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상
새벽 빌드업 조깅을 6시 30분 약속이라
4시 30분 기상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비가 온다 주르륵 주르륵
5시까지 지켜보다가 비가 그칠 기미가 안보여서
1.크림이 들어간 빵인데 이름은 모름 마트표 세일한다고 산건데 맛은
팽창제 그런애들이 많이 들어갔다 가만 나두니 쪼그라 들어서 창렬 푸드다
4개 먹음
2.집사람이 추천한 빵 치즈크림이 조금 들어갔는데 컨디션이 별로인가 빵맛이 싫음
도시락 준비
비가 계속 오네
비가 안오면 아들하고 한강 수영장 가기로 했는데 못갈듯
3.집사람표 요리 조금
체육관 가서 오늘 못한 달리기 하고 오려는데 비가 뚝 그쳤다
지금이라도 한강 수영장 갈까 하다 소나기 예보 그냥 간만에 집안 청소 도와주고 휴식
달리기 하러 가려는데 해가 떠서 저녁에 가기로
집사람은 천천히 뛰자며 자기도 따라 나선다고
20km조깅은 무리일듯하고 천천히 뛰다 와야겠다.
오후쯤 되니 날이 덥고 해쨍쨍
한강 수영장 가기로 하고 대충 챙겨서 출발
짐풀고 자리 잡는데 누가 부른다 헉 아놀드 홍 선생님이 계셨넹
반가운 사람들 만나서 기념샷
태닝하고 저녁식사
여의도 오케이 버거 먹자 해서 매진이면 어쩌나 했는데
집사람왈 더운데 누가 햄버거 먹어 ? 일단 출발 거의 막차로 주문 성공
집에 오는길에 아직 10시가 안되서 코스트코 들러서 도시락 재료 장보고 오려 했는데
쉬는 일요일 주차장 앞이 유령도시
소화도 안되고 찜찜해서 집사람하고 나이트런 3키로 정도 뛰었는데 배가 아파서 집까지 다시 걸어옴
한시간 걸렸네 ^^ 자야지
----------------------------------------------------------------------
아이폰 4s 를 사용중 탈옥도 안했는데 버그가 걸려서 복구 노력
결국 해결은 아이툰즈 백업 >> 공장 초기화 >> 복원 하니 해결 다행
앱만 실행하면 " 푸시 알림을 사용하려면 iTunes에 연결 "" << 버그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