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그룹 LPG의 멤버 연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와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LPG의 소속사 측은 "박지성 선수와 멤버 연오는 대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는 절친한 사이로, 박선수가 유명해진 이후 지금까지도 서로 친분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영국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박지성은 틈틈이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연오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으며, 최근 한국-스페인 등의 평가전을 위해 국내에 입국했던 박지성은 짬을 내서 연오와 만나 응원 문구를 담은 싸인지를 건네기도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된 것은 대학교 시절, 당시 명지대 유명 밴드인 `화이트호스'에서 미녀 베이시스트로 활약하던 연오는 우연히 친구를 따라 들른 한 포장마차에서 같은 학교의 친구들을 따라 나온 박지성 선수를 만나게 됐다고. 이후 두 사람은 전화를 주고받거나 종종 만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월드컵이 열리면서 박지성이 톱스타로 거듭난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한다.
LPG의 연오는 "월드컵 때야 비로소 그가 축구를 엄청나게 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스타이기 전에 만난 그 친구는 정말로 인간적으로도 훌륭했다"며 "대학시절 가까이 지켜본 그는 술도 담배도, 여자에도 관심이 없는 그냥 축구만을 사랑하는 진짜 건실한 친구였다"고 박지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톱스타가 되고 나서도 수수하고 검소함을 잃지 않았으며, 내가 봐온 여느 사람들 중 최고의 친구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팔등신 미녀그룹으로 그간 각 멤버들 각자의 다양한 재주가 여러모로 화제가 되어왔던 LPG는 이번 박지성과의 우정으로도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이렇게 떠벌릴거면 .. 좀 빨리 떠벌리지 ㅡㅡ그리구 대학교 시절이라면 .. 친해질 여력도 없엇 거니와 ;;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 할 당시인데 .. 아혀
진짜 뜰려고 별짓을 다한다는 느낌 밖에는 안듭니다..연예인이 스포츠 스타 팔아 먹으려고 하는거 정말 싫습니다....박지성 선수 뜨니까 친한척 하며..지랄을...
박지성 선수 자서전 보면 친한 여성 한명도 없다구 햇는데 ㅡㅡ
첫댓글 그것보다 요즘 엄청뜨고있는 박지성에게 쫌 묻어서 기사에좀 나오려고 하는가보죠
나도 묻혀가자~
왜그렇게사니..예전에 박주영 팔부러졌을때도 주얼리가 껄떡대고.. 미나도..어쩌고껄떡대고..이번엔 엘피지? 예전에 송종국 잘나갈때도 신애인가신이...탤랜트이름도생각안나네...암튼그여자가..뭐애인이다어쩐다 하던데 요즘소식없나..왜그렇게 껄떡댈까? 엘피지..연오?좋겠네...이름알려 안티팬들늘어나서...
떳으니까 묻어가자...-_-
죄송합니다 프리토크로 조만간 옮겨 가져 아무튼 너무 꼴불견이라서 ㅜㅜ
어떻게라도 신문한번 더 나와볼라고
정말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