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 기념인(스탬프) 제작 기증에 대한 마음을 굳히셨다니 철도매니아의 한 회원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 해당 역사의 역장님의 문의를 하신후?? >> 2. 역사주변의 상징하는 유명 관광지나 특산물, 옛 부터 전해 내려오는 여담이나 전설 등등 >> 상징물을 결정 하신 후에 >>3. 원형 사각 마름모 형태의 스케치, 도안을 하신 후에 크기를 결정 >>4. 크기(사이즈) 선택,철도 100주년의 100개역의 기본크기는 4.5 Cm ~ 5Cm 임.. >>5. 일반고무망 , 만년고무방, 자동고무방 >> 3가지 선택중 장점 과 단점이 있음>> 일반고무방 - 고객이 잉크색갈을 , - 빨강, 파랑, 흑색, 유성(油性), 수성(水性) 자유로이 선택 할수 있음. >>만년고무방 - 스폰지 형식으로 잉크가 고무방(스탬프) 자체에서 잉크를 흡수하고 있기에 > 1천회 이상을 찍을수 있으나 4계절이 지나면 변형 현상 (찌그러짐) 이 있으며, 잉크는 수성과 유성의 중간형 잉크로 > 종이의 지질에 따라 찍는 선명도의 차이가 있음 >> 자동고무방 - 잉크는 주입식만 사용 > 국산잉크는 선명도가 떨어지고>유성잉크는 주입이 거의 불편한 수준이고 대만제 스탬프 잉클를 주로 사용 >>6. 제작 가격 > 도안 - 완성후 >>개당 5 Cm 기준 12,000 ~ 30,000 ^^_* <<
첫댓글 글쎄요...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도 기차를 좋아하고 기차역을 좋아하고 몇년전부터 계속 스탬프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꼭 스탬프가 있는 기차역 뿐만 아니라 스탬프가 없다 하여도 어떠한 이유에서도 기차역 자체가 의미가 있고 소중한기차역이 있겠지요 자기가 좋아한다고 자기가 직접 스탬프를 만들어서 기차역에 기증하겠다...말은 좋고 뜯이 좋고 아무리 좋은의도가 있다 하여도 이러한 스탬프가 하나 둘 자꾸만 생겨날수록 처음 기차역스탬프 본래의 듣은 변질되어간다고 생각됩니다 만약에새로운 기차역 스탬프가 생긴다 하면 그 모든 선택은 철도청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코레일에서는 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이외에는 제작을 안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스탬프들은 명예역장, 개인의 기증, 지사(코레일 부산지사)자체 제작 등입니다.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 제작을 하였는데 코레일에서 추가로 할리가 없지요.
100주년 기념으로 100개가 만들어졌다면 그 100개로 기념스탬프는 완성된것이지요 그후로 더 만들어진것은 사실 100주년기념 이라기보다 스탬프가 갑자기 만들어지고 찍는분들이 많으니까 하나 둘 셋 이렇게 생겨난것이지요 그것은 사실상 100주년기념 스탬프랑은 다르다고 할수있지않을까요
네. 말씀해주신대로 의미는 다릅니다. 100주년 기념 스탬프는 코레일에서 주관을 해서 전국의 역 중 상징성이 있는 역을 뽑아 만들었는 것이고, 나머지는 '공식'이 아니라 '비공식' 스탬프라고 봐야 하지요. 코레일에서 주관해서 한 것이 아니죠.
새로운 스탬프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기차역이 있다면 본인이 스탬프를 만들께 아니라 철도청에 건의를 하는게 어떨가 생각이 되는데요 만들어지고 아니고는 철도청에서 결정을 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명예역장님들게서 만들어 놓은 스탬프는 디자인도 그렇고 받는문제도 그렇고 이런저런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은 아니지요물론 이것은 나 혼자의 생각입니다 저도 내가 좋아하는 기차역스탬프 만들고 싶습니다 내가좋아하는 유수역 양원역 감곡역 진상역 만성역 다솔사역 서생역 죽동역 성주사역 하고사리역...이렇게 한번 만들어 볼까요
단순한 재미로 생각을 하신다면 큰 오산이십니다. 단순히 개인 충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역의 상징물로서 두고두고 역에 남기기 위해 제작을 하는 것입니다.
