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반성합시다 [퍼온 글] 미국교포가 본 한국경제
바람천사 추천 0 조회 3,059 04.10.12 05:4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옳소!

  • 04.10.12 09:03

    중복인데여...

  • 04.10.12 09:21

    이카페에서 나온글 아니였던가요 -_-; 카페에 관심이 없는건지...중복입니다 -_-;;

  • 04.10.12 10:07

    죽어라 벌어들인 외화로 나가서 공부했으면 다시 한국 와서 경제에 이바지할 생각은 안하고. 그대로 미국서 자리잡고는 한국인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7, 80년대 하루에 한끼먹고 유학해서 한국경제를 이끌었던 사람들과 참 비교되네.

  • 04.10.12 10:12

    그걸 무슨 자랑이라고... 도시락 얘기하자면 미국이랑 비교부터가 웃긴다.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게 일하는 시간이 많고, 일 끝나고도 영어학원이니 중국어 학원이니, 공부하고 얼마나 바쁜데, 무슨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 하루 8시간 일하는 미국과 같아? 한식 도시락이 손이 얼마나 가는데..

  • 04.10.12 11:13

    이글로 꺠우치는 사람이 생긴다면 한국경제에 이바지 했다고 봅니다.

  • 04.10.12 11:20

    죽어라 벌어들인 외화도 저분아버지가 벌어들였겠죠 냐옹님이 벌어들이신게 아니잖아요 -_-;; 외국에 살면서 떳떳이 자신이 한국계라 밝히고 외국생활을 열심히 한다면 그걸로 충분히 한국경제나 위상에 이바지했다고 보는데요? 외국에나가서 사고치는 놈들이 문제지 잘살고 있는데 무슨 문제입니까?

  • 04.10.12 11:38

    추천 버튼 있다면 눌러주고 싶네요... ^^ 사실 저부터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반성해야죠...

  • 04.10.12 12:50

    그 외화 저희 아버지도 벌었거든요? 안그래도 살기 힘든데 안아낀다느니 펑펑쓴다느니... 황당.. 여러분들은 다 그러시나봐요. 아니면 저만 명품에, 차에 쓰면서 펑펑쓰고 사는 친구들이 없는건가? 저도 직장다니지만, 그렇게 쓰는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또, 경제라는게 돈이 돌아야 좋아지는것을.. 쯔쯔쯔.

  • 04.10.12 12:55

    미국애들 화장 안한다는 말도 이해 안가네요. 미국애들 14살때부터 화장합니다. 제 사촌들도 다 교포인데 게네들도 다 떡칠하고 다니거든요? 어디서 의사친구, 마누라 명품 사주는 친구만 잔뜩 둬서는 아껴라 마라.. 보통 소시민의 삶을 좀 보시죠. 소시민이 정부탓 안하게 생겼나.

  • 04.10.12 13:02

    근데.......한국 경제 이야기에..왜 화장이야기가...ㅡ.ㅡ;; 그리고, 명품 화장품 사는 여자들이 얼마나 된다구..ㅡ.ㅡ;;;;

  • 04.10.12 13:10

    중복,

  • 04.10.12 13:32

    나갔다가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다시 들어왔네... 월급 보너스는 다 내렸는데 물가는 다 올라서, 국거리고기한근 못사는거, 살림하시는 분은 알겠죠. 이런게 국가탓 안하게 생겼냐고요? 명품화장품? 5천원짜리 미샤로션 쓰는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자동차 굴린다고요? 버스비 올라서 뚜껑열리는데 삽질하네.

  • 04.10.12 13:47

    이글 쓴 놈 진짜 웃긴놈이네. 돈을 아끼자고? 색꺄 한국안에서 번 돈은 과소비만 아니라면 소비를 해야 한다. 무조건 아낀다고 한국경제 살아나냐? 지금 한국경제는 내수가 죽어서 이렇게 된거란다..

  • 04.10.12 15:37

    이 글의 출처는 서프라이즈입니다.

  • 04.10.12 15:51

    ↑↑윗님 말씀에 동감.......돈을 아끼자니요.. 허허..참.. 해외가서는 돈 정말 아껴야겠지만.. 우리나라에선 번만큼 써야 돌고 도는거죠..^^ 글내용이 좋은 부분도 있었지만..약간 깝깝한 부분도 있네요..

