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군사정변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 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몇몇의 법조항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그 애는 얼른 손을 놓고 방청석으로 나갔다. 그 애는 죄수의 동생이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 함께 데리고 왔는데 그만 엄마를 보자 쪼르르 엄마의 손을 잡으러 나갔던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사진으로 표현한 걸작이다. 이 작품은 정범태작가의 1961년도 작품으로
1961년 10월 아사히신문 국제사진전에 출품되어 10걸작으로 뽑혔으며, 1962년에 평범사 발행 세계 사진연감에 수록되었으며, 다시 1967년 일본 평범사 간행 세계 사진연감에 10주년 특집 전10권 중에서 36장의 작품을 선정해 "기록 그 10년"에 세계굴지의 사진가와 함께 재수록됐다. 죽음의 극한 상황에서도 순수하고 진실한 엄마의 아기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아이의 마음과 소통되었나 봅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위대한 힘 ! 감동을 줄만 합니다.
(수상자는 3개월뒤 자살) 수단 남부에 들어간 카터가 아요드의 식량센터로 가는 도중에 우연히 마주친 것은 굶주림으로 힘이 다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었다. 그 뒤로 소녀가 쓰러지면 쓰러진 소녀를 먹이감으로 삼으려는 살찐 독수리가 소녀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셔터를 누른 후 그는 바로 독수리를 내 쫓고 소녀를 구해주었다. 이 사진은 발표와 동시에 전세계의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퓰리처상을 수상한 후 일부에서 촬영보다 먼저 소녀를 도왔어야 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결국 케빈 카터(Kevin Carter)는 수상후 3개월 뒤 1994년 7월 28일에 친구와 가족 앞으로 쓴 편지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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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는 말에 옷벗고 덤비지 맙시다
💘 사자성어 💘
1.마누라가 오랜만에 여러가지 반찬을 해 놓았다. (산해진미) 2.내가 좋아하는 소주도 한 병 사다 놓았다.(기호식품) 3.이런날은 각오해야 한다.(의무방어) 4.말이 필요가 없다.(이심전심) 5.밥 먹고 안방에 들어가니 마누라가 따라 들어온다.(부창부수) 6.옷을 벗었더니 마누라도 따라서 벗는다.(일사불란) 7.근데 벗은 모습을 봐도 이것이 잘 안 선다?(수수방관) 8.좌로 우로 해도 잘 안된다.(좌충우돌) 9.일어섰다가앉았다가 .(엉거주춤) 10.바로 보다가 뒤로 돌아갔다가. (야단법석) 11.혼자 개거품을 물었다.(혼수상태) 12.땀만 삐질삐질 나온다.(허약체질) 13.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동분서주) 14.끝까지 애를 먹인다.(난공불락) 15.마누라가 가만히 날 쳐다본다.(멋한다냐?) 16.아따 쪽 팔려 죽갔다.(체면문제) 17.어떻게라도 해 봐야겠는데.(체면유지) 18.개창 나기 전에 다시 또 시도했다.(칠전팔기) 19.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마찬가지. (이판사판) 20.겨우 어떻게 될려고 하는데 핸폰이 울린다. (진퇴양난) 21.진동으로 해 놨더니.(드륵드륵) 22.사업상 전환지도 모르니 일단 받아야지. (다사다난) 23.핸폰 받았더니 '오빠앙~ 시간있어?' 이런다.(음란전화) 24.핸폰 받고 나니 다시 또 고개 숙여분다. (황당무계) 25.59분 헤매다가 1분만에 끝났다. (전광석화) 26.맨날 하는데 간단히 끝내지 마누라인데 뭐 어떠냐.(속전속결) 27.그래도 어떻던간에 겨우 체면은 섰다. (의기양양) 28.냉수 좀 가져오라고 큰소리 쳤다. (기고만장) 29.마누라가 째려보는데.(일촉즉발) 30.죽느냐 사느냐 이것이.(문제로다) 31.언능 도망가야 쓰것는데.(혼비백산) 32.어디로 튈까.(동서남북) 33.마누라가 날 붙잡는다.(리바이벌) 34.이대로는 안 된다고 난리 부르스다. (연속상영) 35.산발머리하고 달려드는데 오늘 제대로 걸렸다.(용코칠띠) 36.입가에 웃음까지 짓는데 정말 무섭다. (공포영화) 37.차라리 날 죽여라 날 죽이라고 ㅠ.ㅠ (자포자기) 시간날때마다 한자공부를 하자구요!ㅋㅋㅋ
첫댓글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몇몇의 법조항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그 애는 얼른 손을 놓고 방청석으로 나갔다. 그 애는 죄수의 동생이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 함께 데리고 왔는데 그만 엄마를 보자 쪼르르 엄마의 손을 잡으러 나갔던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사진으로 표현한 걸작이다. 이 작품은 정범태작가의 1961년도 작품으로
1961년 10월 아사히신문 국제사진전에 출품되어 10걸작으로 뽑혔으며, 1962년에 평범사 발행 세계 사진연감에 수록되었으며, 다시 1967년 일본 평범사 간행 세계 사진연감에 10주년 특집 전10권 중에서 36장의 작품을 선정해 "기록 그 10년"에 세계굴지의 사진가와 함께 재수록됐다. 죽음의 극한 상황에서도 순수하고 진실한 엄마의 아기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아이의 마음과 소통되었나 봅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위대한 힘 ! 감동을 줄만 합니다.
첫댓글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몇몇의 법조항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그 애는 얼른 손을 놓고
방청석으로 나갔다.
그 애는 죄수의 동생이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 함께 데리고 왔는데 그만 엄마를 보자
쪼르르 엄마의 손을 잡으러 나갔던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사진으로 표현한 걸작이다.
이 작품은 정범태작가의 1961년도 작품으로
1961년 10월 아사히신문 국제사진전에 출품되어
10걸작으로 뽑혔으며,
1962년에 평범사 발행
세계 사진연감에 수록되었으며,
다시 1967년 일본 평범사 간행
세계 사진연감에 10주년 특집 전10권 중에서 36장의 작품을 선정해 "기록 그 10년"에
세계굴지의 사진가와 함께 재수록됐다.
죽음의 극한 상황에서도 순수하고 진실한 엄마의 아기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아이의 마음과 소통되었나 봅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위대한 힘 !
감동을 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