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기 수행후기 힘들었던 인생의 해답을 찾다

[마담마담]

20여년 전 40쯤의 나이에 갑자기 찾아온

삶이란 무엇인가? 진리라 무엇인가?

열심히 살다가 60, 70, 80으로 죽으면 끝인가? 이게 다일까?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저게 내모습인데, 나도 저렇게 죽고 끝난다면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 더구나 그들의 죽음과는 무관하게 세상은 너무 태평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래서 난 찾고 싶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무슨 원리가 있을 거라고.....

그무렵 이상하게 심장이 많이 아팠다. 병원에서도 알 수 없는 증상때문에 나는 그냥 언제든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공포에 떨어야했다. 그러다보니 차차 삶에 대한 집착을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 저곳 절과 깨달음을 얻는다는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만족은 안되었고 모두 실망하고 돌아왔다.

그래도 나는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내가 찾는 진리를 찾아야 한다는 마음의 끈은 놓지 않았고 그래서 붙잡은 나만의 화두는 ``자등명`` ``법등명``이었다.

삼년간 열심히 혼자 기도하며 노력했다.

어느날 우언히 혜라님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데 이게 뭐지???

두개 보고 끝났다. 그러고 잊고 있었는데 또 다시 다른 동영상을 보다가 드디어 걸려 들었다. ㅎㅎㅎ 하루에 3~4시간, 차차 더해 5~6시간을 보았다. 한달 후 수행모임을 알게되고 신청했다. 날마다보며 울고 웃고.... 수행날만을 기다렸다. 행운은 그렇게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첫날 자운님의 강의를 들으며 마음원리를 이해하게 되었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둘째날 부터 진행되는 모든 시간에 마음을 다해 참여하다보니 서서히 내인생의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와우~~~ 유레카!!!!!

난 평생을 살면서 들은 단어가 착하다, 열심히한다, 성실하다, 법없이 살사람이다.....

이 많은 수식어를 평생들으며 살았어도 난 행복하지 않았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난 왜이렇게 힘들지?

내가 뭐가 부족해서 이렇게 불행하게 사나? 

그냥있으면 왜이리 불안하지?

시키지 않는 일까지 만들어 하면서 헉헉대며 죽을동 살동 힘들게 살았다.

여기에 시댁, 친정일까지 가세하고... 남편은 인생최고의 난코스 ㅎㅎㅎ

수행원리를 모르고는 결코 해결될수 없는 일을 가지고 평생을 고생하며 살아온 내 삶이 너무 억울해서 많이많이 울었다. 

갈 수록 훤하게 드러나는 나의 삶들이 한 줄로 확~~~꿰어지는 통쾌한 기분!!!

혼자서는 도저히 알 수없는 이런 비법들을 행운이 있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큰 틀을 이해시켜주시는 자운님과 혜라님~~

개인상담과 마인드 세라피 , 여러좋은 강의를 통해 디테일하게 마음을 열어주시고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마스터님들의 지극한 사랑 덕분에 깨어나지 않을 수가 없음을 느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평생 누구를 위하여 저토록 간절하게 가슴으로 마음을 다하여 사랑을 준 적이 과연 있었던가???``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또한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좋은 도반들을 만나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집에 돌아가면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여러번 들었지만 나는 그럴일은 없다라고 생각했다. 주변에 그럴 변수는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러나 진짜 놀랄만한 기적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럴 수가!!

첫째 10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명의의 땅이 갑자기 튀어나온 것이다.

      그것은 집안식구 아무도 모르고 있었는데 그 땅을 팔으라고 매입자가 나타났으니

       이럴 수가?? 그것도 안 팔면 평생 덕을 볼수도 있는 좋은 조건의 땅을.....

둘째   친정오빠와 사이가 안 좋아 이번 수행의 숙제이기도 했는데...

         땅 얘기도 할겸, 사과도 할 겸 떨리는 마음으로 통화했다.

         오빠 속상하게 해서 내가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했다.

         그런거 잊은지 오래됐고 뭐가 미안하냐면서,,, 저녁에 뭐 잘못먹었느냐면서

         아무렇지도않게 옛날보다 훨씬 더 친절한 마음으로 응대를 해 주니 내마음은

         날아 갈 것만 같았다. 돌덩이가 쑥 내려갔다.

