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4월
23일 (월요일) |
[4월 23일 날씨] 구름
조금
한국일보
|
자연으로 돌아간
산양
★...멸종위기종인 야생 산양 한 마리가 지난 18일 오전 충북 충주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에 마련된 임시 보호소에서
잠시 쉬고 있다. 이 산양은 10여분 뒤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이 보호소 철조망을 열자마자 계곡 위쪽으로 치달아 자연으로 돌아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증식·복원계획’에 따라 이날 월악산에서 산양 6마리를 풀어 놓고, 25일 같은 장소에서 4마리를
더 자연으로 돌려 보낼 계획이다. 이들 산양은 강원도 화천·인제·양양 지역에서 동물보호 단체에 의해 탈진 상태에서 구조되거나 포획돼 보호를 받아
왔다. 충주/이정아 기자
한겨레
|
雨두두두두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된다는 ‘곡우(穀雨)’인 20일 인천시 계양구에서 한 농민이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논에 나와 못자리를 손질하고 있다.21일
전국적으로 약한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조금 온 뒤
개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인천 남상인기자
서울신문
|
세계로 뻗어가는 진천 관상어, 미국·중국 등 수출길
지속 확대
★...“원더풀
코리아, 원더풀 코이!” 지난해 9월30일~10월1일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2006 코이(비단잉어)쇼’에서 충북 진천관상어
영농조합법인(대표 허하영·49)이 출품한 비단잉어가 챔피언에 올랐다. 세계 관상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일본을 누르고 올린 쾌거였다.
진천 관상어조합은 1991년 2월9일 농민 24명이 진천 관상어 협의회를 꾸리면서 시작됐다. 관상어 품평회를 여는 등 국내·외로 관상어를
알려 이듬해 10월 미국에 비단잉어 300마리를 수출했다. 지난해 미국 등에 2828마리를 수출해 2억183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그동안
11만9396마리를 수출해 34억4823만원을 벌었다. 미국 새크라멘토, 영국 런던 등에 상설 판매장을 마련했고, 중국 광저우와 인도네시아
전시회에도 출품하는 등 수출길을 계속 넓혀가고 있다.
한겨레
|
꽃만큼 환한
나들이객
★...휴일인
22일 서울 청계천으로 봄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철쭉꽃 핀 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대진기자
경향신문
|
유채꽃밭속 `놀이용 기차'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유채꽃 축제장에서 관람객들이 꽃밭을 도는 `놀이용 기차'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청주=연합뉴스)
매일경제
|
`비가 뭐가 무섭니?`
★...20일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결식아동 돕기 '몸짱맘짱 유아 마라톤' 대회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 갑작스레 내린 비에 남자 친구들까지
모두 옷을 뒤집어 썼지만 씩씩한 여자아이는 그런 친구들이 우습다는 표정이다.김상선 기자
중앙일보
|
거리로 나온 싸이월드 미니미와
함께
★...21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싸이데이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싸이월드의 가상공간의 이모티콘인 '미니미'의 분장을 한 도우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세계일보
|
즐거운 벽화 그리기
체험
★...2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벽화 그리기 체험 행사'에서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어린이박물관 내부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짜릿한 자전거
묘기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운동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청소년과 함께 하는 기업사랑 자전거 공연'에서 선수들이 짜릿한 자전거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연합>
세계일보
|
오늘 ‘세계 책의 날
‘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청년이 짬을 내 책을 읽고 있다.
서울신문
|
"움직이는 통 위에서 함께
춤을"
★...㈜아모레퍼시픽 헤어브랜드 미쟝센이 신제품 파워스윙 헤어왁스 출시를 기념해 22일 부산 서면의 한 쇼핑몰 앞에서
모델들이 움직이는 실물 모양의 대형 왁스통 위에서 춤을 추는 이색행사를 갖고 있다.<연합>
세계일보
|
4.19 를
기념하며...
★...22일
오전 삼각산 우이령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서울시 강북구 4.19 묘역 앞을 달리고 있다. /연합
경남신문
|
지구 사랑하기
식탁에서부터
★..."음식
남기지 않는 것도 지구 사랑이랍니다!" 22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2007 지구의 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빈 그릇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전국에서는 환경오염을 막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주제 아래 다양한 지구의 날 기념 행사들이 열렸다. 황재성 기자
한국일보
|
빈그릇 운동 ‘딱
먹을만큼만!’
