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박근혜 45.3% vs 문재인 41.4%…동아일보 긴급 여론조사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21212/51521377/1
18대 대선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50.2% 문재인 45.2%...오차범위 벗어났다
데스크승인 2012.12.12
[굿모닝!]TV토론 영향 없다? 대선 D-7 막판 변수는…(최창렬)
[채널A]2012-12-12
[앵커멘트]
(남) 45.3대 41.4
이 여론조사 결과는 2차 토론회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가 반영된 결괍니다.
(여) 안철수 전 후보가 지원유세를
펼친지 일주일이 다되가지만,
지지율 변화에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남) 대선정국, 동아일보의 긴급 여론조사
결과부터 지금 확인하겠습니다.
한우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차 TV 토론 이후 대선 후보의 지지율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45.3%,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41.4%,
격차는 3.9%p로 오차범위 내에 있습니다.
박 후보에게 맹공을 퍼부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지지율은 1.3%로
1차 토론회 직후보다 0.2%p 떨어졌습니다.
토론회를 누가 가장 잘했느냐는 질문엔
박 후보 34.8% 문 후보 26% 이 후보 18.8% 였습니다.
1차 토론회 때와 달리
문 후보와 이 후보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토론회를 보고 지지후보를 변경할 생각이 없다는 의견이 87%에 달해
토론회의 영향력은 크지 않음을 나타냈습니다.
TV 토론회 참가 자격을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 후보자나
지지율 15% 이상인 후보자로 제한하자는 의견에는
62%가 찬성했고 반대는 25.6%에 그쳤습니다.
안철수 전 예비후보의 문 후보 지원에 대해선
64.5%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절반은 안 전 예비후보의
대선 이후 정치활동을 지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처치에 의뢰해
2차 TV 토론 다음날인 어제 하루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집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 3.1% p 입니다.
채널a 뉴스 한우신입니다.
[선택 12·19] 朴, 20·40대와 부산서 예상 깨고 상승세… 文, 서울서 격차 벌려
입력 : 2012.12.10 03:01
기사입력 2012-12-12 03:00:00
첫댓글 서울 인천 경기...수도권에서 어지간히 벌어지지 않고는 이깁니다.
수도권은 역대 대선을 보더라도 어느 한 쪽으로 일방적 지지는 없지요.
전국에서 다 이주해 사는 복합적 관계로...
수도권에서 승리하겠지만 만일이라도 5%차이나더라도 호남뺀 나머지로 상쇄하고도
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