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훔밤 형제분들 너른고을문학이 다음과같이 재롱잔치를 합니다.
모두 오셔서 축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안오면 미워할꼬얌~~~ㅋ
너른고을문학 사무국장 유대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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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글
‘문학이여! 광주를 삼켜라,란 제목으로
올해로 15번째의 문학의 밤
너른고을문학축전 2010 큰 마당을 펼칩니다,
늘 한 해가 저물 때마다의 공허함으로
허공만 바라보아도 슬픈
그대의 눈빛 그리고 가슴
그 깊은 곳,
따스한 詩와 음악과 춤과 공연으로 채워 드리려
여기, 이제 15년이란 사춘기 뜨거운 나이의
너른고을문학회의 아름다운 시소리 화음에
당신을 모십니다.
초청인 광 주 문 화 원 장 남재호
너른고을문학회장 윤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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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놀이(너른골울림) * 춤 (전진희)
*노 래 (인디언수니) *노 래 (김현성)
*식전행사(시 화 전) *성 악 (박선욱)
*시 낭 송(열두명의 詩人)
*연주와 노래 (김두애 독주, 김진영 독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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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0년 11월 13일 (토요일) 오후4시(시화전은 온종일)
장소:광주문화원 대강당
후원:광주시, 광주문화, 광주민예총
협찬:광주신협, 가마솥해장국, 대성정밀
첫댓글 또 한해가 저물어가는군요. 요즘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살고 있어요. 여기 칭다오에서도 조촐하게나마 시와 음악의 밤을 준비하려 합니다. 교민들에게 작은 감동이라도 주고 싶어서.......매일 매일.....혼자 바쁜척하고 있네요.
함께 해주지 못해 못내 아쉽고...안타깝기만 합니다. 너른고을 회원님들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보고 싶은 얼굴들이 파노라마처럼 겹쳐 흐릅니다.
해미님은 원래 활동적이라 중국에서도 열심이신걸 압니다. 안부전해 드리겟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우리 나빌레라님! 시 낭송 열정! ㅎㅎㅎㅎ 한복 입고 다소곳이 낭송해 하던 방장님도 생각나고 ㅎㅎㅎ()()()
쥔장이 있으면 힘이 더 나실텐데...
행복한잔치 잘 치루시길바래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사는 잘 끝났지요?? 회원들의 모습이 다시한번 아른거립니다.
행사때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요. 보고 싶은 사람들 좀 볼 수 있게....