  세째 내인생의 최고의 난코스 남편~~~ 

         미안해. 여보.

         자운선가에서 마음공부를 해 보니 내가 당신을 힘들게 하고 

         화내고, 잘 못했던 것들이 모두 다 내 왜곡되고 잘못된 마음때문이었더라.

         그동안 미안했고 앞으로는 내가 알았으니 많이 노력하고 잘할께 했더니

         나도 미안하지 뭐...  하면서 마음편하게 얘기해 줬다.

         오래 살면 안다. 한마디 말의 의미와 마음상태를...

행복합니다.

바른법을 만날확률이 맹구우목 이라 하셨지요...

이젠 거칠것 없는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더 열심히 마음의 때를 닦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도반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영혼]

마담마담님~~
진리를 찾아 오랜시간을 걸어오셨는데...

자등명,법등명: 스스로 마음의 등불을 밝히고 부처님의 설하신 법의 등불을 밝혀서 사바세계를 수행하며 살라는 가르침~

자운선가에서 이루게 되셨네요^^*

진리를 찾아 여기 자운선가에 머무신 마음이 느껴 집니다...
그래서 행복 찾은 어린아이처럼 그리 기쁜 마음도 느껴 집니다...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는 마음도 느껴 집니다...

마담마담님과 시간날때마다 마음을 나눴던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마담마담]

마음은 하나이고, 공명한다더니
그대로 느껴주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

[만만디]

마담마담님!
인생의 답을 찾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늦었다면 늦었다고 볼 수 있지만 이제라도 만난게 고맙지요! 중년에 참법을 만났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열심히 수행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마담마담]

만만디님 닉네임처럼 늦으면 늦은대로
열심히 하면 될것 같아 힘이나요..
응원 감사합니다. ^^

[꿈다방]

마담님 수행을 엄청나게 열심히 하셨나보요^^
삶이 많이 변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자운선가 식구가 되어서 기쁩니다
열심히 하시다보면 더 좋은 일이 많을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마담마담님
사랑해요^^

[별님]

좋으신 일 생기셔서 기뻐요^^ 앞으로도 수행 계속해서 청산하시고 더더욱 좋은 일 가득하기를 응원드립니다~♡

[자평]

도반님 후기 읽으며 저도 행복하네요... 헤라님 동영상강의에 걸려들어서 참 다행이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

[도사랑(진리의빛)]

삶이란 무엇인가?
진리란 무엇인가?
긴 여정을 헤메다
자운선가에서
단번에 알아차리셨군요.
이길에 오신걸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사랑스런나]

마담마담님의글을 읽으며 또한번 놀랐습니다
저와 똑같은 해답을 얻으셨으니
자운선가 수행법은 누구나 들으면 우리와같은 인생의 해답을 찾게되는
놀라운경험을 하게되죠
그간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셨습니까
잘 견뎌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가슴가득 사랑과행복을 품고
날마다 웃으며 신명나게 사시길 축복합니다~♡

[신념]

마담마담님~!
가슴이 확 뚫리는 시원한 후기입니다.
오랜시간 진리를 찾아 헤매이신 만큼 앞으로 수행 용맹정진 하셔서 깨달음에 이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나]

마담마담님,4박5일 수고 많으셨어요~
마담마담님의 글을 보니 처음 수행을 통해 삶의 진리를 알았던 기쁨이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하네요.
무언가 어긋난 가닥들이 한줄로 확~꿰어지며 척추뼈가 맞춰지는 선명함~
ㅎㅎㅎ 확 와 닿네요.
마음의 문을 여는 마스타키를 얻으셨으니 삶을 더 자유롭고 멋지게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마담마담님의 행복한 수행을 응원합니다~^^

[참다솜]

