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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바람과 같이 날아 가버린 인연(이벤트)
금박사 추천 0 조회 292 22.07.09 11:3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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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09 19:44

    잘나가는 한량 보다 많이
    얼빵햇던 청춘 이엇지요.
    하하 호호 조금만 기분
    동하면 가게 셔터 내리라
    하고 놀앗던게 수도 없이
    많네요.

    조그마한 회관 까지도
    셔터 내린적도 많거덩요~

  • 22.07.09 12:43

    금박사님, 연애박사님의
    젊음의 노트를 꺼내 놓으셨네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사연 없고 상처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 사연, 그 상처를 딛고
    꿋꿋하게 일어선 자가
    성공한 자입니다.

    젊음은 곧 술과 통했지요.

  • 작성자 22.07.09 19:32

    글 솜씨가 많이 늘어야
    연애학 개론 책도 내고
    베스트셀러 되고 인생
    억전이 될텐데요.
    통 늘지가 않네요.

    풍주방 글 올리다 보니
    연애학 보다 술 박사에
    더 무게가 실리는걸 몸소
    체험하게 됏습니다.

  • 22.07.09 12:46

    그 아가씨 ᆢ
    느낌은 잘 되었지 않았나 싶네요ᆢㅎ
    좋은 추억속에
    한 여인이 있었군요

  • 작성자 22.07.09 19:38

    아마 백프로 그리 되엇을
    겁니다. 그땐 선입견으로
    색안경 끼고 판단 햇지마는
    평범함을 훌쩍 뛰어넘은
    대범함 이더군요.

    어린나이에 저 조차도 가늠
    하기 어려울 정도의 그릇의
    크기가 남달럿던거 같습니다.

    같이 자기전 주점에서 아가씨들
    군기바짝 들어있는 행동 하나만
    보아도 능히 짐작 되는일인것을
    그땐 제 그릇이 너무나 보잘것
    없엇던 모양 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부지런히
    키우려고 노력합니다.

  • 22.07.09 13:32

    연애이야기는 끝이 없답니다.
    살아온 시간만큼
    있으실겁니다.

  • 작성자 22.07.09 19:41

    끝은 없구 연애사 없는 인생도
    드물겁니다. 그래도 낚시와
    연애사 의 공통점 놓쳐버린
    물고기가 크게 느껴지듯,
    지나오니 제 머리 스스로
    쥐어패고 싶을 정도 엿어요.

    아이구 아까버라~~~

  • 22.07.09 14:47

    네 다 사연이 있지요.

  • 작성자 22.07.09 19:43

    사연이 참말로 많앗네요.
    암좋앗던 사연도 잇구
    근데 운명이란게 제 의지가
    약해서 그렁가 무미건조
    하게 그렇게 흘러 가 버리데요.

    그게 돌이켜보니 넘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 22.07.09 17:00

    금박사 왕년의 불같은 로맨스~
    오 호~ 더 있을 거 같아 이것도 후끈하지만 뭐 더 없수?

  • 작성자 22.07.09 19:33

    목숨걸고 한 사랑도 있고요.
    국경넘어 한 사랑도 있고
    눈물 한양동이 두고 떠나 보낸
    여인도 몇있구요.

    그나마 양심 고린내 안내고
    살아서 글치 인연 엮어지는
    대로 다 햇음 책으로도 몇권
    넘어섯을 겁니다

    전 유전자가 넘 양심
    남을 더 살피는 성격
    이라서요.

    근데 지금 생각하니 억수로
    아깝네여~

    닥치는대로 쓰읍 햇어야
    햇는데????

  • 22.07.09 21:48

    ^^ ~~ 남자들 모이면 의레히 풀어놓는 이야기 보따리......
    지나간 사랑 이야기.......
    제게는 딴세상 이야기 ~~ ^^
    첫사랑 이자 단한번의 사랑이 되어 버렸거든요~~ ㅎ

  • 작성자 22.07.10 06:52

    전 좀 점잖은 편이라서
    이런얘기 잘 안하거던요.
    요새 풍주방 술 이벤트
    참여하다 보니 별 얘기를
    다하게 됩니다.

    하룻밤 풋사랑 엿지마는
    그때 제가 사람볼줄 몰랏어요.
    잘햇음 지금 금숟가락 물고
    살텐데요.

    사람은 자기 그릇만큼
    운명대로 사는가 싶기도
    합니다. 오늘도 즐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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