★...2007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서울 대학로에서 에코붓다 주최로 열린 빈그릇 체험에서 참가자들이 시민들에게 판매할 600인분의 대형 전주비빔밥을
준비하고 있다.손형준기자
서울신문
|
“온난화
그만”
★...제37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22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스톱 온난화’ 코너에 희망메시지를 달고 있다. 김지훈 기자
국민일보
|
지구의날
자전거대행진
★...2007지구의날을 맞아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학로까지 열린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지구사랑의 메세지를
전하며 차량행렬 사이로 마포대교를 건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지구의날 빈그릇
체험
★...2007지구의날을 맞아 22일 서울 대학로에서 에코붓다 주최로 열린 빈그릇 체험에서 참가자들이 600인분의 대형
전주비빔밥을 시민들에게 나눠준 뒤 단무지로 빈 그릇을 닦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도자기를 도화지
삼아
★...22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열린 2007 세계도자비엔날레 길거리 홍보 행사에서 도자기녀로 잘알려진 이세나(오른쪽)씨와 어린이 등이 초벌구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김수로왕 서울 납시오
★...21일
오후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제31회 가야문화축제'에서 김수로왕과 허황옥 공주를 비롯한 200여명의 남녀가 전통 가야 복식으로 인사동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현의 노래 가야의 향기에
취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옥마당에서 22일 열린 가야문화축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야 복식을 차려 입고 가야금 연주법을 배우고 있다. 류효진기자
한국일보
|
명동축제
가장행렬
★...20일
서울 명동축제 개막식에서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가장행렬이 명동 일대를 행진하고 있다.임정현기자
문화일보
|
550년 만에 국장 `단종의 한`풀릴까,
27~29일 영월 `단종제` 12세 왕위 → 유배 → 16세 사약 … 비운의 임금
★...28일
단종의 국장을 치르는 영월군은 18일 종합운동장에서 대여(큰 상여)를 메고 가는 예행연습을 했다.[영월군 제공]
'단종이시여,
영면하소서-'. 조선왕조 제6대 임금인 단종(1441~1457)의 국장(國葬)이 28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치러진다. 승하한 지 550년
만이다. 영월군은 조선왕조(518년) 27명의 왕 가운데 유일하게 국상을 하지 못한 단종의 장례를 단종제(27~29일) 때 치를 계획이다
중앙일보
|
헬기 이용 "꼭
투표합시다"
★...22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청 상공에서 오는 25일 화성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4월25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꼭 투표합시다'란
글귀를 담은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화성시선관위는 투표 참여 글귀와 함께 헬기에서 투표 참여 방송을 실시한다. (화성=연합뉴스)
한국일보
|
한국 비보이들 영 웨스트엔드에서
공연
★...한국
비보이들이 공연의 메카인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했다. 이들이 영국에서 선보인 작품은 코미디에 비보이의 춤을 접목시킨 무언극
'피크닉'(영국명 브레이크 아웃).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의 제작자 김경훈(예감 대표) 씨와 연출가 백원길 씨가 다시 힘을 합쳐 내놓은
신작이다. 사진은 '피크닉'의 공연모습. (런던=연합뉴스)
매일경제
|
“투표하세요”
★...19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 장터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장터에 몰린 시민들을 상대로 투표 참여 홍보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
50대 후반,집 한채 달랑… 절반이 단순노무직
★...지난달
5일 서울 성동구청 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참석자들.
동아일보
|
베트남 새댁-필리핀 새댁… 한국공부 재밌게
하세요
★...20일
서울 종로구 계동 한국디지털대(KDU)에서 김관용 경북 지사, 김중순 KDU 총장, 윤석만 포스코 사장, 박준영 전남 지사(왼쪽부터)가
‘다문화가정 e-배움캠페인’ 사업추진협약서를 들고 나란히 서 있다.
