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꼼수 공연 끝내고 미권스 회원분들이랑 뒷풀이 할려고 여의도 식당찾아 다녀 보니
저녁 11시 50분에 견찰 8명 정도가 어떤빌딩 앞에서 방패 내리고 1열로 서있더군요.
이거 진짜 보기 힘든 관경입니다. 역시 상식이 통하는 가카의 치세 답습니다.
그리고 그옆 건물 옆에는 견찰버스 6대 정도가 건물을 싸고 있길래 그냥 딴나라당 당사 인가보다
하고 회원들이랑 뒷풀이 할려고 꼴통 치킨인가 들어갔는데 새벽에 약속있던게 생각나서 뒷풀이 못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또다시 견찰들이 방비하고 있는 그건물을 지나가다가 지나가는 견찰 1명 있길래
이게 딴나라당 당사냐고 물으니깐 맞다고 하더군요.
딴나라당 애들도 민심은 아는거 같더군요. 아니면 나꼼수 공연이후 폭도로 변한 국민들이 딴나라당 당사에
불이라도 지를까봐 저녁 11시 50분에 그 렇게 생쇼를 했을까요? 그러길래 한미 FTA로 나라를 팔아처먹어서
이게 머하는 짖인지 아니 오늘 나꼼수 공연이 있어서 견찰들을 특별 배치한건지 아니면 한미 FTA 이후 민심이 무서워서
하루 24시간 철통 경비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쌩쇼 한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망신입니다. 외국애들이 왜 저건물을 자정 다돼서도 저러고 있냐고 하면 머라고 말해요
진짜 가카를 하루 빨리 천국으로 가셔야 모든게 끝날듯 합니다.
첫댓글 대대로 우리 친일파후손집안들이 부자가 되는 조약인데 날치기라도 통과시켜야지!!
라는 마인드였죠...프랑스처럼 전부 총살을 시키고 새롭게 시작했다면
이나라에 제대로된 보수가 그나마 있었을텐데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이 있지요.
총살 총살 총살 ㅋㅋㅋㅋㅋ
원래 지키고 있는 겁니다. 아침에 전경들인지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급식 배급 받아 먹는걸 보고 참 안쓰럽드라구요
죄 지은 놈은 발 뻗고 못 잡니다요....
딴나라 당사는 아무 일 없는 날도 기본으로 차 3대로 차벽을 만들어 막고 있습니다. (딴나라 당사 옆옆 건물에서 근무) 어찌나 주차도 쥐새끼만 지나갈만큼 틈만 남기고 차들을 붙여주시는지.. 그 실력에 감탄만 하고 있답니다.. 참.. 저도 어제 공연 끝나고 회사로 복귀하는데 산업은행 앞쪽으로 전경들이 완전무장하고 쫘~~악 깔려 있더군요.. 무지 심하게 쫄아있는 듯 싶습니다.. 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