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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저는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아이돌 문화 그리고 이 케이팝이라는 자체가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는데 그러다보니까 이제 한국에 있는 시간보다도 해외 활동하고 있는 시간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제 개인적으로 느꼈던 감정들은 기업인들이나 공무원들이 APEC 카드나 관용여권을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문화인들에게도 이런 비슷한 제도를 좀 만들어주시면 조금 더 활동하는데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용기내서 말씀 좀 드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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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 ㅠㅠㅠ 그니까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ㅠㅠ
이전 기사글에 댓글달았었는데 일단 단편적 기사만보고 오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전 기사글엔 연예인이 관용여권 이용하게해달라는식의 내용이어서 말도안된다고생각했거든요 이거 안봤으면 계속 오해했을것같아요 이글 보니 무슨 의미로 하신말인지 알겠네요 다시한번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비슷한 제도'에 초점을 맞추니 뉘앙스가 확 달라지네요. 아까 기사는 너무 생략이 많이 되어있어서 오해하기 딱 좋은 기사.. 어떤 의미인지 이해했어요. 아까 기사로 접하시고 오해하신 분들 많을텐데 제대로 된 기사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진지하게 댓글달자면 헐리웃 배우들이나 팝가수들 영향력이나 벌어들이는 돈 어마어마한데 따로 그들 활동의 편의을 위해 여권이나 비슷하게 지원해주는 제도 같은 건 없지 않나요? 그냥 그들은 자기 직업을 갖고 일하는 것일뿐.. 돈을 많이 버니 본인들 능력으로 전용기 같은 거 타고 다니는 거지 개인적으로는 한류=국위선양으로 접근해서 노래나 드라마 인기를 국익과 연결시키는 시각 자체가 촌스럽고 구시대적이라 생각해서, 또 한류 자체에도 외형만 크게 만들뿐 내용은 부실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해서. 그냥 문화 컨텐츠는 자유롭게 만들고 그게 자연스럽게 좋아지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많이 그리고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이지 저런 제도 있으면 물론 저들이 활동하는데 편해지는 건 있겠으나.. 그게 한류에 도움이..? 또 그게 일반 국민들의 이익에까지 연결이..?(국가적 지원의 근거에는 이게 핵심인데) 그 관련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해외 영화제에서 상 탄 경우 훈장 수여 이런 제도는 이미 있는 걸로 아는데 그것과도 또 의미가 좀 다르고.. 결국 한류-해외활동 많이 함 - (문화인으로 범위를 넓혀 말하긴 했으나) 지원인지라 아래 기사와 그렇게 다르게도 안느껴지고. 다른 방식의 지원을 이야기했다면 반응이 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밑에 댓글 안 달았지만...참 그러네요 기자도 그렇고 휴;
갠적으론 이특씨의 제안에 동의하진 않지만..건의는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요.
걍 뭐 건의는 할 수 있지 않나요....
그쵸 의견은 누구나말할수있죠 내가 그의견에 동의하지않을뿐이죠 ㅎㅎ 저논리는 모순이예요 한류이바지랑 관용여권사용은 다른이야기아닌가요 ??
제도에 동의하는건아니지만 건의정도는 할수있다고생각하는데 기레기수준진짜ㅜㅜ상처네요
아까 그 글에서 좀.. 어이없어 했는데 전문을 보니 이특 입장에선 할 수 있는 말이었던 것도 같네요ㅎ 근데 제가 보기엔 그건 딱 그정도에서 끝내는게 맞는 거 같아요. 뭐 한류로 국가적 행사를 해외에서 하는 게 아니면 다 개인의 용무일텐데 그때 편하게 해달라는 건 글쎄요..
근데, 한류 문화 컨텐츠 젤 효자쪽은 게임 사업이라 들었는데.. 연옌들 나라 위해 일하는것도 아니고 개인 이익을 위해 일하는 집단들인데 너무나 특권의식이 자리 잡은듯 하네요.. 건의는 해볼만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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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는 할 수 있지만 좋은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방송 실시간으로 봤는데 다른 문화인들 수입이나 스텝들의 근무환경, 페이 이런 건 다른 분들이 의견 내셨고 이특은 자기가 연예인이니까 연예인의 입장에서 제안한 내용이었어요 분위기 자체도 그냥 얘기 주고받는 편안한 분위기였고요
슈퍼쥬니어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수입이 국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슈퍼주니어 같은 경우는 아시아 쪽에서 해외 가수이지만 굉장히 긴 시간 동안 음원 순위 1위를 유지했었고 인기가 어마어마한 걸로 아는데 직접적은 아니지만 한류 문화를 알리고 간접적으로 많이 영향을 주기에 이 정도 발언은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당장 제안을 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아예 없던 제도를
새로 만들어서 시행해달라는 의견도 아니었고 원래 있는 제도에서 확장해달라고 제안한 거니까요! 문화인의 범위를 어디까지 정하냐 이 문제 때문에 시행되긴 힘들 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노동자들이 노동자의 입장에서 자유롭게 발언하고 제안하듯이 이특도 연예인의 입장에서 연예인으로서 바라는 것을 제안했다고 생각해요ㅋㅋ
할 수 있는 말이긴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동의는 안가는 말이네요..
아까 올라온 기사와 한말 전체는 조금 다르긴 하네요. 기업인들도 저런 혜택을 보고 있다고 하니.....
어차피 모두 자기들 입장의 요건을 말해볼수는 있죠. 그래서 후보가 각 집단을 만나는 것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