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strong></p><p>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의 취업을 전담하고 있다.</p><p>올해 장애인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주요 일자리 사업들을 진행해왔다.</p><p>장애학생지원사업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장애학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p><p>조기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맞는 지원을 한다.</p><p>직장 체험 및 인턴십에 참여해 직장 예절.작업태도.상황대처 능력 등 </p><p>노동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안정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p><p>청년층 발달장애인 인턴십 지원 사업은 특수학교나 특수수업 졸업 후 구직활동 중인 만 29세 이하 </p><p>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사업체 및 직무개발을 통해 최업기회를 제공한다.</p><p>안정적인 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이 많이 취업할 수 있는 서비스직, </p><p>단순노무직, 사무보조직 등의 집중직종영역을 고려해 설계한다.</p><p>또한 발달장애인의 직접적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직업평가와 1대1 개별 직무 지도원을 배치해 </p><p>직무 적응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p><p>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매년 구직 장애인과 자애인 채용 업체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p><p>특히 구직 장애인 양성과정도 운영하고 있는 데</p><p>먼저 '재택근로인 양성과정'은 이동성에 제한이 있는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p><p>자택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장애인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p><p>지난 2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과정을 진행했으며 총 14명의 장애인을 취업시켰다.</p><p>'발달장애인 사무행정보조인 양성과정'은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지적.자폐성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p><p>사무행정보조 교육을 통해 희망하는 사무직종으로 취업을 돕는다.</p><p>사무행정보조 교육 후 민간 자격증인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 취득과 행정보조 기관 실습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p><p>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기업과 사업주를 위한 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p><p>취업 전 현장 훈련을 통해 2~4주간 구직 장애인에게 실습의 기회를 준다.</p><p>이 기간에 직무 수행 능력을 확인하고 실습생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취업까지 연계해준다.</p><p>실습 기간 구직 장애인에게 하루 1만5000원씩을, 사업주에게는 하루 1만원씩을 지원한다. </p><p>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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