05.26 09:27

    아무리 갈곳 없어도 이런데는 안가는게 상책인듯... 팔아주지도 말아야지

  • 작성자 18.05.27 10:51

    지금 전화와서 받았더니. 스시 아X이 일하는 분이라며 캐스모에 올라간 글 삭제하라고.. 정말 여기는 너무 막 나가는 곳 5월 26일 오전 11:27 분 전화. 전화 온 번호는 905-787-008X . 전화번호와 전화온 시간 화면 스크린 캡쳐 해놓았습니다.

  • 작성자 18.05.27 10:52

    지금 또 같은 번호로 전화 와서 - 녹음준비하고 스피커폰으로 받았더니 채씨 목소리 (왜 이 목소리 또 들어야 하는지) -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고 한참 가만 있더니 끊네요. 녹음할 수도 있다는 걸 본인도 생각 했는지 그냥 끊네요. 5월 26일 오전 11:46분 전화. 전화온 번호는 같은 905-787-008X 가게 번호인거 같네요. 채씨 - 글삭제 안 합니다. 전화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 시켜서 전화하고 이런거 다 정말 추하네요. 그리고 제발 반성하시길.. 밑에 쓴 반박글은 채씨 본인이 쓴건지 알수 없으나, 거기 보면 이 글 읽고 웃었다면서요.. 그런데 왜 지금 전화를 하셨을까요. 전화번호와 전화온 시간 화면 스크린 캡쳐 내놓았습니

  • 18.05.27 01:46

    야 추함이 끝을 보려하네 진심어린 사과가 먼저 아닌가? 거기 사장이 자주 아나오고 채씨라는 사람이 완장하나차고 갑질하는거 같은데 정말 그렇게 살지 마쇼

  • 작성자 18.05.27 21:17

    전화 그렇게 받고 나서 또 일들이 생각하네요. 한번은 - 그날이 커피 마실거면 점심 먹으면 안 되고 커피만 마시고 계속 일하라고 한날. 주인은 채씨가 점심 먹지마 이러는거 아시는지 궁금 - 그날 저녁 시간 정도에 주방에 일하시던 분이 직원들 식사할거 만들었으니 배고플텐데 식사먼저 하라 하셔서, 카운터에 가서 채씨에게 괜찮겠냐고 했더니.. 쳐다보지않고. 먹고 와.. 그래서 주방분이 주방 뒷쪽에 마련해준 공간에서 재빨리 식사후 카운터로 나왔습니다. 잠시후 채씨가 음식을 들고와 카운터 앞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 놓더니 금발염색 다른 서버보고 앉으라 하고 두 사람 너무 여유있게 카레우동 드시고 저는 팁없이 12.20 에 계속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27 11:43

    무시당하고 힘든일 경험하셨다니 마음 아프네요. 응원 감사해요 :)

  • 18.05.27 15:08

    저도 응원합니다. 저는 일식집 주방에서 일해봤습니다만..
    배려를 해주면 거기에 감사해서 더 열심히 일하게 되던데.. 채씨가 매니저 그릇은 안되는거 같네요. 글 쓰시면서도 얼마나 힘드셨을지..ㅠ
    저 스시집은 앞으로 가지 않겠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내용 다 알려 주고 소문 내고 다녀야 겠네요..응원합니다.

    직원 일하는게 본인 가게랑 안맞으면 잘 이야기해서 해고 하면 될 일이지. 저렇게 수당 계산도 더럽게 하고 예의 없이 굴껀 뭐야.

  • 작성자 18.05.28 06:20

    응원 감사해요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 동의합니다. 가게와 맞지 않아 해고하는거는 당연히 받아 들이는 일입니다. 그런데 커피마실거면 점심 먹지 말고 일해라,, 직원들과 식사하고 있는데 앉은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당장 일어나서 자리 바꿔라.. 다른 서버와 차별대우.. 옆에 붙어 다니며 트집잡고 수치심 느끼게 하는 행동들은..... 마지막 돈계산시 12.20 곱하기 17시간은 195 라고 우기고(팁없이 이틀). 또 하루 팁없이 토요일 7시간 일한 일당은 그 날 일한거 기억 안난다 등... 돈 안 주려 하는 건... 팁계산 엉터리로 하고 몇십불 준건 참.... 구인 광고에 교통비 지급이라 해놓고 주지 않을거면서 왜 허위광고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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