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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노래.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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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 것처럼 보인다.
자기소개를 보면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한 동물 센터에서 지내다
사람에게 입양되었다는 이 토끼의 이름은 알비.
조상들은 뉴질랜드 출신이지만 자신은 스스로를 뉴요커로 보고 싶단다.
-토끼표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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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슬픔에 빠진다. 좌절을 맛보고 실의에 젖는다.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따뜻한 위로다.
진심으로 걱정하는 한 마디의 말과 포근한 포옹이 용기를 줄 것이다.
사진은 개도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급속히 유포되 높은 주목도를 *구가하는 사진 속 개는 표정도 진지하다. 사람이 슬픔을 이해하는 듯 지긋이 눈을 감았다.
해외 네티즌들은 ‘저런 마음 따뜻하고 따뜻한 개와 함께 지내는 사람이 부럽다’는 댓글에 공감을 표한다.
-박일범 기자 -
-옮긴이(나ㅋㅋㅋㅋ)
*구가하다2 (謳歌--)[구가하다]
[동사]
- 1.여러 사람이 입을 모아 칭송하여 노래하다.
- 2.행복한 처지나 기쁜 마음 따위를 거리낌 없이 나타내다.
유의어 : 구음하다3, 노래하다, 즐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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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간)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이 공개한
너구리판다 ‘러스티(Rusty)’의 사진.
스미스소니언 측은 이날 러스티가 23일 저녁 6시 이후 사라졌다고 밝혔다.
Abby Wood/The Smithsonian National Zoo/Handout via Reutersⓒ로이터
---실종되었대요. 귀엽긴 한데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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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개를 말처럼 타고 다니는 고양이가 중국에 등장해 화제다.
쉬 완은 “어느날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데 고양이가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아 함께 밖으로 나왔다” 면서 “함께 걷다가 곧 고양이가 싫증이 났는지 재빨리 개 등에 올라탔다”고 밝혔다.
이때부터 개와 고양이의 기묘한 모습의 산책은 계속됐고 이같은 모습은 주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쉬 완은 “지금은 고양이가 개를 타고 다니는 것을 편안하게 즐긴다” 면서 “이들은 최고의 친구로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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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세계 5대 희귀동물 중 하나인 분홍돌고래가 먹이 사냥을 위해 물위로 뛰어오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최근 아마존강에서 포착된 분홍돌고래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프랑스 관광객 미셸 왓슨(66)이 촬영한 이 사진은 현지 주민조차 보기 어려운 분홍돌고래가 물고기를 잡으러 물위로 뛰어오르거나 장난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왓슨에 따르면 이들 분홍돌고래는 아마존강 지류인 리오네그로강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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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강돌고래(학명: Inia geoffrensis)로도 알려진 이 돌고래는 무게 133kg에 길이 2.7m까지 성장해 강돌고래과 중에서 가장 큰 돌고래에 속한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처럼 이들 돌고래는 먹이를 잡을 때만큼은 날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왓슨은 당시 친구와 함께 보트를 타고 있었으며 이러한 보기 드문 돌고래가 사라지기 전 최대한 많은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분홍돌고래는 일반 돌고래처럼 자주 점프하지 않는다”면서 “그건 아주 예외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분홍돌고래는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매우 시력이 나빠 초음파를 사용해 먹이를 잡는다.
현지인들은 이들 분홍돌고래가 특별한 힘을 지녔다고 믿어 보뚜(Boto)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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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등급표에 따르면 분홍돌고래는 자료부족종(DD: Data Deficient)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분홍돌고래는 매년 10%씩 감소, 잠재적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학자들은 우려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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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州) 캘거리의 홍수 피해 현장에서 촬영한 땅다람쥐.
캘거리를 덮친 최악의 홍수로 4명이 숨지고 10만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Todd Korolⓒ로이터
-카메라가 신기한가보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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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전문가 모르 모신즌 씨(왼쪽)가 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라마트 간 사파리에서
열네살 된 수컷 호랑이 페당(Pedang)의 귓병을 침으로 치료하고 있다.
질병 때문에 과거 두 차례 마취 치료를 받았던 페당은 이날 처음으로 침 치료를 받았다.
/Nir Elias ⓒ로이터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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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 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스주(州) 할라파에서 촬영한 고양이 ‘모리스(Morris)’.
모리스는 ‘쥐(부패한 정치인)들을 뽑는 데 지치셨습니까?’란 슬로건으로
오는 7월 열리는 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모리스의 주인을 비롯해 기존 정치인들에게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이번 출마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스는 벌써 페이스북에서 11만 명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Oscar Martinez ⓒ로이터
-출마한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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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겔레트의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에서 촬영한 사진.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을 날고 있다. /Laurent Dubrule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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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받아먹는 새끼 바다표범
/Alexander Demianchuk ⓒ로이터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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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18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동물원에서
사과를 먹는 판다를 지켜보고 있다. /China Daily ⓒ로이터
-마시쪙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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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클리블랜드 동물보호연맹이 19일 공개한 이 사진에서 고양이 럴린이 어머니처럼 강아지 놀란드를 안아주고 있다. 럴린은 이미 4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고 있으며 이제 생후 1주일만에 고아가 된 이 강아지를 돌보고 있다.
-편안해 보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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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무서워 줄행랑... 양이 무서운 겁쟁이 늑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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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 반갑다. 삵아! 어쩌다 척박한 땅에 태어나 멸종위기종이 되었니? 세상의 고진 풍파를 모르고 대지에 살며시 첫발을 내딛는 너의 발걸음에 희망을 건다.모든 삶에는 굴곡이 있단다. 비록 지금은 우리가 너에게 관심을 덜 가져주지만, 언젠가는 볕들 날이 있을 거야. 해맑은 너의 눈동자처럼 우리 인간도 알고 보면 순수하단다. 오늘부터 너의 첫발과 더불어 자연의 친구들을 소개할 거야 ! 희망의 미래로 같이 뛰어 보자구나. 충남 아산에서.
-사진기자 김연수-
-기여웡ㅎㅎㅎ
기사출저 - http://news.naver.com/main/photogallery/index.nhn?cid=304909#014_0002918140
글이 많아서 지루 했을 수도 있겠네요ㅠ
기사를 옮겨와서 좀 글이 딱딱하네여
첫댓글 잌ㅋㅋ토끼신발신은거 너무기여워요♥
아ㅠㅠㅠ동물들졸귀♥
힐링되는것같애ㅎㅎㅎ 기분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