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해킹에 대한 소문은 다 났고.. 다들 알지만.. 아직까지는 쉬쉬 하고 있는 단계로 보인다.
꼭 언급을 해야 하지만.. 너무 엄청난 일이라.. 아직은 함구 중..
서현역 사건은..
뇌해킹, 뇌조종으로..
사람을 어느 정도로 속이고 조종하는지를 일반인들이 알게 해주는 사건으로도 본다.
최씨가 전파무기 검색을 했다는 기사도 있던데..
어설프게 검색만 했을뿐.. 최씨 본인은.. 진짜로.. 조직적 스토커들이.. 청부살인으로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알리고 싶어서.. (왜냐면 그렇게라도 알리지 않으면 자기가 진짜 살해 당할것 같아서.. 극단적인 감정으로) 사람들을 죽이기로 결심했다던데.. '조직적인 스토커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이렇게 생각하더군요.
진짜 이렇게 생각(착각)하고 범죄를 저지른게 맞다고 본다.
코미디언 정동민이 스토커짓 한다면서.. 정동민님 차를 돌로 다 부셔서 뉴스에 나온 사람도 있고..
피해자들 중에서도 가해자들이 정해준 특정 시나리오에 빠져서... 타인을 오해하고 분노하고.. 그런 경우 너무 흔하다.
피해자들이.. 가해자로 지목을 하는데.. 유명인, 대기업.. 다 나온다.
<사건 크기만 다를뿐.. 코미디언 정동민님 때와.. 같은 범죄라고 본다>
뉴스를 보니.. 이 범죄 결론을.. 피해망상으로 결론냈던데..
그런데.. 이건 형식적이고 공식적인 결론일뿐..
일반사람들이..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피해자분들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구 지동설 발언을 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미쳤다고 생각했듯이..
뇌해킹도 언급이 힘든..
방송, 정치인분들이 꼭 언급을 해야하는데.. 아직은 함구 중이죠..
뉴스에서 어느 한 전문가분이..
정신병으로만 보면 안된다.. 라는 말을 했는데.. 단 한분이라도 이런 발언이 나왔다는것도 좋은 의미로 본다.
그리고.. 이런 사건에 대해서는..
피해자분들이 꼭 언급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적어야 합니다.
이 범죄에 대한.. 피해자들의 의견을 당연히 모두가 궁금해 할겁니다.
이건 제 의견입니다. 의견이 다른 분들은 따로 글 쓰세요.. 댓글 사양..
첫댓글 좀더 깊이깊이 묻어 버릴겁니다.
몇십년 된 범죄
몇백년 갈 범죄
그렇네요 쉽게 끝날 범죄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