마담마담님 혜라님 동영상으로 이미 열린 마음으로 오셔서 준비된 수행자로 4박5일 정말 마음을 다해 수행하신것이 보입니다. 이런 참법을 만난 기쁨과 순수한 열정이 다소 주춤했던 제게는 처음의 순수한 열정을 다시 느끼게 해 주네요~ 네 맞습니다. 저도 서른 후반까지 왜인지 모를 괴로움을 견디다 못해 이 법을 만나서 새로운 희망으로 얼마나 가슴 벅찬 순간들 이었던지요. 그 순간을 떠올리며 조금 침체 되어 있던 저를 다시 다독여 수행할 새 힘을 얻어 봅니다. 진솔한 후기 감사합니다.♡

[누리]

마담마담님,4박5일 많은 것을 느끼셨네요~ 맹구우목과 같은 확률로 태어나 이법을 만나고 이렇게 인연이되어 함께 수행하게되어서 반갑습니다~ 마담마담님을 응원합니다~

[동일]

마담다담님, 감동의 후기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변화된 삶을 알려주셔서 제 마음도 매우 기쁩니다. 수행으로 삶이 더 행복해지시리라 생각하니 정말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멈추지 말고 꾸준히 수행 잘 하시기 바랍니다.

[마담마담]

답글로 사랑과 응원주신 많은 님들~~~~ 감사,,,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르로도 제가 수행해 가는 여정에 힘과 용기 주시옵소서.
저의 마음이 여러분께 공감과 기쁨을 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이세상에 지금 이 공부보다 뭐가 중헌디~~~ 늘 마음에 간직하고 하루하루 실천하여
본래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일이 답 못드려 죄송하옵나이다.
자주 못들어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남은 여름 무사히 잘 건너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만남]

수행후기와 댓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주체없이 앞을 가리네요.
지난 수행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고 사랑하는 마담마담님이 행복한 수행으로
본성의 사랑으로 즐겁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계실 모습이 연상되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일희일비에 출렁출렁하기 보다는,
카페에도 자주 들어오셔서
수행의지를 가열차게 정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맑은빛]

마다마담님
후기를 보니 내가슴이 시원하고 뻥뚤린것 같습니다 멋져요
기적을 경험하는 축하드립니다
함께 수행한 인연 감사합니다

[법성(法成)]

마담마담님. 어쩌면 이렇게 저와 똑같은 삶의 행로로 느껴지는지 참으로
시원한 마음을 느끼며 깊은 공감에 사로잡힙니다.
처음엔 남자 도반님의 글로 와 닿았어요. 어떻게 내 마음을 이리도 잘 대변해 줄 수 있을까!
하는데'나이를 더해가며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느냐는 대목에서
깊은 공감에 빠져 죽음의 두려움이 스멀스멀 올라왔습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수 많은 말들을 들으며
살아 온 것 까지... 이제야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살았기에 그런 말을 듣고 살아 왔는지
알아 가지만 같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서 이렇게 공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우며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성(法成)]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어느 누구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다해서
가슴 깊이 소통하고 사랑을 나누었는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마음을 다해서 공감을 해 주었는지,고마워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마담마담님을 통하여 제 자신을 다시 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마담마담님. 수행과정에서 뜻 깊게 얻으신 현실적인 변화에 대하여
참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본래로부터 정말로 어렵게 얻은 값진 선믈의 참법을 끝까지 완성하여
진정으로 마음을 다하여 세상에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그 날까지
우리 함께 힘차게 용맹정진 해 나가요.
마담마담님. 사랑합니다~^^

[나우]

마담마담님~ 그대의 글을 읽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아마도 힘들었던 삶이 그대의 말처럼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서인듯 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쉬시면서 한걸음한걸음 가셔도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여의마니]

수행후기 감동입니다.
마치 초참후의 제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위대한 마음의 세계에서 더 많은 삶의 진리를 깨닫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담마담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봄이2]

마담마담님은 맹구우목의 기적으로 태어나셔서 , 참법까지 만나셨으니 행운아 중의 행운아이십니다.
마음으로 간절히 찾으셨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축하축하드려요~^^
남은 생, 님의 뜻 맘껏 펼치시며 신 나게 사세요.
사랑합니다~♡

[엘레강스]

마담마담님! 4박5일 동안 함께 만리장성을 쌓은 그녀입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내가 수행하고 나니 공명이 일어나 이렇게 좋은 일들이 줄줄이 일어나다니. 기적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나리라 믿어 집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