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복음의 관계는 신약 성경, 특히 바울의 서신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에 따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과 율법의 역할을 어떻게 이해하느냐가 정통 신앙과 이단의 기준을 나누는 핵심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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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17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예수님은 율법을 없애려 오신 게 아니라, 자신의 십자가를 통해 그 의미를 완성하셨습니다.
로마서 10:4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율법은 예수님을 통해 그 기능을 종결합니다. 더 이상 율법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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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
에베소서 2:8-9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갈라디아서 2:16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는 복음에 반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거울)일 뿐, 구원의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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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식일 준수 문제
신약에서 초대교회는 십계명에서 제4계명인 안식일 준수는 유대인들도 지키기 어려워 거의 지켜지지 않는 계명으로 남아 있었습니다.(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는자는 죽이도록 되어 있었으나 [출31:14~15] 로마의 지배하에서는
실제로 그런일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율법 613조는 그 중에 하나라도 범하면 전체를 범한것으로 인식되기에 누구도 율법을 온전히 지킬수 없었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범법자가 되었기에 일년마다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제물을 준비하여 제사장을 찾았든 것이다. 이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돌아 가셨으니 이후로는 율법으로 정죄할 수 없게 된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초대교회는 안식일제도를 폐하고
**예수님의 부활일(주일)**에 모여 예배드렸고(사도행전 20:7), 그것이 기독교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날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면 갈라디아서 4장 9-11절 말씀처럼 다시 율법 아래로 돌아가는 것이 됩니다.
또 안식일 교회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어떻게 악인들을 영원히 벌할수 있느냐 하여 지옥 불못이 없어진다고 하여 성경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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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제7일 안식일교회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면서도 안식일 준수 같은 율법을 강조하고, 그것이 신자의 의무처럼 여겨진다면, 이는 분명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바울 사도도 이런 문제를 갈라디아서 전체를 통해 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율법+믿음 = 구원이라는 주장은 복음이 아니라, 다른 복음입니다 (갈 1:6-9 참조).
첫댓글
안식일교는 이단이 확실하고
십일조지킨 무장이도 사이비이단임
회개해도 어려울것 같다 ....
왜?
십일조 뿐만이 아니기 때문이지
시한부종말론... 삼위일체 ...여자목사인정
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이단임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무장 니들같이 무지몽매하고 멍청한 것들 많이 봤다 그런 대가리로 어떻게 정상적인 판단을 하겠니? 지옥으로 가도 남탓할 생각 하지 말아라
ㅎㅎㅎ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울다 웃다 하는 사람의 말이니 그냥 넘어가지요
@신인류출현 속죄제단은 영력이 강한게 아니라 확실히 욕력이 강함 그래도 오늘은 강도가 낮은편.더 낮아지길...
@신인류출현 다른 복음을 전하니 저주를 받을지어다
@무장 니들 복음은 개독볶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