동아일보
|
장애어린이 국회
체험
★...20일
오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장애어린이 국회체험행사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점자 회의록을 읽고 있다. 심만수기자
문화일보
|
설치미술인가? 광고인가
★...22일
오전 서울메트로에서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전철 손잡이에는 음료회사의 캔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처음본 승객들의 반응은 '기발하다'
'신기하다' '황당하다'등으로 갈리지만 일단 승객들의 시선을 끄는데는 성공한 것 같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전국어린이건강글짓기대회
★...한국야쿠르트 주관으로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전국어린이건강글짓기 대회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해군
멋져요"
★...해군
1함대사령부는 21일 동해와 삼척지역 9개 초 .중등생 정신지체 및 자폐 학생 60여명을 부대로 초청, 함정 소개와 견학, 기념 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해군 1함대 진주함에서 특수 장애학생들이 장병들에게 함정 설명을 듣고 있다.(동해=연합뉴스)
매일경제
|
송광수 前검찰총장이 “대통령 측근들 ‘검찰
손봐야한다’ 흥분”
★...송광수 전
검찰총장이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소예배실에서 ‘교정복지론’ 강연을 하면서 재임 당시 불법 대선자금 수사 상황에
대해 밝히고 있다.
동아일보
|
“찍어줄게요”
★...4·25
재·보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대전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모인 시민들이 한 국회의원 후보의 연설 도중 박수를 치며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동아일보
|
李 - 朴 ‘흥행 경쟁’… 범여권 주자는
‘잠잠’
★...4·25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왼쪽)과 박근혜 전 대표(오른쪽)가 지원 유세를 통해 각각 지역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전 시장은 18일 전남 신안군 지도읍 지도시장에서, 박 전 대표는 19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 무안시장에서 같은 당 강성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동아일보
|
지지와 촬영 여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2일 대전 월평동에서 지원 유세 도중 한 여성 유권자와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일보
|
여의사 총회 참석하는 박근혜 전
대표
★...21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배에서 내리는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2일 오후 전남 신안군 안좌도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성만후보 지원유세를 마친 뒤 목포북항에 도착해 배에서 내리고
있다. (신안=연합뉴스)
한국일보
|
`대전은요?` 박 전 대표 대전가다
★...22일
오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재선후보 지원에 나선 박근혜 전 대표가 서구 영진공원에서 시민들과 만나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중앙일보
|
악수하는 전 열린우리당 의장들
★...20일
저녁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70.80 민주화 학생운동연대 창립식'에서 김근태.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세계일보
|
대선후보 공약 과학적으로 검증할
것
★...서강대는
대선에서의 정책선거운동, 후보들의 공약 검증 등을 위해 20일 ‘현대정치연구소’의 문을 열었다. 서강대 손병두 총장이 이 대학 아루페관
스티브김홀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
“가상의 敵 총으로 쏴 죽일때 실제로 살해하는 묘한
쾌감” ‘폭력성 논란’ 1인칭슈팅 게임 실태
★...20일
오후 서울시내 한 PC방에서 청소년들이 1인칭 전투게임에 몰두해 있다. 곽성호기자
중학교 2학년 정모(14)군은 지난달부터 서울의
한 종합병원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평소 컴퓨터로 격투기와 사격 게임을 즐기던 정군이 게임을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어머니
김모(43)씨에게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이다. 정군은 장난감 총으로 여동생(10)의 눈을 다치게 한 적도 있다. 정군의 폭력성이 위험수위에
달했다고 판단한 김씨는 결국 정군의 정신과 진료를 선택했다.
게임 속에서 실제 같은 총격전을 벌이는 ‘1인칭슈팅(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청소년들의 폭력성을 키워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씨도 대표적인 FPS 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FPS 게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화일보
|
등산로의 '고단한 나무들'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대구 팔공산이 등산로마다 흙이 파이고 나무 뿌리가 드러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휴식년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노익기자
매일신문
|
대학로 KFC건물
화재
★...22일
서울 대학로 KFC건물에 불이 나자 소방관들이 급히 진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폐기된 어선들
★...새만금방조제가 완전히 막힌 뒤 전북 김제시 진봉면 거전 갯벌의 갯골에 물이 줄면서 바다로 나갈 수 없게 된 어선들이
지난 20일 말라버린 갯벌에 방치돼 있다. 새만금=윤여홍 기자
국민일보
|
“사립학교법 개악 절대
안돼”
★...전국교직원노조 소속 교사 1000여 명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사립학교법 개악 저지를 위한 교육주체
결의대회’를 열어 사학법 개악 기도를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교원평가 법제화 저지와 장애인 교육특별법 제정, 3불 제도 법제화 등도 주장했다.
