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시드인 프랑스vs브라질
브라질은 뭐 말이 필요있나요? 매 대회때마다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죠.
98년 호나우도, 02년 호나우딩요.. 이번에는 아드리아누나 카카, 호빙요가 활약이 기대되네요
그리고 프랑스가 98년대회 챔피언이지만 그때당시와 현재의 전력은 굉장한 차이입니다.
지단도 그때의 기량을 되찾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고요 유럽 예선에서도
힘들게 올라온거 보면 알수 있습니다..
스위스 vs 크로아티아
월드컵에서 활약상으로 보나 전력상으로 따져도 크로아티아가 '조금' 강합니다.
예선에서도 크로아티아는 조1위로 쉽게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스위스는 po를 거쳐서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물론 부진하던 프랑스가 막판뒤집기로 조1위한 탓도 있지만요..
토고 vs 호주
전문가들은 아프리카 5개국중 최약체로 토고를 뽑았습니다.
알려진바가 없는 만큼 위험대상이 될지도 모르나
대부분 선수가 자국리그 소속이고 위협적인 선수도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호주는 해리키웰을 비롯해 유럽파가 의외로? 많습니다.
afc로 이사를 가서 한국,이란,일본,사우디와 치혈한 경쟁이 예상되구요
거기다 플러스 알파가 있다면 바로 명장 히딩크 감독입니다.
한국 vs 일본
아시안컵이나 올림픽 같은 축구대회에선 일본이 강한면을 보였지만
월드컵이나 막상 한일전에서는 한국이 강한 면을 보였습니다.
98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게 월드컵 티켓을 뺏긴 일본을 봐도 알수있죠.
02년.. 공동 개최했었고 둘다 조1위로 16강 진출했지만
운으로 올라간 팀과 실력으로 올라간 팀의 차이는 토너먼트에서 드러났었죠...
F조가 G조보다 험난하면 험난하지 쉽진 않습니다.
첫댓글 토고는 자국선수보다는 프랑스리그에 뛰는 선수들이 많다고하더라구요. 특히 FC메츠에 뛰는 선수들이 많다고 합닏만.. 대부분 2군이라는..... 그리고 자국리그 선수들도 상당히 많다고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아데바요르를 제대로 묶어준다면 대한민국 충분히가능성 많음....
솔직히 우리나라가 토고정도는 제압해줘야죠...랭킹이나 세계축구수준을봐도.. 물론 토고도 만만치않죠 일단 가장중요한건 토고전이 첫경기라는거죠..02떄도 폴란드와에 첫판을잡아서 4강까지 같고요... 토고니 스위스니 프랑스니를 일단,일단떠나서 토고와에 1차전잡으면 16강확률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