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 골조 구조를 공중에 들어 올려 짓는 독립기초 형태로 지상 기둥 보 구성만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이끌어내고 나머지는 목조주택 마감 구성으로 하이브리드 건축을 풀어낸 집짓기 사례이다.
특히 경사면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는 방식으로 두가지 구조를 병행하면서 집안 내 진입 공간을 대지 경사면 콘크리트 계단으로 안착하고 그 위 라운드 형태의 목조계단을 통해 주택 바닥 슬래브 아랫면에서 위로 진입하는 개구부 방식을 갖추고 있다.
사실 이런 집 건축은 보다 와일드한 부지에 경관건축 형태로 구성해 보면 좋을듯 싶어 그런 사례의 일환으로 안정감 있는 RC구조와 목구조 조합의 구조간 결합 주택 하이브리드 건축 제안으로 담아 본다.
단차를 두어 기둥 구조가 각각 올라선 형태를 살펴 각기 개별 기둥 독립기초 방식을 풀어내 본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러한 골조에 걸쳐 목구조 방식으로 바닥과 벽과 지붕을 조성하며 안정감 있는 결합 구조 건축을 풀어내는 하이브리드 방식 집짓기 사례로 살펴 볼 수 있었다.
바닥 골조 위 안착시키고 천정 골조를 덮어내며 지붕을 구성하면서 바닥 슬래브 중앙에 개구부를 조성하여 진입 공간 조성한 형태로 집짓기가 이루어져 있다.
불특정한 대지 경사면에는 콘크리트 계단 형태로 평탄화된 대지까지 안정감 있게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라운드로 이루어진 목구조 계단을 연결시켜 집 안 내부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부 공간 구성 뷰 이다.
아쉽게도 입구 연계 공간을 아껴 놓았다.
산의 자락에 놓여지며 산속집으로 안정감 있는 은신처로서 집을 풀어낸 다소 독특한 집짓기 집 구성과 방식이라 할 수 있겠다.
공간이야 당연 여느집과 진배 없겠으나 안착시킨 방식이 달라 열악한 환경속에 차라리 놓여지면 더 좋았겠다 싶은 집짓기 방식이다.
독립기초 기둥 보 노출콘크리트 골조 구성 후 목구조 목조주택 집짓기 방식의 하이브리드 건축 제안 구성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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