김종수 기자
한겨레
|
남북 '열차 시험운행·쌀 제공'
합의
★...남북
경제협력추진위 우리측 수석대표인 진동수(왼쪽) 재경부 2차관과 북측 단장인 주동찬 민족경제협력위 부위원장이 22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합의서를
교환한 뒤 악수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일보
|
동해선 열차 이번에는
달리나
★...남북이
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협위) 제13차 회의에서 경의선.동해선 열차시험운행을 다음달 17일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동해선 제진역에서 1년 가까이 발이
묶여 있는 열차가 이번에는 달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해선 제진역의 이 열차는 지난해 5월 동해선 시험운행을 대비해 가져다
놓았으나 시험운행이 취소된 이후 오도 가도 못하고 역 구내에 발이 묶여 있다. (고성=연합뉴스)
한국일보
|
통일 자전거도 타고 평양골프장에서 꿈의 라운드를
★...오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일간스포츠(IS) 주최 '평양-남포 통일 자전거경기대회'는 여러 면에서 화제를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이 행사 일정 가운데 27일 일요일에 갖게 되는 평양골프장에서의 18홀 라운드 이벤트에 많은 참가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북한에는 현재 9홀 규모의 와우도골프장과 양각도골프장 등이 있으나 운영중인 18홀 규모의 정규 코스는 평양골프장이 유일하다. 이
때문에 골프마니아라면 누구나 평양골프장 라운드를 꿈꾼다.
중앙일보
|
비오는 평양…색색깔
장화
★...20일
오전 평양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평양 시민들이 색색깔의 장화를 신고 고려호텔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화일보
|
비오는 날엔 장화가
제격
★...20일
오전 평양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평양 여성들이 장화를 신고 고려호텔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신문
|
北 주민 1천600만명 홍역
접종
★...신의주
마전리 병원에서 한 어린이가 홍역 백신 접종을 받은 뒤 비타민제를 먹고 있다. 북한 당국이 국제사회에 지원을 공식 요청한 후 북한 주민에 대한
홍역 접종 작업이 개시돼 약 1개월 동안 2단계에 걸쳐 1천600만명 이상이 홍역 예방 주사를 맞았다.<연합>
세계일보
|
북한의 아리랑
공연
★...지난
14일 평양에서 막을 올린 아리랑 개막공연 장면의 일부. (선양=연합뉴스)
한국일보
|
사이좋은 부자지간, 칠면조와 병아리
★...20일(현지시간)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25km 떨어진 Fushe Kruje의 어느 농장에서 태어난지 갓 하루 된
병아리가 수컷 칠면조 옆에 서 있다. 이 병아리를 부화시킨 수컷 칠면조는 병아리에게 엄마 노릇을 하고 있다. 인근 주민은 싸움꾼으로 유명했던 이
칠면조가 알을 품는 것에 몰두하더니 병아리들이 부화하자 병아리들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홍학, 쭉 뻗은
다리
★...20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서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나쿠루 호수에서 홍학들이 물 속을 걷고 있다.
마우숲 저수지가 파괴되어 물이 부족해지자 이 곳으로 이주한 홍학들은 일년도 채 안 되어 그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판다 부부, 자세가 민망하네~!
★...1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동물원에서 판다 부부 양양과 롱 후이가 교미를 하고 있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판다
부부가 올 가을 쯤 새끼를 낳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중국정부가 오스트리아에 이 판다들을 10년간 대여해주기로 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머리가 3개 달린 개구리 "어떻게 된
거지?"
★...(리뷰스타 유승근 기자) 머리가 3개 달린 개구리가 발견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로컬 6` 방송국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형 동물들이 부쩍 많이 발견이 되고 있다며 그중 가장 충격적인 동물로
머리가 3개 달린 개구리를 소개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
쥐를 품어주고 보살펴 주는 `천사
고양이?`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 천적으로 알려진 쥐와 고양이. 그런데 해외
온라인에서 소개된 한 사진은 이런 천적 관계를 깨버리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각종 동물 정보를 소개하는 웹사이트 `해피펫` 등에서는
고양이와 쥐가 함께 만나 친해지는 과정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게 한다..