  • 04.10.12 16:02

    직접 써보지도 못한 사람이구만 윗사람. 난 이 교포라는 사람의 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윗분들은 너무 과장되게 생각하고 저 소리를 있는 그대로 듣고 있는 데 그 뜻을 잘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가게에서 일할 때(우리집 가게) 하루 한끼씩 5000원짜리 사먹고 나머지는 집에서 먹고 생활했습니다.

  • 04.10.12 16:11

    이렇게 한달을 썼습니다. 얼마나 나왔을까요? 혼자 먹는데 15만 원이나 나왔습니다. 저 교포라는 사람은 이런 안 써도 될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여기서 명품이라는 건 뭐 폴로, 구찌, 루이비통 등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나이키, 아디다스 등 이런 걸 말하는 거지.

  • 04.10.12 16:08

    여튼 폴로 등 이런 걸 얘기하는 거라도 솔직히 한국사람들 너무 소비가 심합니다. 예로 제가 중학교 때를 생각하면 좀 논다는 놈들이 특히 명품을 많이 샀습니다. 걔네들은 일부러 그러는 것이니 넘기고. 흔하디 흔한 중산층 가정의 아이들도 소위 명품이라 불리우는 물품들이 쌓이고 쌓였습니다.

  • 04.10.12 16:12

    한국사람이 무슨 소입니까? 법적근무시간 8시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8시간 일하는 회사 있습니까? 야근은 기본 새벽출근은 선택입니다. 미국인들 8시간 일하면서 주말에 파티하는건 근검절약, 한국인들 죽도록 일하고 퇴근길에 술한잔 한달에 옷한벌. 그게 사치라면 정말 나가 죽어야겠네요. 무슨 소도 아니고, 살기싫다.

  • 04.10.12 16:14

    제가 지금 학교를 그만둬서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뻔하죠. 제가 뭐 양아치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더러워서 안 갑니다. 그리고 시장경제를 말씀하셨는 데 자국의 물건을 써 줘야 돈이 도는 거지 타국의 물건을 사준다고 돈이 도는 게 아닙니다. 타국의 물건을 사면 타국으로 돈이 나가지 안에서 도는 양은 미미합니다.

  • 04.10.12 16:17

    아, 참. 제가 말한 건 모두 지극히 평범한 사회에서 살아가고, 지극히 평범한 눈으로 본 내용을 말하는 거지 절대 소수의 일을 꺼내는 게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04.10.12 16:21

    명품이 쌓이고 쌓였다.. 먼 별나라 얘기... 이 게시판에서는 얘기하면 할수록 혈압만 상승하네요. 젠장 더러워서 돈 벌어야지. 우리나라에서 차가지고, 명품쓰는게 어느새 이렇게 일반화가 되었는지, 없는 사람들은 암것도 안하고 그냥 소로 살아야겠네요. 젊어서 벌어야겠다. ㅡㅡ;

  • 04.10.12 16:29

    냐옹냐옹님 댓글 중에 "자동차 굴린다고요? 버스비 올라서 뚜껑열리는데 삽질하네."라는 부분이 있는 데 이 글에 나오는 내용은 님이 말씀하신 대로 "자동차 굴리는 양반"들에게 하는 소리지 일반 서민에게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쓸데없는 막말은 자제해 주세요 댁같은 사람 보면 짜증납니다. 쓸데없는 태클은 사양입니다.

  • 04.10.12 16:33

    누가 무슨 말만 하면 초딩들이 "나는 아닌데? 아닌데?"라고 하는 거랑 별반 다를 거 없습니다. 그리고 제 눈으로 봐도 차 굴리는 양반들 쓸데없이 차 몰고 댕깁니다. 오죽하면 울 아버지도 그러시더군요 이 동네나 저 동네나 장보러 가는데 얼마나 되는데 차 몰고 오냐고.

  • 04.10.12 16:35

    왕소금 직장인 도시락 싸가지고 다닌다는게, 자동차 굴리는 양반한테 하는 소립니까? 그렇다면 예가 참 부적절 하네요. 글을 못쓰셔서, 일부한테 하는 소리를 한국민한테 일반화 시키는듯이 쓰신건가? 저도 님같은 분 보면 짜증나기는 마찮가지에요.