코레일에 문의하면 아마 이런 답변를 주지 않을까요.
"해당역과 상의해서 하세요."
자기가 만들면 대단한것이고 남이만들면 장난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좀 이상한것 아닌가요
뭔가 오해가 있었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는 댓글 내용 중에 좋아하는 스탬프를 만든다는 구절을 단순히 개인 욕구 충족의 용도로 해석을 했습니다.
위에 적어놓은 기차역 스탬프를 만약에 내가 만든다면 지금 원래있던 기차역 스탬프보다 더 멋지게 만들수 있습니다 만들어놓았다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 10개의 기차역은 내가사랑하는 기차역인데 기차역 자체가 소중하지만 나가 나혼자 엄청나게 좋아하는 기차역인데.....결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가지 나만의 헛소리라고 생각될수도 있는 말을 쓴것이지만 각자 개개인이 스탬프를 만드는것은 좀더 깊고 신중한 생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한다면 지금 만들어진 스탬프들중에 명예역장님들께서 만든 스탬프는 전부 폐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나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명에역장님께서 만드신 스탬프도 어엿한 스탬프 목록에 올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망상역이지요. 박oo님이 계셨던 곳이죠.
그리고 명예역장님께서 만들어놓은 스탬프같은경우ㅡ어짜피 만들어졌는데 기차역관계자분이 그거 안됩니다 그거 폐기하세요ㅡ이렇게 말하겠습니까 어짜피 만들어진거 그냥두세요 이렇게 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있는 스탬프가 160개 정도 됩니다. 이 중에 공인(공신력이 있는) 받은 스탬프는 코레일에서 만든 스탬프 101개(100개?)이고, 나머지는 개인이나 다른 단체에서 만든 스탬프입니다. 폐역이 될뻔 하다가 동호인의 노력으로 살려낸 횡천역에도 동호인들이 제작한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지요. 매니저님 스탬프 책자에도 포함이 되어 있구요.
제가 스탬프를 제작&기증을 추진하고자 하는 마음은 다른게 없습니다. 일본, 타이완 처럼 한국에도 스탬프 문화가 정착이 되도록 도움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코레일 VOC에 먼저 의견을 물어보고, 그 다음에 해당역 관계자 분들과 접촉을 해서 신중하게 접근을 하겠습니다.
기존의 100개 스탬프 이외에도 추가로 제작된 스탬프인데도 코레일 홈페이지에 등록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만하면 코레일에서 인정하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구요.
또한 100개 스탬프 관리도 개판인 곳도 제법 되는데 스탬프매니아가 제작하여 기증하는 것이 본래 취지에.어긋날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코레일은 자신들이 똑바로 관리 못하는걸 본 카페를 비롯한 여러 스탬프 수집가들이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고마워해야할 지경이죠.
저는 기차와전국일주님의 기증 아이디어에 많은 동감을 얻었고 저도 나중에 꼭 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100개역 이후 <박물관포함 > 제작된 > 임진강, 도라산, 광명역, 천안아산역 까지 철도공사에서 자체 제작되여 > ** 신문사와 당시 **동호회를 통하여 제작 완료 된것으로 알고 있으며 >2007년 그 이후 부산지역사무소속 >4~6 개역이 제작 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 <
저의 생각은 무조건 스탬프를 만들지 말라는말이 아닙니다 제가 다른분들이 스탬프를 만드는것에 뭐라 이야기할 그런위치도 아니고 아무런 권한도 없습니다 힌지만 기존 100주년 스탬프 100개가 만들어지고 그 이후에 만들어지는 스탬프들은 위에서도 언급했듣이 본래 100주년 의미에 벗어난것 아닌가 생각을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명예역장님께서 만든것들중에서도 기차역 이름만 들어갔을뿐 전혀 기차역하고 상관없어보이는것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사실상 더이상 스탬프가 만들어지는것을 바라지는 않지만 전국의 모든 기차역에 스탬프가 생기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순이지요
어짜피 똑같은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는것이지만 본래 스탬프의 의미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우리 카페에서 해야될일은 스탬프가 분실되었을경은 새로 제작되는 스탬프가 기존의 디자인과 동일하게 만들어지기를 건의하고 스탬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기차역이있다면 철도청에 계속 건의를 하는것이 본래의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만들고싶다고 본인이 만드는건 그 다음의 생각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