일간스포츠
|
4640만원짜리 유리 바이올린
★...20일(현지시간) 중국 홍콩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유리 바이올린이 전시 중이다. 일본 유리회사는 세계 최초로 유리를
가지고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비롯해 현악기들을 만들어 처음 선보였다. 6개월 간 이 유리 바이올린을 제작하는데 14명의 인력이 필요했고,
제작비용은 50,000 달러(한화 약 4640만원)가 들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휘발유값 1500원 훌쩍… 다시
고공행진
★...휘발유
값이 10주째 상승세를 이어가 이달 셋째 주 들어 7개월만에 다시 ℓ당 1,500원을 넘어섰다. 22일 서울 반포의 한 주유소 가격표시판에는
고급 휘발유가 ℓ당 1,763원으로, 일반 무연휘발유는 1,567원으로 각각 고시돼 있다. 손용석기자
한국일보
|
2,500만弗짜리
우주여행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워드와 엑셀을 개발해 억만장자가된 미국의 찰스 시모니(58·왼쪽)가13일동안의 우주여행을
마치고 21일(현지시간) 지구로 무사귀환했다. 사상 5번째 우주여행객으로 기록된 시모니는 경비로 2,500만달러(약230억원)를썼다.
시모니가 조종사들과 함께 이날 카자흐스탄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도착한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코누르=AFP연합뉴스
한국일보
|
‘희망’ 천사 정준호, 눈물의 24시간 휠체어
마라톤 60.8㎞ 완주
★...[뉴스엔
권현진 기자]SBS '희망 TV 24'와 함께 장애인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휠체어 마라톤에 도전한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부회장
정준호가 21일 오후 5시께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4시간 마라톤을 완주,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날 완주에 성공한
정준호는 “나는 하루 동안 휠체어를 탔다. 하지만 장애를 가진 다른 분들은...”이라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20일 오후 올림픽홀을
출발, 한강시민공원 자전거도로를 달려 다시 올림픽홀에 들어선 그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체험하며 휠체어를 타고 약 60km에 달하는 거리를 24시간
동안 무사히 완주했다.
중앙일보
|
졸리, 약물 중독 경력에 양성애자 충격 공개
★...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 사이에 위기설이 나오는가. 인 터치 최신호가 안젤리나 졸리의 '중독적인 성격(addictive
personality)'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사례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삶에 섹스와 마약이 모두 포함돼 있어
놀랍다. 인 터치에 의하면 안젤리나 졸리는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에 약물을 복용했고 칼로 자해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본인도 인정하면서
"인생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를 모르는 위험한 시기였다"고 당시를 회고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
23일 한국서 자선골프대회 여는 잭 니클로스 e메일
인터뷰
★...메이저
최다승(18승) 보유자인 잭 니클로스가 4대 메이저대회(마스터스,US오픈,브리티시오픈, PGA챔피언십) 우승트로피에 둘러싸여 미소 짓고 있다
동아일보
|
서울시청앞서 세계여자스쿼시대회
★...'2007
서울세계여자스쿼시대회'가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첫 유치한 이번 국제대회에는 세계랭킹 30위 이내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22일 서울광장에서 스쿼시구장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허문찬 기자
한국경제
|
크레오 파트라의
후예들
★...20일(현지시간) 미스 이집트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선 대회는 오는 23일 카이로에서 열린다.
[로이터=동아다컴 특약]
동아일보
|
★ 보충컬럼 - 페루 인어공주 아기, ‘이젠 발레도
해요~!’ 두 다리를 얻은 '인어공주 아기' 의 사연
★ |
★ 보충컬럼 - 볼거리·먹을거리 풍성, 신명나는
‘아리랑 장터’ ★ |
<박상문의 포토 갤러리>정선
5일장 볼거리·먹을거리 풍성, 신명나는 ‘아리랑 장터’
★...어깨춤 절로 … 봄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김남기(오른쪽) 정선아리랑 창 기능보유자 등 전문 소리꾼들이
정선읍내 아라리장터에서 아리랑을 부르며 덩싱덩실 춤을 추고 있다. 이 공연은 정선5일장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장날 오전과
오후에 걸쳐 하루 두번 열린다.