  • 04.10.12 16:38

    괜히 감정만 앞서서 말하지 마시고 부탁이니 현실을 보고 말하십쇼. 한국인들 쓸데없는 낭비하는 건 사실입니다. 참고로 저는 도시락을 싸자 이런 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소비습관을 바꾸자는 겁니다.

  • 04.10.12 16:40

    저도 도시락 싸다니는 직장인이라서 발끈 할수밖에 없네요. 소비습관을 더 어떻게 바꾸자는 건데요? 미국애들 요리사 불러 파티하는건 절약, 한국인들 오래 입으려 좋은옷 사는건 낭비? 이건 또 무슨 논린지... 뭐가 현실인데요?

  • 04.10.12 16:42

    그렇게 따지면 낭비 아닌거 하나도 없이 밥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밥먹고 커피 안마시면 죽습니까? 그것도 낭비고, 영화 안보면 죽어요? 안죽으니까 그것도 낭비네요. 그럼 세상에 낭비 아닌게 뭔데요? 소비는 다 그나라 사정에 맞춰지는거 아닌가요?

  • 04.10.12 16:43

    서로 짜증나니 그만두기로 하죠. 뭐 댁이 내 친구도 아니고 굳이 설명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귀찮고 내 시간이 아깝슴다. 그냥 댁의 비관주의에 찌들어서 사세요.

  • 04.10.12 16:47

    한국인 눈으로 볼때 미국인들 골프치는것도 낭비 아닌가요? 왜 미국적 시선으로 보면서 그렇지않아도 어려운 한국 직장인들, 살림하는 주부들 열받게 하는지... 경제가 어렵다는게 밥못먹어서가 아니라, 생활을 즐기거나 미래에 투자할 여유없이 밥만먹고살수밖에 없을때 어렵다고 느끼는 겁니다.

  • 04.10.12 16:49

    그냥 가려고 했는데 글 쓰느라 못 본 리플에 대한 답변만 하고 가겠습니다. 소비는 그 나라 사정에 맞춰지는 거냐고 하시는데 지금 우리가 얼마 안 되는 거리를 차 몰고 댕기는 게 낭비가 아니고 뭡니까. 그리고 제가 이제 17살인데 교포라는 사람의 뜻을 압니다. 한 10번만 차분히 더 읽어 보시고 다시 생각해 보세요.

  • 04.10.12 16:52

    10번만 정도만 더 읽어 보시고 도대체 이 사람을 무엇을 말하는 건가 해체해 보세요. 전 졸려서 가렵니다. 이게 뭡니까 몇 분을 앉아서 글만 쓴거여 잠이나 잤으면 좋았을 걸.

  • 04.10.12 16:56

    님이야말로 이해를 못하시나본데 그사람의 예가 엄하다는거죠. 그러고 사치하는 직장인이 얼마나 된다고, 의사친구, 명품을 운운하면서 가정경제 얘기를 합니까? 그런 사람들은 경제 어려워도 끄떡도 안하거든요? 그러면서 정부탓할것 없다고? 그게 제대로 된 예라고 생각하세요? 상위 20%의 얘기를 일반화 하는 시선...

  • 04.10.12 17:30

    나 나라의 차이인것을-_-; 술마시는 문화를 우리가 미국 따라갈 필요가 있나?

  • 04.10.12 17:48

    솔직히 과소비는 다들 절제할 필요가 있지. 지나친 과소비는 사회의 악이라는 걸 모르나? 내수 시장 안 살려줘도 되니가 제발 허구헌날 명품산다고 과소비는 하지 마라

  • 04.10.12 21:15

    우리나라 사람들 사치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것도 외국나가서..올해 추석연휴에도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이 엄청났다죠 ㅡㅡ;; 그리고 제가 수업들으면서 안건데 지금 내수 안좋은게 전부 정부탓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이 미래에 벌 소득을 빚까지 얻어서 예전에 다 써버렸기 때문에 지금 쓸 돈이 없는 거라는군요..

  • 04.10.12 22:25

    좃선 그러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금은 아예 스포츠좃선도 안봅니다. 열받으면 나만 손해니까 !!!

  • 04.10.12 22:37

    음..울나라사람들 사치한다에 동감합니다..이런 논쟁들 자체가 인식이 변하는 과정일 수도 있겠죠..

  • 04.10.13 00:42

    대학생이면서 알바두 안하면서 3000cc끌구 다니는 저 반성합니다.. 저두 낼부터 버스타구 다녀야 겠어영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