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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어제 친구집에 온다고 KTX를 타고 대전에 왔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과 실망이 컸었습니다.
静岡鉄道 추천 0 조회 299 13.11.16 17: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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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6 21:00

    첫댓글 - 경부고속철도 2차구간 분기기 문제는 해당 구간 임시 폐선을 하지 않고서는 해결 불가능한 문제로 들었습니다... 덕분에 분기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 어쩔 수 없이 통과열차도 부본선으로 통과를 시킨다고 알고 있습니다...(물론 1차 구간에는 정상적으로 본선통과 합니다)

    - 현재 한국 고속철도 차량중에는 틸팅기술을 적용한 차량이 없습니다...

    - KTX 지연은... 일단 군데군데 존재하는 서행구간만 제대로 반영해 주면 많이 해소될거라 봅니다만 그러자니 소요시간이...
    (물론 그런거 다 씹고 정시에 운행하는 열차도 꽤 많습니다... 특성상 한번 밀리면 줄줄이 밀리니...)

  • 13.11.16 21:06

    - 창문 블라인드는... 솔직히 저도 가능하다면 개별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교체를 좀 해줬으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크다보니 혼자선 올리고 내리기가 의외로 난감하더군요...

    - 흔들림은 잘 모르겠는데 소음은 의외로 공감가네요... 물론 저야 신칸센에서도 귀가 멍멍한 증상을 경험한 만큼 개인차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소음은 좀 들리긴 했는데 흔들림은 여태 1차 구간만 타서 그런지 그렇게 심하진 않았습니다...

  • 13.11.16 22:02

    KTX 정시 문제는 기존선 공용구간 (서울~금천구청, 옥천분기점 ~ 대전분기점, 신동분기점~고모분기점 등)은 기존 일반열차, 화물열차와 선로를 공용하기 때문에 특성상 지연이 발생하면 회복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 중 대전, 대구도심구간 전용선 공사가 마무리되면 지연과 소요시간이 지금보단 나아질겁니다.

    저는, 경부고속2단계 구간을 한달에 많으면 3번정도 이용을 합니다.
    1단계와는 다르게 콘크리트 도상이라 터널구간의 소음이 심한건 공감가긴 합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나머지는 윗 분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

  • 13.11.17 13:49

    사실 저도 전날까지 n700계 실컷 타다가 다음날 바로 귀국해서 ktx를 탔는데.. ktx쪽이 좁긴 좁더군요.

  • 13.11.17 17:31

    저는 산천 특실 이용해 봤는데 신칸선 일반실 이용한 사람이 산천 특실 타면 좌석이 좀 넓을 뿐 다를 건 없습니다. KTX 특실도 이용해 본 결과 일반실 이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콘센트는 신칸선 그린샤는 좌석 별로 있는 걸로 아는데 산천 특실은 앞 좌석 밑에 2개 있는데 중간에 있더라고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신칸선 역에 있으면 무정차 신칸선이 중간으로 통과하던 것이 기억나긴 하지만 일본도 플랫폼 쪽으로 통과하는 신칸선 있을 것 같습니다. 야마가타 신칸선이 그럴 것 같네요.

  • 13.11.18 15:25

    생각해보니 승차감이라고 생각하면 관절대차와 아닌것의 차이도 조금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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