문화일보
|
★ 보충컬럼 - 82쌍 부부 추적, 이혼으로
추락하는 일곱 계단 ★ |
일단 성관계 단절되면 `님`도 `남` 된다
82쌍 부부 추적, 이혼으로 추락하는 일곱 계단
★...여기
82쌍의 부부가 있다. 이들은 이혼소송에 휘말려 법원을 오가고 있다. 별거에 들어간 부부가 많다. 동거를 계속하는 부부도 적지 않다. 어느
경우든 서로에게 말을 건네지 않는다. 꼭 필요한 말은 아이들 입을 통해서 한다. 상대방에게 0.001%의 관심조차 없어 보인다. 하지만 가슴속
휴화산이 폭발하는 순간이 있다. 가정법원에서 사실 조사를 받기 위해 마주 앉았을 때다. 조사관 앞에서 심한 욕도 서슴지 않는다. 완전한
‘남남’. 완벽한 단절 단계(7단계)다.
중앙일보
|
★ 보충컬럼 - 살아있는 캐릭터 식물 `토피어리`
구경해요 ★ |
★ [포토갤러리]`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튤립축제 ★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튤립축제
★...시애틀
북쪽, `Skagit County`라는 곳에서 4월 한 달 동안 튤립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튤립축제에 가 본 적이 있는데,
아스팔트와 시멘트 틈바구니에 피어난 꽃 몇 송이가 아니고, 넓은 들판을 뒤덮은 튤립들의 잔치였습니다. 튤립은 역시 빨강이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혹 자리를 잘못 잡은 다른 색의 튤립을 찾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우선 이날 본 수십가지 종류의 튤립 중 클로즈업
사진만 몇 장 보여드리겠습니다. 색깔만 다른 비슷한 꽃모양이 대부분이라 조금 지루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도깨비뉴스
|
★ [포토갤러리]기상사진으로 보는 천지창조의 비밀
★ |
기상사진으로 보는 천지창조의
비밀
●
최우수작(이중진)「번개」 - 구름과 구름 사이 또는 구름과 지면 사이의 급격한 방전에 의해 번개가 탄생한다.
★...기상청은 매년
3월27일「세계 기상의 날」을 맞이하여 기상 현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상 사진 공모전을 열고 있다. 제24회 기상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사진들을 소개한다.
월간조선
|
★ [포토갤러리]월드컵공원은 야생 동·식물 천국
★ |
월드컵공원은 야생 동·식물 천국, 244 과 861
종 서식 확인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 공원으로 거듭난 서울의 월드컵공원에 8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야생 동ㆍ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지난 해 5월부터 올 2월까지 월드컵공원에 대한 생태 조사 결과, 동물 147 과 410 종, 식물 97 과 451 종 등 총 244 과 861
종의 동ㆍ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일보
|
★ 보충컬럼 - [화보]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고
★ |
`분노의 절제`… 치유는 시작됐다 `버텍
총기 난사` 나흘째 … 참사 현장 노리스 홀 일부 개방 유족들 학교 원망 않고 침착한 대응
★...미국
버지니아공대(버텍) 관악단이 19일 총기 난사 사건 부상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블랙스버그 몽고메리병원 앞에서 쾌유를 비는 연주를 하고 있다(왼쪽
사진). 부상자 힐러리 스트롤로가 관악단 연주 모습을 병원 창문 틈으로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오른쪽 사진). 사건 당일인 16일 노리스 홀에서
프랑스어 수업을 듣던 스트롤로는 범인 조승희가 쏜 총에 배와 엉덩이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블랙스버그 로이터.AP=연합뉴스]
중앙일보
|
미 신문 “한국이여 사과를 멈춰다오. 당신 잘못이
아니야”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사설로 한국인에 편지
★...버지니아공대 총격 참사 범인인 조승희의 추모석이 꽃다발에 덮여있다. 조씨의 추모석은 20일 희생자 32명의 추모석과
나란히 캠퍼스 중앙 잔디밭인 드릴 필드에 설치됐다. (블랙스버그=연합뉴스)
“한국인들이여. 사과를 멈춰주세요. 당신들 잘못이
아니니까요” 미국 필라델피아의 유력신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이 20일치 사설로,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은 한국인의 잘못이
아니며 잘못이 있다면 이민자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미국에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겨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