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스타항공 13만원 특가 (수화물미포함) 떳길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매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후쿠오카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 웬만한 캡슐도 3박에 20만원 가까이 하는 미친 물가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숙소를 그냥 사가현 도스에 있는 비즈니스호텔로 잡았습니다. 3박4일에 14만원…
당연히 하카타역 인근에 겜장은 무리일듯 싶고 그나마 가까운 곳이 원더랜드 타치아라이점입니다.
전국출옥 17위 / 후쿠오카 출옥 6위 ( 출처 : 하나비님 )
나름 준수한 우량업장이라 3일 내내 이곳만 공략예정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후쿠오카 숙박비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 저도 제정신이 아닌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하카타역에서 숙소까지 JR로 40분 (요금660엔) / 숙소에서 업장까지 40분 ( JR과 아마기전철 환승 / 요금 620엔) 매우 비효율적인 교통시스템이지만…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그냥 하카타역 근처 캐비너스 캡슐 갈까 고민중… 오늘 후쿠 태풍땜에 폭우가 오더니 바로 가고시마선(하카타-도스방면) 폐쇄가 되는거 보고 이거 잘못하다 갇혀버리는거 아닌지 하는…
첫댓글 어제까지 한달출율입니다 후쿠 4위인데
오봉이 있어서 많이 줄었지만 준수합니다.
동선이 어질어질 입니다.
쿠마모토 123신시가이점이 아직 단물이 많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오 4위로 올라갔군요 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동선이 정말 어질어질 합니다. 환승하는 아마기철도는 교통카드도 안되고 현금박치기 1량짜리 철도라네요 ㅋ 그나마 사가현은 숙박비를 안받는다고 들어서 그걸로나마 위로받습니다 ㅋㅋㅋㅋ ( ps. 아이러니 한게 지금 구마모토 호텔비 30만원 넘습니다. 지진이후 숙박비가 엄청 올라 당분간은 가기 무섭습니다 )
3박에 20만원 토탈 6만원정도 차이라면...
교통비에 많은 이동거리 감안하면 후쿠에
숙소 잡는것도 나쁘진않을꺼 같은데
조심히 잘다녀오십시요
아 그 20만원 짜리는 캡슐호텔이고 비즈니스 호텔은 제일 저렴한게 35만원(헤와다이 아라토)입니다 ㄷㄷㄷ 도스는 평수는 좀 작아도 비즈니스가 14만원이라 가성비 원툴인듯 ㅎㅎㅎ
그나마 일본 엔화가 싸서 다행입니다. 경비나 쓰는돈이 조금은 덜 부담스럽네요 ㅎ 즐거운 여행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인님^^
네 요즘 엔화가 넘 싸져서 확실히 부담이 적긴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1200엔대에 환전한 재테크용 엔화는 웬수가 되었네요 ㅋㅋㅋ 따스한 댓글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아라토 호텔 완전 비추
제가 거기 묵었는데 제 머리위에 라디에이터가 있었는데 그게 밤새도록 작동해서 시끄러워 한숨도 못잤던 기억이…. 그런 호텔을 30만원에 넘는 가격이라니 이건 도무지 용납이… 안됩니다 ㅎㅎ
연휴기간 실버위크라 조금 더 비싼가보네요.
타마야근처 텐진미나미역은 어떠신가요. 웰캐빈 텐진 캡슐호텔이라고 있는데 세미프라이빗 캐빈이 18-21일 하루 57000원정도하네요. 세미프라이빗은 독실처럼되어있어서 일반적인 캡슐보다 훨씬 편하고 다른캡슐보다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어서 몇년째 여기만다닙니다.
일반캡슐은 불편해서 못다니겠더라고요
정성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실 웰케빈텐진이랑 하카타역 9H도 숙박했는데 이게 옆방에 누가 오는지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라 ㅎㅎ 저도 세미프라이빗 2층에서 잤는데 새벽에 옆방 아저씨가 코를 엄청 골더라구요. ( 제가 3M 귀마개를 하고 잤는데도 뚫고 들어옵니다 ㅋㅋ )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멀더라도 비즈니스 호텔만 다니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오사카 캡슐호텔은 조용했습니다. 하지만 구마모토 캡슐호텔은 자면서 코고는 소리 하나로 새벽내내 지옥을 겪어 보았습니당 ㅎ 가성비는 최고인데 저도 자면서 이를 좀 갈아서 ㅎㅎ 알아서 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