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된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인데 문제는 장마가 시작되고 나서 잡초만 무성하게 자란다는 것이다.
올해 집주변의 잡초를 두번씩이나 깎아 주었지만 장마기간 동안 다시 크게 자라서 오늘 아침에 두시간 동안 예초기 작업을 했다.
내친김에 마을 입구의 화단 주변까지 예초기 작업을 했지만 예초기 연료가 떨어져서 마무리를 못하고 말았다.
예초기 작업 후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서 간단하게 샤워하고 헬스장으로 출근했는데 주말에 이틀 쉬었다 운동하려니까 아무래도 힘들었다.
헬스장에서 나와 면사무소에 들러서 마을청소에 사용하려고 100kg용 쓰레기 봉투를 요청했더니 50kg 용 쓰레기 봉투밖에 없어서 할수없이 작은것으로 받아 왔다.
준설토투기장건과 관련하여 지난주 비대위원장이 용역업체 교수를 만나기로 했다며 아침에는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전화왔더니 다시 음식점으로 장소를 바꾸었다.
그런데 음식점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전화가 계속 통화중이어서 할수없이 한시간전에 직접 찾아갔더니 전화가 잘못 놓여졌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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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귀촌의하루
집주변 예초기 작업 및 어업경영체 갱신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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